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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파타야 해변 이 자체로 아름답고 진짜 쉼의 전형 같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물이 많이 오염되어 있다. 생활 오수들. 그런거 같다 인생이란 그렇게 누구나 다 열렬히 살아도 살아 보면 살아볼 수 록 썩은 것 ,가치없는 것 투성이다 이 세상 떠날 때 툭툭 털고 정리해보아도 그 누구 하나 진..
주님 가라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겠습니다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던 주님 예수님의 그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렵니다 ( 약2:1-13 ) 7.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기도하다가 슬그머니 눈을 떠 옆을 보니 할머님들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서둘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표정이 너무 자애로우셨으나 혹여 초상권 침해에 걸릴까 살짝 촛점을 흐..
출근하는 제 발목을 잡아 끈 벗꽃.. 늦거나 말거나 한컷 찰칵 ~!! 식물이 손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해요. 저만 그리 보이나요? 이 화사함을 보세요. 벗은 벗대로 목련은 목련대로 놀라운 주님을 있는 그대로 찬양하네요. 주차관리소 옆 화단에 핀 커다란 목련입니다. 사진기가 성능 낮은 콤팩트 디카..
출근하는 길에 만난 목련예요. 너무 아름다워서 한장... 어.. 그 안에 많이 뵙던 분이 들어 오셨네요. 에이.. 걸리는 김에 찍었어요. ㅎ 참 이쁘지요? M과장님의 선한 웃음과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 지요. 아름다운 한 분이 또 보이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강제로 집어 넣었답니다. 뒤에 목련이 '主'지만요...
자연이 아름다운 거 겠지요? 아무리 조명이 작용을 했어도요? 전 어둠 속에 가려져 있을 자연의 싱싱함이 조명으로 밝혀진 이외의 그 어떤 아름다움도 못느끼겠더라고요. 주님이 만드신 걸 누가 따르겠습니까? 예술 관 벽에 잔디 밑에 조명을 하니 묘한 어우러짐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치 부부 처럼 다정하게 보입니다. 이 아름 다운 부부 뒤 쪽 멀리 보일 듯 말듯 부끄럽게 고개를 드밀고 있는 또 한꽃이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러나 왜 홀로 있을까요? 무엇을 부러워 할까요? 제 모습 같았습니다 어제 묵상 중에 찌기로 둘러 쌓이 '은' 말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