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가나안의 인생의 또 하루[수12:1-24] 본문
부제)요단 강 너머 약속의 땅 & 마지막 전쟁
요단의 이편 ,서쪽 & 요단의 저 편, 동쪽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 그러나 이미 끝난 싸움
지나온 기억을 더듬는 것 만도
너무도 힘든데
남아 있는 싸움을 생각하려니
가슴이 터질 거 같았다
하지만
가나안의 싸움이었다
요단 강너머 서쪽의 싸움.
그렇다
남아 있는 정리와 정복의 싸움이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
하나님이 명령하여 이루어지는
승리들을 기억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일 뿐이다
남은 가나안 일정은
싸워 얻는 축복의 리스트이며
그를 쉬이 이루어내는 코람데오의 삶이야 말로
삶속의 안식의 연속이며
그 안식은 영원한 안식의 모본,
젖과 꿀이 영원히 흐르는
그 천국의 영생을 추론케 하는
축복의 다른 모습임을
이제는 확실히 알 때가 된거다.
아..
힘이난다
또다시 힘내어 살아가도 될
소망이다
할렐루야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겝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라)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야르뭇 왕이요
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21 하나는 다아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한 왕이었더라
자다가 일어났다.
나이가 드니 더 화장실을 다녀오는 빈도가 늘어나기도 ㅠ.ㅠ;
옆에서 자다가 깨는 아내의 신경이 쓰이기도 해서
아들 방으로 잠깐 피신해서 자는데 '윗풍'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그래서 그런지 '꿈이 ...' 영 그랬다.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 -얼굴이 기억날거 같기도 아닌 거 같기도..ㅠ.ㅠ- 손가락질 당하다
결국 밀려나 '아내와 둘이..' 외진 곳으로 밀려나 ㅠㅠ
깊이 외로움에 사무치는게...
눈을 번쩍뜨게 만들 만큼 추웠다.
실제보다..ㅠ.ㅠ
내 자다가 일어나
얼른 아내 자고 있는 방으로 조심스레이 들어가
'옷'을 하나더 끼어 입고 나왔다.
그러고 보니
몇년 전부터는 '전혀~' -정말 잊었었다. 이 외로움.. 두려움.. 그것을 이겨내려고 평생 몸부림치던 그 힘듦,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이었음.. 잘 깨닫지 못했지만 축복, 쉬이도 은혜 가운데 감사하고 있게 하는 증거 중 하나 이었음을 그냥 잊고 자연스레이 살아왔다는 이야기다 . 할렐루야. - 잊고 살아오던
내 오랜 터부의 상징이
이 추운방, 말씀을 묵상하고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하나 이름을 들여다 보고
그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Chat GPT 에 부탁해서 '표'를 작성하고
아래에 'Ctl-C' ,'Ctl v' 해다놓고
네이버 검색으로 합당한 지도들을 다운 받아 위에 붙여 놓고
말씀을 묵상해서 주님 주신 말씀을 이해하려고
새벽 늦게까지 노력하다가
결국.. 싸움해서 이긴 대상들...
그게 '가나안 땅에 들어와'
어제의 말씀묵상에서 깨달은
끝나지 않은 싸움이고
그 '싸워서 얻은 축복'이
이 땅에서
코람데오하는 자의 '심령천국'에 가까운 삶의 행태로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
승리의 기록..
그 보다는 '하나하나 정리하는 싸움'..
'승리를 염두에 둔 승리하여 나누기 위한 싸움'..
쉬운 싸움..
축복일 싸움..
그게 '가나안 싸움'의 정체이었음 만을
오랜 노력 끝에 눈치 채고 잠이 들었던 것이다.
그거...
꿈속에서
날 .정말 두렵고 힘들게 하여
놀라듯이 깨어나며
'이전'에 그랬던 삶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한 오늘의 삶... 을 살게 하신 거다라는 거
깨닫기 까지
많이 힘들었었다 .
그러함은
그 많은 영적 싸움이 남아 있는
'가나안 입성' 후의 정리된 요즈음의 삶, 하루하루가
바로 '그것'임을 주님이 말씀하고자 하심이다.
이제..
앞으로도 남아
이전과 다름없는 '사단'의 공격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겠지만
그럴 때마다
이것은 내 '요단강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와
'여리고' 싸움을 승리로 이끈 이후
립나와.... 등의 싸움등을 통해
이미 이긴 싸움의 교리로 인해
'쉬운 정복'의 싸움이 될 것이며
그 싸움은 '이전까지의 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몸부림으로 하는
처절한 생존의 싸움이라기 보다
그 영적싸움을 통하여
주님 나라
저 천국의 영생에서 '분깃'을 나누기 위한
정리하는 싸움이며
예정된 승리의 싸움이기에
얼른 얼른 '하나님이 하시는 싸움'에 같이 동참하여 이겨낸 후
'영적 길갈'의 안식을 쉬러 가면 되는 것이란 것이다.
그것...
그 전리품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기록으로
남겨야 하리라.
그 기록의 큰 제목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라진 외로움을 돌이키려는 것들의 정리' 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영적 가나안 땅에서 이루어지는 정리..
위의 부제로 써 놓은 것처럼
'요단의 동쪽'을 회억하며 살아가는 요단 서쪽의 승리...
그렇다.
하나님께서
내 평생의 무게를 마주하여 보게 하셨다.
'이구... 네 곁에 누가... '라고 외치셔
내 영혼 깊숙이 가시처럼 , 철근처럼 박혀있으며
난.. '외로움'.. 혼자사는게 숙명인양...
그것을 몸부림치고 확인받고 좌절하고 .....하게하던
그 '어 ㅁㄴ'의 모진 소리 -이제는 그 분도 그러한 고충이 있으신 어린 여인이었다는 것을 이해 한다 . 그래서 가볍다. 은혜다. - 가
잠시 꿈으로 실체를 드러낸거다
지나가 버린 요단 동쪽의 '바산왕 옥, 하솔' 같은
이미 물리쳐 버린 존재들.. 말이다.
그리고 그로 부터 파생되어
내 스스로 엵고 얽고 찔리고 찌르며 만들어 놓은
그 수많은 인생의 부푸레기들을
이 영적 가나안 입성한
내 '코람데오 인생의 후반전'에
하나하나 가나안 정리 싸움으로 이어나가며
이름표를 붙혀가는 과정임을
주님께서 꿈으로 도장 찍으심이시다.
할렐루야.
주님.
정말 '추웠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잠바를 더 끼어입을 정도로
그 추움이 예민한 방광을 더 자극할 정도로 추웠습니다.
그리고 금새 깨달았습니다.
제 자기전 '묵상'하기 위한 노력의 응답이셨음을 요.
사람 이름, 지명만 무수히 나열된 '묵상'에서
정리하다보니 깨달아 지는 바가 있지만
그것이 레마로 받아 지기 힘들었음을
꿈을 통하여 확연히 제시해주셨습니다.
요단강 서쪽으로 넘어와
가나안 땅에 들어서며
기존의 경험들이 '교리'로 자리 잡아
쉬운 싸움이 되어
'영적 승리의 전공'을 나누기 위한
승리의 가나안 싸움이고
가나안 싸움이야 말로
'싸워얻는 축복'이라는 표현처럼
그 자잔한 정리의 과정임을 요.
그러게 하시기 위하여
내 막연한 두려움의 정체를
꿈으로 도장을 찍으시고
그 강렬한 두려움을
지금까지 말씀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로 이겨내고
언젠가 부터
확실히 두렵지 않은 감사의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음을요.
제게 ..
제 인생에서
하나하나 말씀 준행하는 동안
삶의 실적과 깨달음으로 도장찍으시던
요단강 가 '비석'처럼
기억나는 '승리의 기억'들로
너무도 정확히 알게 하십니다.
주여.
이제는 내면 깊숙한 본질적 두려움,
외로움, 왕따......
그로 파생되는 삶의 여러 버거움들을
확연히 꿈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제 또 눈을 뜨면
어찌 아직도.. 하지만
그 것은 '정리와 나눔'을 위한 정리의 싸움이라고
주님께서 '쉬이 받아 들여도 된다.. .그리고 가나안의 안식을 누려라''하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가볍습니다.
삶의 행태는 여전하지만
그 것을 받아 들이는 나..
그러함의 이유로 '예수님의 동행하심'을
뚜렷이 깨닫는 자의 어떠함인지
이제는 확실히 깨달아서 그렇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말씀을 깨닫고
말씀이 레마가 되어
내 사는 하루 하루의 지표와 에너지의 근원이 됨이 확실하오니
내 삶이 복됩니다.
이제 허락하신
이 가나안 싸움을 또 오늘 해야 겠지만
감사함으로 그러겠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여호수아 12장 1절-24절에 나타난 왕 이름들(" 영적 가나안 승리의 리스트 ")
by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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