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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같이 웃을 수 있고 같이 화내주기만 하고 같이 울어주기만 하면 그게 다 일까? 공감에는 더 큰 '책임'의 문제가 따르지 않을까 그리고 그 어려움을 과연 내가 홀로 감당할 수있을까? 그렇다고 모든 것 차단하여 무감각 해지는 것은 더 죄가 아니고? 이 아침.. 생각할 것이 많이 다가오지만 그래도 '소망이고 희망'인것이 내게는 주님이 함께 하시고 그 분의 뜻을 부여잡고 있으면 내게 맞추어 가장 정확하게 이해되는 깨달음, 인사이트 은혜가 있다는 것이다. 아.. 오늘은 '공감'을 부여잡고 하루 살아보아야 겠다. 도우소서. 살아계신 내 주 하나님이시여. 7.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다행이긴 합니다. 주여. 사도바울님..
10.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그 논리가 맞다. 사울은 생물학적으로도 죽을 상황에 와 있음이 분명하였을 것이고 그가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 맞..
제 8 장 ( Chapter 8, Jeremiah ) 주님 저도요 예레미야님처럼요 타는 가슴으로 남을 위해 울 수 있는 그런 눈물을 좀 주세요 그 분처럼 주님의 마음 그대로 세상을 향해 진홍빛 눈물을 쏟아낼 수 있는 그런 사람 되게 해 주세요 주님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
제 8 장 ( Chapter 8, 1 Samuel ) 아주 조그만 노란 꽃 자신의 아름다움을 놀랍도록 멋지게 연출한다. 강변을 걷다가 눈을 쏘아들어 오는 이 노란 꽃은 자신의 모습으로 그 주변을 아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