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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태국여행 II(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잘 자고 일어났다 정확히 6시 넘자 마자... 그런데.. 그 시간이 한국보다 두시간 넘은 시간이라는 게 희한하다. 하여튼 잘자고 일어나 내다보며 그나라에 온 것을 '인식'하고 난후 창가에 앉아 잠시 주님을 묵상하고 나서 말씀을 붙들면 여지없이 깨닫게 하신다. 말씀을 먹고 나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머금고 체크아웃을 했다. '더운 나라' 이니 '반바지' 차림과 남방(몇년은 넘어서 꼬질 하지만 ..그것도 자유다.. 여행에서 누리고자 하는 본질.. 이렇게 근무하는 지역에서 돌아다니면 금새 소문 날게다.ㅎㅎ 나이든 자의 버거움이라고.. )으로 챙겨 입고 가방에 꾸려 넣었던 크록스 신었다 . 온몸에 노출된 모든 부위를 썬크림으로 철저 무장하고 길을 나섰다. 그들 속에서 그들처럼 가능하면 내 시간에 맞게 여유롭게...
- 해외여행
2023. 7. 2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