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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내 사는 것 모두[렘36:20-32]
비내리는 출근 길 가을 비 소소히 내리며 그리도 극성이던 미세먼지마져 잠잠해져 가는 그 길은 온통 수채화로 그려진 듯 너무나도 아름다왔습니다 그 길 알록달록 단풍 채색된 그 나뭇 잎 들 속으로 들어가며 문득 내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구약 QT
2018. 11. 8. 11:19
기도를 드리며 이기자[렘36:1-19]
7.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악한 길을 떠나리라' 하신다. 예언 같이 슬그머니 하라~ 라시는 말씀 같이 결국 '악한 길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뉘앙스로 들린다. '각기' 라 하셨다 ...
구약 QT
2018. 11. 7. 07:39
매일 매시 여쭈어야할 당위성에 대하여[민36:1-13]
5.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요셉지파의 말은하나님의 뜻... 이라든가 영적인 것.. 이외에일상에 확실히 타당한 이유가 있는 내용이었다. 기업을 물려 받을 자격을 가진 여인들이 다른 곳에 시집가면 자기 지파의 소유가 줄어들게 되는 것... '하나님의 명령' 하에서 이루어진 내용이지만살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또 발생한다. 그것..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아닐 문제이다.비록 '땅'이란 현실의 것이지만.. 기업을 나누어 주신 하나님의 원래 명령에 어긋나는 것이기도 하니.. 그래서 그들은 '모세'에게 와서 여쭈었고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정확한 답을 주었다 . 이 땅.원죄의 흔적으로 '온전한' 것이 있을 수 없다. 온전하신 하나님이시지만온..
구약 QT
2017. 8. 2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