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큰 기쁨과 남은 조금의 날[요16:16-24] 본문

신약 QT

큰 기쁨과 남은 조금의 날[요16:16-24]

주하인 2022. 4. 7. 09:41

(펌)

조금 있으면

심장 가득

영혼 충만히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차게 될것임을 

 

그때쯤 되면

그 어떤 일

그 어떤 상황에도

난 흔들림없이

하나님으로 온전히 기뻐하는

그런 삶이 되고야 말것임을

 

오늘도  

기쁨의 확신으로 

기대하게 되는

그 남은 조금의 날이 되고야 말리라

 

 

16.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조금 있으면'

조금 있으면.....

............. 이 계속 되풀이 나온다. 

 

그러나, 역시 양자 (두가지 다른 것, 상황.. .兩子)가 상치하며 나온다. 

늘 그러셨듯... 

보라.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나를 보리라"... 라 잖으시는가?

 

 무엇인가?

이해가 되는가?

 

조금 있으면 예수님이 돌아가셔서 보지 못할 것이고

조금 있으면  다시 부활해서 볼 것이고

조금 있으면 예수님 승천하셔서 보지 못하게 될 것이고

조금 있으면 '성령의 임재'하심이 있게 된다 .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그런데 

그 조금 후의 일,

조금 있으면
기뻐할 일이 맞는가? 

세상이 그러하듯 비아냥 거리고 기뻐하지만

우리는 곡하고 애통하여야 맞는 것  아니던가?

 

정말 그게 기쁨맞는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의 근심도 아시고 

그 근심이 기쁨이 될 것임을 아신다 시지 않는가?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러나, 

그리함에도 불구하고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임이

조금 있으면 일어날 일이 맞다고 하신다 .

 

 무엇이신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우리는 안다. 

최소한 성경을 통하여서 

예수 부활하시고 성령오시며 사도 행전의 시간들이 펼쳐질 것을 . .

그러나... 

정말 그 조금 있으면이 정말 기쁨이 맞는가?

 

 조금 기다리면......

진정 기쁨이 충만할 것이라심이

내게는

우리에게는 합당한 상황이 맞는가?

 

 36개월 하루 앞둔 생일 잔치에서 기도해주는 손녀 ^^*

이 아이가 

제 엄마 아빠에게 

시키지도 않은 기도를 

이리 감동스럽게 해주네요.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아이 가슴에 넘치는 기쁨,

그 행복을 

저 마주 잡은 고사리 손으로 

저 앵두의 작은 입술 통해

저리 터져 나오는 거겠지요? ^^*

 

 하나님 먼저 외치는

아이의 행복을 

같이 한번 느껴 보세요.ㅎ

 

나.

나에게 물으신다. 

"과연 주하인아.. 

 조금 있어 예수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그 사건이

너에게 있어서는 

세상의 말초적, 즉물적인 만족을 넘어서

진정 기쁨, 충만한 기쁨이 맞는가?"...........

 

 나..

잠시도 지체없이 즉시 '예'.. 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은 출렁 출렁 흔들릴 때는 있다. 

아직도 세상의 붙잡음에 그럴 때가 있다. 

그럴 때 진정한 기쁨에 대하여

조금 덜 충만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난... 이제는 아니다. 

진정한 기쁨의 정체^^;를 난 

아주 많이 체험하여 확실히 아는 자다. 

 

 그 흔들림에 대하여

20절에 그리 표현된 것이다. 

"네가 기쁨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어쩌면 세상은 너희의 당연히 만나는 미련한 곤란 으로 알고

자신들이 승리 했다고 자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너는 

진정한 기쁨, 큰 기쁨에 충만할 수있으리라"

 

 그러면

이 양자 ,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

그것을 

이 땅의 삶을 살면서 

실제화, 실체화 시켜서 받아 들일 수 있는가? .. 가 

오늘의 내게 하시는 질문이신 듯 싶다 .

 그들이 기뻐하는게 

내 실패로 그 들처럼 느끼지 않고

그들이 기뻐하는 것을 

오히려 한걸음 넘어서 관조하는 느낌으로 

그들을 안타까이 여기며

진정한 기쁨을 아는 소수 , 

선택받은 진정한 소수

좁은 문을 들어가 좁은 길을 가는 자로서 

충만한 기쁨을 

주하인 난.. 흔들리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가.. 하는 질문.. !

 

 그것이

조금 있으면

이라시는 말씀으로 되풀이 되풀이 되풀이 질문하시는 의도이신 것이시다. 

 

나.

조금 있으면

성령의 충만한 기쁨으로 큰 기쁨 가운데 살 수 있음을 

온전히 기다리는 자로 살 것이다. 

그게 맞다. 

 

 그런데...........

그 기쁨이 내 기쁨이 될 것이면

그 조금 있으면 도래할 그 기쁨 충만함의 시간까지의

나머지 남은 조금의 시간 ,

그 '남은 조금의 시간'은 어떠할 것인가.. 가 

나머지 질문이시다. 

 

나..

남은 조금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

아주... 조금씩.. 

그러나 아직도 자주.........흔들리려 한다. 

큰 기쁨을 위한 인내의 시간이 

지금,

남은 조금의 시간임에도 

그 사실을 잊고 

자주 흔들린다 .

그 흔들림을 

주께서 아시고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어제 말씀하셨듯 

"그들도 하나님의 뜻이라 하며 그렇게  잘못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은 너에게는 문제가 아니다. 

실망하지 마라.. 실족하지 마라".. 심 같고 

"조금 있으면 큰 기쁨이 오리라. 

 충만한 큰 기쁨이 '조금 있으면' 오리라.

 남은 조금의 시간을 기대로 기다려 보거라 .

 조금 있으면 큰 기쁨이 오리라. 

 너와 하나님을 갈급해 하는 자들이 알 수 있는.. 

그 큰 기쁨 말이다. " 라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할렐루야.

 

주님.

괜히 아침에 일어나니 날 엄습하는 불안함과 외로움이 있으려 했고

괜히 걱정과 자책과 비교의 속상함이 

내 앞에서 꿈틀 대는 것 같았습니다. 

아님을 알면서도 

내 안의 기쁨을 빼앗아갈 '하이에나' 같이 말입니다. 

주여............

아님을 이제는 너무도 잘압니다. 

 

그것을 아시고 

주님께서 남은 조금의 시간에 대하여 

지금이 그 시간이며

그 '조금'을 지나면

난... 세상에서 비록 눈치채이지 못하고

어쩌면 너를 혼란케할 그들의 여러 혼돈의 소리에도 불구하고 

너와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사는 모든 자들이 

확실히 알 수 있는 

그 크고 놀라운 기쁨을 충만히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 있으면

조금 있으면

조금 있으면..............다가올 것이다. 

기대로 기다려 보거라...........하시며

도장을 찍으시었습니다. 

아... 

괜한 불안 대신

가슴이 흔~들하는 감동의 아침으로 절 바꾸십니다. 

 

귀하신 내 주님

이 조금 남은 

조금 남아 있는 나머지의 시간

남은 조금의 시간을 걸어가는 동안

주변의 비아냥과 그들의 왜곡된 기쁨, 착각의 환희가 

절 흔들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어떤 일이 있어도 

마치 예수 돌아가신 것 같아도,

부활하신 주님을 마치 귀신 보듯,

자신의 죄책감의 현재화를 보듯

놀래는 베드로 등의 놀람처럼 보이는 상황이 벌어져도 

실은 그것은 '당황'이 아니라 기쁨이요...

혼내심이 아니라 

성령을 보내시기 위한 예수님의 나타나심이며

위안과 재정비를 위한 온전한 기쁨의 부활이심임이

진정으로 옳게 ... 가려지지 않는 큰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그 다정하신 예수님.

그 실체의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제 곁에 안계셔도 

실은 성령님을 통한 

또 다른 차원의 감동과 기쁨으로 

보혜하심을 위한 

더 높은 차원의 큰 기쁨의 시간임을 

온~~전히 깨닫는 

제 영혼의 자격을 위하여

남은 조금의 시간이 필요함을 잊지 않게 하시어

오늘 을 더 

감사하며 

기대와 기도로 기다리게 하소서.

제 조금 있으면 있을 

큰 기쁨을 위하여 말입니다. 

 

내 영혼 모두를 사로 잡으시고 

내 심장 가득 평강과 행복으로 채우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