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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하나님이시여
어제그제 비가 너무도 많이 오는 밤에 차를 몰고 친구 만나러 가는 가던 중 오래된 CD 안에서 '소리엘'의 첫 찬양으로 쏟아져나오는 이 찬양으로 너무 마음이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언젠가 한번 불러봐야 겠다는 생각하더니 오늘... 악보에서 숨어져 있다가 나왔네요. ^^~* 당연히도 그들만 못하겠지만 ..
▶주하인 찬양
2010. 9. 12. 14:38
주님 한 분 만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회진 돌러 왔다가 불현 듯 생각 나는 게 있었습니다. '기타 뒤가 떨어진 것을 '스카치 테이프' 붙이고 핸폰에 있는 피아노 플레이어 프로그램에 음을 맞추어 보자. ' 아. 그러고 나니 신기하게도 음이 너무 좋게 들려요. 고물 기타가... 그래서 생각 난김에 악보집을 꺼내어 몇곡만 녹..
▶주하인 찬양
2010. 9. 12. 14:37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퇴근 하려는 데 입원 환자 분이 문제네요. 초음파 검사를 하려는데 '고장'입니다. 아.. CT찍고 기다리는 중이었답니다. 아내가 집에가자는 것 , 먼저보내고 전 버스타고 가려네요. 그동안.. 잠시...
▶주하인 찬양
2010. 8. 26. 20:42
은혜로다
어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퇴근 시간. 갑자기 아버지 학교 친한 스텝 한분의 모친이 소천 하셨다는 연락이 와서 교회에 모요 단체로 고려대 안암병원에 가기로 문자 모임이 이루어 졌다.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고 차는 없어 막막했다. 어찌할까 망설이다. 가기로 했다. 가다보면.. 돌아와 , 다시 시흥..
▶주하인 찬양
2010. 8. 25.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