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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지금껏 까지도 그랬지만 이제는 확실히 더 오직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만이 유일한 해결이고 기대고 나가야 할 오직 한 길이십니다. 1.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이제부터 할 일이 있다. 이제 눈 앞에 현실화 되어가는 '마지막 시대',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현상 속에서 어제의 글 처럼 암담함에 사로잡혀 아무 것도 못하고 지낸다면 그것이 바로 '파괴하는 자가 ' 나, 우리를 '치러 올라'온 거에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회개 않는 니느웨들의 암담함을 대비시키신 '유다'의 피할 길 성령의 감해주시는 속에서 살게 되는 나나 우리 ,그래도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은 피할 '산성'에서 살게 되기..
수일 전 새벽에 '질 출혈'이 너무 심해 '혈색소 6.6g%'(정상:12)라며 응급실에서 연락이 와서 나갔더니 작은키에 불구 100키로 넘어보이는 여성이 얼굴이 하얗게 되어 나를 맞는다. 오랫동안 생리가 없다가 저녁부터 갑자기 그랬다고... 일단 , 빈혈이 너무 심해 '수혈'을 신청해 놓고 지혈주사 놓은 후 그 새벽에 응급실 간호사 도움하에 진찰실로 올려 초음파를 보니 '다낭성 난소'와 병발되어 생긴 '자궁 내막 비후'로 인하여 내막이 너무 많이 부풀어 찌거기가 쏟아지며 사이사이 혈관들이 노출되어저리 심한 출혈 하는 게 맞았다. 일단 '출혈'문제는 수혈과 주사로 응급 땜질 ^^; 하고선 날이 밝는대로 응급으로 '자궁내시경'을 시행하기로 했다. 내시경이라 함은 '위..대장 내시경'처럼 원래 있는 통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