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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의 실제[렘26: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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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의 실제[렘26:1-15]

주하인 2018. 10. 17. 09:34



8.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전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 
 예레미야 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대로 들으시는 분이시다.

그 분의 말씀이 그대로 살아계셔서 육신을 가지고 말하는 아버지의 그것 같이

그냥 실제화 되어 들리는

그런 분이시다 .

우리, 육신을 가지고 있는 자들,

육신의 물리 법칙 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요즈음에는 그 마져 아님이 양자 역학으로 무너져 버렸지만.. 통쾌하게도..ㅎ ) 소위 말하는 과학적 세계관, 서구적 세계관, ,합리적 세계관을 가진 자들의

상식이라 생각하는 미련한 망상 ^^;; 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  그런 현상을

그 분은 그렇게 하고 있다 .


 양자 역학.

더 이상 거론하지 않으려 햇지만

다시 한번 만 더 들먹인다.

그 절대의 명제가

'도저히 증명할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이다 .

그래서 현대 물질 문명의 바탕이 되고 있는 실제의 원리다.


 예레미야님이

우리 미련한 , 물질계에 거하는 주하인 같은 자들로서는

도저히 증명해낼 수 없지만

반드시 계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를

저렇게~~

또렷히~~ 듣는다.

 나.. .

그것.

믿음의 끝 가까이 가면

내게도 이루어질 '실제'라 본다 .

아.. .분명코..

지금도 은사라 하면서

'망상'이나 정신적 '착란' ..

혹은 진짜.. 하나님의 은사로 인하여

그 분의 영적 성장도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소리에 가까운 ..

아니면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사단의 소리를

하나님의 그것으로 착각하여 외치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평강' 안에서

하나님이 쓰실 목적으로

그 안에 '오류'가 없는


  
15.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 
'죽을 각오'까지 된

순교자까지 각오된 순종의 영성에 올라 간

그 '예레미야'님의 영적 상태 ..

그 상태까지 올라가 듣는

'하나님의 말씀의 실제'를 말하는 것이다 .


아 .. 더 정확히는

그런 영적 성화까지 바라는 것이다 .

그래서

이 세상에서

그토록 내 인생 내내 날 괴롭혀왔던

괜한 '불안' ...

늘 깨질 듯한 살얼음 판의 두려움 같은

그러한 불안정으로

(그래서 하나님을 더 매달리는 ... 약함이 강함이 된 원리 지만.. ^^* .. 할렐루야.)

오직 내 심적 평안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열렬히 붙드는

이기적 이유가 아닌

진정하신 하나님의 뜻,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통으로 인하여

그 분의 뜻과

내 영혼의 흐름이 하나가 되고

융합되어 도도히 흐르는 그 상태..

그 상태에서 받아 들이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그러함,, 실제.. 말이다.

그게 부럽다 .


오늘..

그 분 말씀의 반대편에는

너무도 무서운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 .

그는.. 혼자다.

그가.. 성전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 .. 대 다수를 향하여 외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가장한 , 왜곡된 소리 , ...

그 왜곡된 당사자들도 하나님의 소리라 생각하고 뭉치는

'사단의 그러함'에 강력히 휘말린

'군중'에 대하여

외롭게 외치는 상황이다.

이때.. 왕과 궁전에서까지 사람들이 몰려 나와

그를 대적한다.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

'하나님의 말씀' 만을 들고 들어온 예레미야 님과

' 세상의 말.. 다수의 말.. 사단의 말.. ' 에 사로잡힌 '군중'의

대척점 아니던가?

 

그 절대의 갈등과 위기의 순간에도

그는

단언코 ~ !

담대했다.

그래서 그랬다.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멋있다 .

아니다.

부럽다 .

솔직히..


이 지점.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말 (홀리는 소리, 사조, 철학, 세계관.. 뭐 어떤 이야기든.. ) 사이의 대척점이다.

이 대척점에서도

하등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예레미야님의 영성을 닮고 싶다 .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비록

바쁘고 정신이 없고

그 보다 더 표현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인하여

오늘의 말씀을 정확히 표현해 내지 못하지만

제 안에

저 스스로도 깊이 깨닫지 못하는 부분까지

아시고 인지 하셔서

제게 옳고 선한 방향..

주님이 제게 주시고자 하시는 뜻대로

저를

조금 더

실제의 하나님.

그런 하나님의 매일 만나서 주시는 말씀이

더 실제화 되어 제게

확신과 감동과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지표로 .. 되게 하소서.

그리되게 될 줄 믿습니다.

내 주여.


 또

제 기도 들으실 줄 믿습니다.

 늘 그리하셨잖습니까?

감사합니다.

내주여.


더 선한 방향으로

절 이끌어

온전 성화시켜주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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