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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목표 생명의 하루[행5:12-32] 본문

신약 QT

하루의 목표 생명의 하루[행5:12-32]

주하인 2024. 5. 10. 06:47

(펌)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오늘도 또

일상이라는 시간 속에서 서있지만

그래도 이전과 다른 것은

내가 매일 조금씩 이나마 더

말씀을 근거로 하여

내 내면을 흐르시는 

주님 성령님의 은혜를 

더 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일상 사는 것

하나하나 한순간 한순간

모두 하나님과 교통하고 사는 시간이 맞지만

제 안의 오래된 제한과 

그로 인한 죄됨으로 인해

주님의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이 맞습니다 

 

주여

오늘도 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라'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전하라'

 

예.

그리할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하지 못하고 있는 저를 깊이 회개합니다

그리할 수 없도록 막아서는 

모든 '죄'를 돌이키려 합니다

도우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주여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께서 계실 때 만큼,

아니 그림자 만이라도.. 라는 표현은 정말 예수 계실 때에도 있으셨던가?

안계심에도 불구하고 

그때만큼의 '열렬한 군중'의 반응이 있다. 

 

 완벽한 예수님의 보혜사 성령님의 역할,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이 기적들, 치유와 열광에서 보이게 하신다. 

 

 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내 삶의 터 중에서도

여지없이 역사하실 것,역사하셨던 

그 제한없는 완벽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신다. 

할렐루야...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그리고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원리를 보이신다. 

 아예, 저들 사두개인들의 악한 원리를 

더 큰 기적으로 사전 차단하지 아니하시고 

'겨우'(정말 겨우.. 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주는 

정도로서만 표현하신다. 

 여러 화려한 기적들로 세상을 깜짝놀라게 하는 이벤트를 보여주시거나

좌로가나 우로가나 어디로가나

함께 하시는 불칼 로 범접하지 못하게 하거나

하늘을 꿰뚫는 큰 소리로 

" 이 들을 건드리지 말거라

 건드리면..........." 하며 천군천사가 모여드시거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 늘 하는 의문이지만.. 

 

 예수님께서도 '시험'을 거치셨듯

또 이들에게도 '최소한의 기적'을 보이신다. 

 

 깨어 아는 자들만 알아차리게 할 수 있을 

위급한 지경에 '최소한의 개입'.. 

 

 성령 충만한 '사도행전'의 시기에 보이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원리 중 두번째...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

'예수님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 임재'

'기적'

그리고 이어지는 '세상의 반항 ^^;  '  ,

풍랑(허락되어진 풍랑이 맞지... 그게 원리 아닌가? 정말...)을 허락하심'의 

가장 핵심 중 핵심이 이 말씀 아니신가?

 

 그 어떤 위치 , 방법, 매개체를 통해서라도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 . . 말이다 .

 

 복음.

하나님 나라의 확장.

이 땅에서의 '하나님과의 교통하는 삶',

그리고 이어지는 '영원'까지의 원리.

그를 가능케 하시는 

'예수 십자가'와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매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시며

세상에 널리 전하는 도구가 되길 

우리의 매일, 인생내내 바라심.. 

우리가 반드시 살아가야할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야만 할 

유일한 살아있는 이유.........말이다.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보라.

이 세상.

이 물질계에서는 

반드시 '반항'하는 자들,

저항하는 자들

'고난'과 '풍파'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고난은 '인생광야'다.

출애굽 이후에 '가나안'에 들어가는 광야의 과정이 인생이다. 

'영적전쟁'은 필연이고

그를 '주님 성령' 의지하여 인도받아 살아가는게 

우리의 삶의 당연한 숙명이란 이야기다. 

 당연히 시련이 없을 수 있는 가?

당연한 이 모든 것을 '몸부림'만 칠건가?

 

 허락하신 '도우심'.

허락하신 불기둥 구름기둥이신 '성령님' 의지하여 

매일을 '최선' 다해 이겨나가는게 

마땅히 또 우리가 해야할 오늘의 과제이지... 

 

 다행이도 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 말하는 자로서

오늘 하루 또 살아라.. 하시니

그대로 살 하루의 목표를 붙들고 살아가면 된다 .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한다 .

당연하지만 

그것은 하루에 다가오는 '도전'이 쉽지만은 않음,

영적 전쟁터, 인생광야를 살아내는게 

우리의 힘만으로는 가능치 않음을 말하는 거다. 

 

'하나님을 순종'하여

'말씀대로'

'생명의 말씀'을 말하기 위하여 

거룩한 부담으로 

이 패악한 시대의 하루에 '입을 열어' 말하는 게 

오늘 우리가 해야할 일임을 말씀하신다. 

 그렇지 못한 나를 '회개'함과 

그로 인한 '죄사함'을 경험하면서.........

 

 주께서 무슨 말씀하시려는가?

 

뚜렷하지 않은가?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반드시 세상에 필요하실 때가 아니고는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나갈 결심과 선택을 

명령하시고 기다리신다. 

 하지만 홀로두지 않으신다. 

'성령 하나님'의 절절한 은혜와 도우심으로 

힘들고 부족한 우리의 능력을 '도우신다 ' 

그런데.. 때로는 

옥에 갇힐 '풍랑'과 '위험'마져 허락하신다 .

 마땅히 이글이글 끓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내면,영혼에서 느껴지고 

이 물질계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은총'과 기적을 허락하시며

온통 '은혜'의 감동으로 채워주시지만

때론 그게 '허상'이었던가?

착각이었던가? .. 혼란을 허락하실 정도로만

주께서 '최소한의 개입'을 하신다. 

 

 그것.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신하고 믿으며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게

입을 열어 말함으로 

이 모든 인생들,

나를 포함한 모든 자들의 살아 선택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궁극의 이유가

하나님과의 완전하고 온전한 교통을 원하심이시다 .

 회개함과 죄사함을 통하여

'완전한 성화'를 이룸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

매일 교류하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다가 

마침내 주님 나라, 영원에서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이 땅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순종'하는 자 되거라.........하심이시다. 

할렐루야.

 

 

주님.

정말 힘든 것이

어제와 다르지 않은 또 하루가 진행되어갈 거고

그렇게 그렇게 지금 이 나이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들,

지금도 하나님의 강하신 비전을 통해 

선택받은 '선교사'. '목회자'. 특별한 사역의 장소에 나가

열렬히 영적 도전을 '최전선'에서 마주하는 자가 아닌

저 같은 평범한 자로서

매일 하루 하루 가 

당연한 주님의 인도하심에 의하여 허락되어진

'인생광야'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자주 자주 무뎌지고 

게을러지고 

흐려지고 약해지며

때로는 넘어지는 지도 모르고 

세상에 흘러 흘러 가버린다는 것입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러한 것이 

이 '보통의 삶'을 살아야 하는 자로서

더욱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이 

진정으로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 하나님 께서

'순종하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 주변에 '말하라' 하십니다 .

 

아.. 

그래야지요

그러나, 겁이 납니다 .

그래도 '최소한'이라도 틈만 나면

예수님 이름이라도 드러내려하고는 있지만

어느새 잊어 버리기도

어느새 그냥 습관처럼 거기서 멈추어 버리고

거룩한 부담은 잊어 버리고 습관으로 변해 버림을 느낍니다. 

 

회개합니다. 

주여.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주님 말씀과 허락되어진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고

스스로도 더욱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 안으로 들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세상의 것'에 정신을 빼앗기기도 

여전한 내면의 '나도 모르는 죄성'에 마음을 빼앗겨

하루를 그냥 죽여 버리고 

또 하루 늙어가는 일을 

수도 없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아침마다 말씀을 붙드는 '옳은 습관'을 주셨사오니

말씀통해 흐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하소서.

도우소서

말씀대로 '세상'에 전하고

스스로의 회개와 돌이킴을 이루게 하시어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제 영혼이 되게 하소서.

 

주여.

생명의 말씀을 

우선 제가 붙들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주심을 제가 인식하고 감사드리니이다 .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로

홀로 있지만

풍랑은 치지만

그러함에도 하나님께서  ,예수께서 

내 안에 함께 계심을 

더욱 크게 인식하는 하루 되게 하시사

제 안에 '죄'된 생각들 대신

'하나님의 생각'

예수님의 말씀 만으로 채우시고

'성령의 은혜'로 에너지 삼게 하소서.

그래서 넘치는 은혜를 통해

주님 생명의 말씀을 

쉬이 전하게 하소서.

주여.

깨어 있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하루 더 주님 앞에 다가감을 기뻐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성령으로 더욱 더 충만한 하루 되게 하소서.

 

풍랑 안에 함께 계신 

언제나 동행하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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