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데살로니가전서 (11)
발칙한 QT
2019년 6월 말 유리알 같이 맑은 몽골 홉스골 호수 그 가운데 외로운 섬 그리고 절벽 가에 피어난 야생화 한무리 항상 기억하고 잊지 할 것은 주어진 축복 만이 아니다 절벽 위의 저 꽃이 10개월의 추위와 벼랑끝의 고독의 두려움을 견뎌낸 후에야 드디어 아름다움을 피워낼 수 있었던 것 처..
그래도 제가 예쁘신가요 주님 그래도 제가 귀하시지요 주님 아직도 내안에 찌르는 것 있어도 그냥 그대로 피워올리는 제 모습 그래도 사랑스러우시지요 그 사랑의 주님위해 오늘도 주신 말씀 끝까지 붙들겠나이다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
서 있음이 그냥 서 있음이지만 마냥 그냥 서 있음 만은 아니다 오늘 피어냄이 단지 며칠 피워내고 영원한 망각 속에 지워질 그런 하찮음 만도 또한 아니다 난 누구도 그러했듯 이 땅에 잠시 발디딛고 살다 어느새 내 시간이 다되어지면 역시 사라지고야 말 그런 자이긴 하지만 내게 허락..
황량한 토림에 핀꽃 그는 그랬다 환경이 그래도 모습이 그래도 그는 그냥 자신 만의 꽃을 피워냈고 주신 모습 그대로 당당한 생기를 뿌려댔다 아마도 그 광야의 모짐 속에서 온 우주를 흐르시는 하나님 그 분을 내밀히 만날 수 있었기에 나타난 끝없는 감사 탓은 아닐런가 13 이러므로 우..
어디에 있더라도 나는 내 전부를 우리 하나님께 힘입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 서 있을지라도 내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이제 믿어 의심치 않으려 합니다 또 이제 어떻게 되더라도 내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임을 기뻐 고백합니다 2 너희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믿음 , 소망, 사랑"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믿음의 역사 ( work ) , 사랑의 수고 ( labor ), 소망의 인내 ( endurance )라 표현됨이 가슴에 온다 . 그것은 "믿음 소망..
어느새 어두어졌구나 어서 다시 정신을 차리자 그리고 돌아보자 저기에 내 삶의 터가 보이고 아직은 하늘이 넓고 아름다우며 혼란스러움이 있지만 내 발길 밝히시는 주님의 등불이 저기에 보이는 구나 사랑과 믿음으로 흐려진 마음을 다지고 구원의 소망으로 주님의 은혜 잊지 않도록 ..
제 3 장 ( Chapter 3, 1 Thessalonians ) 참 좋은 내 아들. 주님 안에서 우뚝 서 자신 뿐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주님의 살아계신 증거로 보여지게 하소서 주님의 역사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환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