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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아시고 계신 줄 압니다
계단 창틀에 이렇게 홀로 있는 줄 주님은 이미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하심을 전 알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리시는 그 빛살의 따사로움을 온 몸으로 받고 있기에 전 외롭지가 않습니다 그 곳이 어디든 주님의 아시고 만지심만 있으시면 난 괜찮습니다 주께서 이미 심어주신 내 안의 생기를 오늘도 이리 피..
의미 있는 사진
2009. 11. 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