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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형적 번제

주하인 2005. 8. 13. 13:04

 

 모형적 번제

 

 

     (1) 제사 준비와 번제 드리는 과정

 

 

 번제물은 흠없는 수양 한 마리이다.

 

 

 대제사장은 속죄제를 끝낸 후 속죄제를 드릴 때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놓고 자기의 평상복 즉 대제사장 복을 갈아 입은 후에 뜰로 나와서 번제를 드린다. 

 

 이때 대제사장은 번제물로 정해 놓은 수양 한 마리를 번제단 위에 올려 놓고 불로 완전히 태움으로써 번제가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속죄하는 모든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여호와 앞에서 정결하다고 인정 받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낙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모형적으로 속죄하는 제사를 드린 과정에 따라 우리를 위한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주신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제사가 모형적으로 속죄하는 제사라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드려주신 제사는 실제적으로 속죄하는 제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예수님께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실제로 드려주신 속죄하는 제사의 모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드려졌던 속죄하는 제사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바로 이 모형적 속죄하는 제사를 기준으로 해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을 위하여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심으로써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시는 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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