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지금, 내가 보아야할 '위의 것'[골3:1-11] 본문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한 자가 맞다.
잘못으로 인하여 고민할 필요 없고 (회개 했으니 .. )
잘못 취급받음으로 인하여 더 이상 고민이나 분노할 일이 없다 .
나는
다시 살리심을 입은 자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 위의 것'을 생각하라 신다.
생각.
그 생각을 지배하는 것.
나.. 다.
나를 움직이게 만드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든
사단이든 .. 이다.
그 선택의 중심에 '내'가 있다.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하신다.
땅의 것은 '사단의 영역'이다.
사단이라면 귀신, 사탄,.. 무조건 신비적으로 생각할 이유는 없다.
이 세상은 사단의 권세 잡은 영역이다.
그들 귀신이나 사탄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상처를 건드리고 만 가면 내 생각의 꼬임을 내가 발전 시킨 탓일 수도 있다.
땅의 것.. 그것을 생각지 말라.. 신다.
생각지 않을 선택을 하는 것은 나다.
위의 것을 생각할 선택도 나다.
그 선택에 힘이 든다.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오직 십자가 만으로 힘이 생기고 이겨낼 자격이 된다.
성령으로 힘이 주어진다.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나는 '죽었다'라 신다.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
니 라
땅의 것에 대하여 죽었다 신다.
땅의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가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은 자들이 해야 할 선택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것..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원을 얻어도
계속 '생각'하고 선택해야할 운명이 내게, 우리 선택받은 소수들에게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이야기다.
이 일상.
이 삶속에서 매일 매일 선택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생각지 말아야 할 '이 땅의 것'은 무엇인가?
그 땅에 대한 지속적으로 되풀이되는 속성, 즉
"땅에 있는 지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음란.
부정
사리사욕.
악한 정욕
탐심.. 이다.
그것으로 사로잡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땅의 지체'라 표현했고
그것은'우상'숭배에 버금가는 일이라신다.
죄다.
큰 죄다.
아..
이것.. 누구하나 벗어날 수 없지만
이제 깨달아 가는 자들.. 때가되어 말씀으로 레마로 받아야 할 자들에게 는 '죄'가 되어가는 것이다.
때가되어 벗어야 할 죄.
그렇다면 나는...
어찌 바라볼까?
세상을 어찌 바라볼까..
아직도 속상하다.
아직도 힘이 든다.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하다.
그것..
그들의 문제도 있지만
본질 적으로 내 문제다.
그들을 바라볼 때.. 내가 위의 것으로 바라보면 다를 것을
아직도 '땅의 것'으로 바라봄이다.
왜 똑같지.. 왜 그리 날 대하지 .. 왜 내게 속상하게 하지.. ..는 다 땅의 것이다.
만일 '그들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지.. ?'
' 무엇이 내 속의 것을 건드리는가?'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내 무엇을 다스리시려는 것이지....?' 생각하는 것은
'위의 것'이 된다.
그렇다.
주님은 내게 다시 비슷한 상황을 허락하신 것이시다.
그리고는 그를 통하여 위'를 바라보라시는 것이시다.
그게..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바라보게 하시는 원리시다.
살아계신 로고스 하나님이
내게
직접
코람데오 하시는 원리시다.
주님.
알았습니다.
원망보다는
나를 돌아보길 원합니다.
그 악한 정욕, 탐심의 정체를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나를 높이길 원했던 내 '땅의 것'에 대한 매달림이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깨닫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그들을 허락하심이고
그를 통하여 날.. 어떻게든 더 하늘 나라에 합당한 인격으로 만드시길 위한 도구이심을
알게 하소서.
주여..
이제 주께서 제게 해주실 일이 있습니다.
우선
이 깨달음을 잊지 않고 제 영혼 깊숙이 갈무리 되게 하소서.
그래서 그런 판단과 '위의 것'을 기본으로 세상을 바라볼 눈을
제가 끝까지 가지게 하소서.
그것을 성령께서 능력으로 임하셔서 그리되게 하소서.
주여.
하나님의 뜻으로
모두를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서..그들이 그리 하지 않으면
그것마져 하나님이 원하심을 받아 들이는 제가 되도록
절 .. .정말 .. 강하게 붙드소서.
또한 간절히 바라올 것은
그리 변하지 못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길 '긍휼함'을 제게 주소서.
그게 ' 위의 것'임이 맞을 듯 싶사오니
주여.. 강력히 저를 붙드소서.
제 혼자 되지 않음을 절감하고 절감하니 절 도우소서.
붙드소서.
하나더 간절히 바라올 것은
이 세상의 것, 이 땅의 것을 내려 놓고 살려 할 때
저를 강하게 사로 잡을 허전함,
혼돈, 저도 모르게 제 안에서 올라올 속상함..............노............를
예수 보혈로 자꾸만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으로 절 사로잡아 주소서.
언젠가 그러하셨듯,
그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오히려 '강력한 평강'으로 사로잡으셔서
'위의 것'만을 바라보고 나가는 자의 어떠함으로 절 붙드소서.
마지막으로 기도할 것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방법론에 대한 제대로 된 깨달음을 주소서.
그리 살아도 괜찮을 것에 대한 확신 말입니다.
주여.
나머지 일상의 부분들..
지나온 시간들... 그리하셨듯
또 이끌어주시고.. 혼돈해서 갈등에 빠지기 보단
그냥 .. 차분히 붙들어 주소서.
내주 예수 그리스도,
그 크신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 ..
하나 더기도합니다.
같이 발전하게 하소서.
같이 '위의 것'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이 땅의 것에 대한 속상함으로
스스로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이 상하지 않도록 도우시되
이 땅의 것도 ............잘 이끄소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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