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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14. 결론

주하인 2005. 8. 13. 14:27

 결   론

 

 

 

 이상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속죄일 제사를 통하여 죄인들을 속죄은총으로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살펴 보았다.   

 

 성도들은 밖으로 드러난 자범죄 뿐만 아니라 영혼 깊숙히 뿌리 박힌 죄악성 즉 원죄까지도 해결되어야만 한다.  

 

 곧 타락한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가 완전히 해결되는 속죄은총을 받고 의

인이 되어야만 낙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실제적 속죄제를 통하여 모든 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앞에서 설명했던 속죄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                                                                     
 모형적 속죄제에서 속죄제물이 산 채로 버림 당하고 번제소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버림받고 피 흘리시며 죽으신 사건에 대한 모형이다.

 

  또한 대제사장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형이고 대제사장이 성막에 들어가서 속죄소에 피를 뿌린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피 묻은 몸을 가지고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것의 모형이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피 뿌리는 일을 마친 후에 성막의 바깥 뜰로 나온 것은 오순절날에 천국으로부터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대신하여 강림하신 사건의 모형이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 사건들은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한 속죄하는 제사를 드림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조건들이다.  

 

 성경에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거나 은총으로 구원 받고 죄사함을 받는다는 말씀은 이 속죄제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그것은 실제적 속죄제를 드려서 준비된 사죄은총과 영적할례은총을 가지고 오신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자범죄와 원죄를 완전히 속죄함 받고 의인이 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대한 모형적 진리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필요한 것은 성도들이 불신자 때의 모든 자범죄를 보혈은총으로 용서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의 길을 통과할 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가 되는 것과 같이 성도들은 구원 받은 때부터 점진적으로 정결해지는 연단과정에서 범죄하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때마다 어린양의 피로 자기 옷 즉 자기 행실을 정결케 하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사죄은총을 힘입어 점진적으로 행실이 정결하게 빨아졌을 때 가나안 땅 입구에 있는 할례산을 통과하면서 영적할례를 받으면  의인이 되는 것이다.

이 영적할례은총은 일곱 번 피를 뿌려 준비된 것으로 일곱 가지 죄악성의 뿌리가 제거되는 것을 가리켜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할례산을 통과할 때 그리스도의 의를 상징하는 흰 옷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성도들은 광야의 길을 통과하고 영적할례를 받기까지 예수님의 속죄제로 준비된 사죄은총과 영적할례은총을 힘입어 자범죄와 원죄를 모두 속죄함 받아 의인이 되는 것이다. 

 

 즉 행실이 정결하게 빨아지는 것도 예수님의 보혈로 또 죄악성이 제거되는 것도 예수님의 보혈로 또 죄악성이 제거되는 것도 예수님의 보혈로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성도들의 헌신 곧 번제드림은 출애굽할 때부터 영적할례를 받고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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