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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여호와로만 확정편향되게 하소서[왕상22:1-14]
.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3년이면 마음이 해이해질 수도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ㅠ.ㅠ 아합. 삼베로 된 옷을 입고 '겸비'함을 인정 받을 만큼 바닥을 긴후 에 하나님의 용서를 잠시받았음에도 3년이란 시간... 이 고요하고 조용한 시간 ... 어쩌면 '마음이 해이해지지 않았을까? 고요하고 정결한 시간.. 어쩌면 이때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우러'..'이하'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대만 중국 문제, 북한..... 찌를듯한 위험이 있음에도 멍하니 있는 시간은 아닌지... 남의 불행은 나하고 상관없는... 그리고 그 안에 내 안에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귀를 막아버리는 너무도 익숙한 습관.. 그렇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었던 '과거의 회피'습관.. 이 나를 .. 우리를 그리 만드는 것..
구약 QT
2023. 10. 2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