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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날개 밑[마23:29-39] 본문

신약 QT

주 날개 밑[마23:29-39]

주하인 2014. 3. 30. 09:41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화 있을 진저'의 계속이다.

그 화를 피하기 위함은 ' 암탉의 날개 아래 든 새끼' 같이

주님의 품 안으로 피하는 길 뿐이다.

 

암탉의 날개 안을 묵상해보니

따스한 느낌이 든다.

밖에는 비바람이 불고 폭풍우 쳐도

따스한 느낌.

화 가 온통 밖을 휘몰아 쳐도

그 안 만은 따스한 곳.

그곳이 주님의 품이 아닌가?

난 주님의 품안을 사모하는가?

사모한다.

느끼는가

느낀다.

그렇지만 병아리가 늘 품안에만 있을 수 있는가?

답답해 한다 .

조금의 피로함이 풀리면 조금도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는 것이 병아리다.

그 병아리의 영혼이 우리들이다.

인간.

그 아담의 원죄의 유전인자를 받은 자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폭풍이 물러가고 비가 잣아들어 햇빛들 때,

그리고 어느 정도 성숙하여

병아리의 티를 벗고

닭 모습을 띄울 때까지는

즉,예수님의 흔적을 닮은 성숙한 인격의 영혼이 될 때까지

그 분의 품안에서 거하기를 원하시는 것이시다.

그 품에서 벗어난 다고 엄마닭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 주님의 온기에 대하여 우리가 오늘 할 일은

'찬송'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므로 찬송하고

기도함으로 찬송하고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변함으로 찬송하고

그 분의 온기를 감사함으로 찬송해야 한다.

 

세상은 온통 변한다.

사람들의 드세지기가 말도 못한다 .

지구는 이곳 저곳에서 기후 변화 , 지진등으로 말도 아니다.

러시아는 '크림 반도'를 먹었고

일본은 , 중국은

극동아시아에서 군비 경쟁을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 악한 발악을 계속한다.

세상의 모든 젊은 이들이 직업을 구하기 힘들어진다.

세대전쟁이란 책에서 보듯

각 세대간의 단절이 일어나

직업을 놓고 경쟁이 일어난다.

 

 사분오열.

누구나 다 옳은 세상에서 누구도 옳지 않게 되니

정신적으로 사상적으로 힘든 세상이 온데다

위에서 잠시 열거한 세상의 흐름은

그 정서에 기름을 부은 겪이다.

이때가 바로 '화있을 진저'의 세상이다.

 

세상사람들아.

주하인아.

이제 의지하고 피할 곳이 없다 .

곧 다가오는 결말은 '종말적'현상이다.

예상되어지는 시나리오가 그렇다.

언제인가 가 문제지.

흐름은 파멸을 향해 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오늘 '화있을 진저'를 계속 며칠 가에 걸쳐서 외치신다.

그게 허튼일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믿는 우리,

믿는 나에게는 방법이 있다.

 

예수의 품 안에서

암탉 날개 밑 병아리 처럼 숨는 것이다.

그것이 어떤 현실적 행동이 수반될지 난 모른다.

그냥... 하나님을 더 깊이 사모하고

그분의 날개를 느낄 수 있을 감사의 동행을 하면된다.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은혜로 그럴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내가 오늘 할 일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기대하고 기도할 뿐이다

 

주님.

주일입니다.

어제와 다름없고 며칠 전과도 다름없는 하루입니다.

주여.

그럼에도 저에겐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모하고 기대하고 기다릴 뿐이빈다.

하나님의 날개를 사모하나이다.

그 따뜻한 날개를 사모하나이다

움직이고 안절부절함을 자제하렵니다.

주님께서 품안에서 놓으실 때까지 더 가만히 있으렵니다.

예수시여.

날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하루가 되렵니다.

제 기도 받으시고

제하루를 품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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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날개밑내가편안히쉬네 악보 -21세기 새찬송가 419장-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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