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언제 어디에서라도 주님을 보게 하신다[롬1:18-32] 본문
.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루 살면서
하나님은 항상
알 만하게 보이신다.
보임이다.
보이셨다한다.
즉.. 보이셨고
보게 되는 것이 맞다는 말씀이시지만
'하나님을 알 만'하게 그러신 것이기에
알 만한 태도,
주님을 향한 경건함
주님을 기뻐함
열렬한 동행에 대한 태도가 없이는
'알 수도 없음'임을 말씀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말씀은
하나님을 더 알고
더 영화롭게 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슬그머니 여쭈어 보심이시다.
그렇지 못하면
주님께서 보이시려 하는
그래서 주님의 뜻을 더 깊이 악고 살아가야 함을
보이셨음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음을 말씀하심이다.
나.
깨어 있는가?
용서하소서
주여.
더 깨어 있어
보이심을 보며
주님의 영광을 알며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거룩한 주일 맞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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