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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원하시는 그 때 [마16:21-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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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원하시는 그 때 [마16:21-28]

주하인 2019. 2. 26. 07:42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모든 일에 '때'가 있다 .

예수님께서 '이 때'가 되어서야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비유가 아닌 직접적인 설명으로

'비로소' 말씀하셨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그때는

제자들이 어느 정도 성숙이 되어진 때다.

오랜 기간 주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그 분의 하신 일, 하신 말씀,  그 분의 고난을 같이 겪으면서 성장되어진..

이제는 때가 되어서 하시는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는

이제

'사람의 일 '보다는 '하나님의 일'의 관점으로 바뀌어

세상을 살 때가 되었음을 이야기 하심이시다.


그렇다.

그러면 그때라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

각 개인에 맞춘 '성장의 수준'에 올라야 할 때

즉, 한번 더 점핑을 해야할 때라는 이야기시다.

 그 때에는

이제 같은 일로 세상을 살더라도

한번 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일에 합당한 일인지 생각해보아야 하고

그럼에 따라 사람의 일 , 자아의 원하는 일 ㅜ.ㅜ;; , 내 이익대로, 내 주장대로 하는 것

이제는 내려 놓고

주님의 일에 어긋난다 생각하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그것..

이제

때가 되어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참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오늘

다시

주님의 시간, 그때가 되어감에 따라

말씀이 있으시기에 그렇다 .

 

그 때다.

주님의 원하시는

그 때.



주님.

이 바보 같은 자가 ,

이 미련하기가 황소 고집 같은 자가

과연

주님의 일.,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분할 지혜가 될 지요.

이전 처럼 .. 또 벌컥하고 일을 해치우고는

미련히도 고민하고 말지는 않을런지요.

또, 엉터리 같은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해

하나님의 뜻을 어기게 되는

미련함을 범치는 않을런지요.

주여..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하시는 말씀과

때가 되어감을 스스로 알아가는 상황이오니

주여..

말씀에 순종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것도..

주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선택하면

더 많은 평강과 샬롬과 그에 따른 변화가 오게 됨을 인식하게 하소서.

그게 바로 참 지혜고

그러한 바대로 살다가 주님의 부르실 그 나라 가는 게

진정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의 나라

사람의 일에 서 벗어나

진리대로 옳게 사는 방법임을 알게 하소서.

확신하게 하소서.

더 큰 깨달음으로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 거룩하고 사랑 많으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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