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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세상에서 가장 이쁜 선물인 울 손녀와 함께 ^^*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그가 이를 때' 윗절에서는 '당일에'라고 나온다. 그 때가 언제가? 불행이, 예견하던 불안한 일들이 불현듯 우리 삶에 '불쑥'하고 발생하는 그 날 아니던가? 그 날이 우리 믿는 자, 나..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 삶, 이 고난의 삶에 그 고난이 드디어는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는 날.. . 그날이 아니던가? 아 .. 돌이켜 보면 진저리 치던 그 인생의 풍파가 생기던 날.. 날 들... ㅠ.ㅠ;;; 그 PTSD로 또 비슷한 일들이 생길까..
어떤 분에게는 두려울 상황마져 다른 어떤 이에겐 두려움대신 기쁨의 이유가 되어 예술의 가치나 삶의 방편이 되기도 합니다. 내게 있어서 이 질기고 어려운 두려움은 삶을 막아서는 장애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내 구원의 매개체이었고 이제는 주님안에서 매일 떠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는 코람데오의 울타리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 이제 때가 되어 알게하시는 온전히 깨달아 느끼게 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합니다 내 주여.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34.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내 구원자는 강하십니다. 믿습니다. 확신합니다. 당연하심을 당연하게도 그리합니다. 주여. 말을 넘어 가슴 깊이 믿어지게 도우소서. 조금 ..
(2010.05.17 묵상 ◁ 좌측이나 ▲ 사진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 주님을 따르려 결심함은 때로는 이 들판의 황량함 만을 체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 만을 바라보기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는 이처럼 멀고 작게만 보이기도 합니다 주님 만드신 온 하늘과 자연이 이처럼 크고 광활..
16.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눈 앞에 이루리라 그 많은 유다인들을 빼놓고 구스인에게 말씀하셨다.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자,..
8.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예레미야 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대로 들으시는 분이시다. 그 분의 말씀이 그대로 살아계셔서 육신을 가지고 말하는 아..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추석 연휴. 지난 금요일 까지 근무하고 마침 오랫만에 쉬는 토요일이라서 근무 마치고는 올라와 오랫만에 휴가 같은 휴식을 즐기는 처지다. 큰 아들이 올해 장가를 가고 아버지도 소천하시고 .... 참 많은 일이 올여름..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람 주변 인물들.. 선지자 생도들, 사환.......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계시다. "아아 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