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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말씀 하신다[겔17:1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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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말씀 하신다[겔17:11-24]

주하인 2019. 8. 6. 09:57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임하시는

로고스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 영혼 주님 앞에 활짝 열어 드리오니

제 안에서 역사하고 임하소서


살아계신

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6.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 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19.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씀.

하루라도 듣지 못하면 '불안'하다.

그래서 얼른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려 애쓴다.

그리고 나서 기도하고 오늘 '어떤 말씀'하셨는가 집중하다 보면

주님께서 기뻐하심을 난 느낀다.

그제야 난 '휴우~'한다 .

그리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점차로 더 난 말씀을 사모하게 된다 .

그 깊어짐은 '로고스 '하나님을 느끼게 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속성 중 극히 일부분이시지만 '로고스 하나님'으로

난 하나님을 만난다.

그 하나님을 매일 만나는 삶.

그게 '코람데오'다.

최소한 내게는 그렇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또 그러신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그렇다.

주님은 살아계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오늘도 내게 말씀하신다.

그것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라고 강하게 말씀하신다.

'맹세한다'라 하신다.

 아멘이지 않는가?




24.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그 하나님께서

오늘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신다.


말씀하신 것을

이루기 까지 하신다...신다.

말씀이 곧 됨이다.

말씀하시니 된줄 믿는 게 믿음이다.

무엇이시던가?

그냥 그자체

말씀하니 이루어짐을 믿어지는 것.

살아계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될 것이고 이루어질 것임이 믿어지는 것.

그게... 내 일상에 영향을 미쳐

이제

더 이상

이전의 것들이

내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되고

그리함으로

내 장래에 대한 막연하지만 소망의 두근거리는 기대로 차게 되는 것,

행복하게 되는 것.

그런데,

세상의 누가 있어

어느 철학자나 성인이라도 이루지 못할

진리의 본질임을

막연히나마 깨닫게 되는

부수적 깨달음의 기쁨 조차 누리게 되는것.

 그러함이 확대되고 지속되면

그게 '심령천국',

천국 시민의 기본 심성의 끝자락 ^^* 이지만

이 땅에서 누리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되는 것.

그것을 주님이 기뻐하심을

또 내가 알아차리게 되어가는 것.

매일 살면서

하루 하루 점점더 그러함이 깊어져 가다가 가다가

마침내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가 아니면 생각하고 바라기 조차 싫어져

나는 없고

하나님 만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주님이 내게 원하시고

세상 모든 자에게 바라시며

특히 믿는 모든 자들이 도달하길 기대하시는 바가 아니실런가?

그것을 이룸을 보고자 하셔서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아드님 마져

이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리게 하신........

그 놀랍고도 대단한 사랑..................

아..감사하다.



귀하신 내 주여.

불현듯

깨달아져 갑니다.

주여.

세상의 못된 일들, 아베...시....트......김.........들로

마음이 온통 묘한 복수의 마음으로

신경이 신문이나 유튜브..에 탐닉하다 보니

주님의 말씀이

주님의 뜻에  따라야 되는 시간들이 줄어들고

밀리면서.. (죄송합니다. .)

마음이 불안해지려 하였습니다.

 어제 말씀에 '독수리' . 화려하지만 날카롭고 싸나운 영적 독수리

거짓 광명의 천사 에

내 마음이 눌리고 짓눌리어서 임을

그 말씀을 묵상하려는 약간의 노력으로 깨달아 알았습니다.


주여.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셔서

또 내게 임하시고

그러함을 내가 나의... 라시면서 깨닫게 하십니다.

주여.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내가 매일 믿고 살게 하시며

더 그러함으로 세상을 살다가

주어진 제 삶동안

주님의 원하시는 모습에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

부르실 그날에 두손들고 올라가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묵상 (2017.11.28)


나는 주님이 새로 심으신 백향목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죽도록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했으면...

매사에 주님의 간섭 ^^*을 통해 이루어졌으면..

그것을 내 영혼이 매일매일 달갑게 받을 수만 있다면..

 

 

14.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였음이거늘 
 스스로 서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

난  그렇다.

내가 내 의지로 열심히 하려다 보니 이곳 저곳 삐걱거린다.

그리곤 나.. 깊이 좌절할 뻔 했다.

그래서 얼른 동해 기도원까지 금요일 밤 날아가듯 가서

영 육간에 온전히 '쉬다'왔다.

정말 쉼을 쉬었다.

아무도 없는 '초겨울'과 '가을 날씨 '사이의 기도원 바다.

그곳에서 난 깊이 깨달았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언약대로 사는 것이야 말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

그리고 그 언약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엇던지 다시한 번 깨달았다.

많은 생각의 정리를 선물로 가지고 왔다.

그동안 내 신앙이 얼마나 나도 모르게 정돈되지 못한 상태로 흘러갔는지

마치 기계의 윤활유가 오래되어

검게 변색되고 거기에 먼지가 앉아 버걱거리면서도

그게 정상인것처럼 살아왔던 게 아닌가 싶었다.

 

아.

주님 만드신 그 바다의 소리가

감은 내눈을 우회해 내 두 귀를 통해

얼마나 쏟아져 들어오는 지...........

하나님 안에서

그 분의 언약 가운데 거함의 행복함이

난 그처럼 행복함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22.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23.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이제 내 소망은 다시 한번 그리 바뀌어야 한다.

세상의 독수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온전한 손으로

내 백향목 같이 귀한 하나님의 선물한 달란트 중

오염되지 않고 남아 새롭게 솟아 나오는

 내 가지의 연한 끝을

오직 주님의 손으로 꺾임 받고 심음 받아

다시 내 존재의 본질,

내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냄으로

내 삶 조차도 번성과 부흥으로 일어나

내 영육 간에 온전한 주님의 좇음을 보고

세상의 갈급한 분들이 모두 같이

주님의 평강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쓰임 받는 자가 되길 원한다.

 

 

24.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모든 일에

주님의 뜻이 있으심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공감하고 동행하는

그런 역할이 되길 원한다.

그게 내 삶의 비젼이 되길 원한다.

주님을 앞서지 않고

주님의 명령을 순종함에 뒤쳐지지도 않는 그런

내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세상을 만드시고 이루시고 이끌어가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심을

노래하며 살 수 있는 매일이 되길 바란다.

 

 

 

적용

 

1.  의우회 회식 날이다.

 나.. 피하고 싶은 자리다.

회장이라 피할 수 없지만 책임지는 자리가 참 싫다.

그래도 주님이 허락하신 자리니

그 자리의 나로서 나가 있어 주어야 겠다.

 

2. 성경 세장 읽겠다.

 

3. 내가 이 자리에 허락됨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틈날 때마다 전도의 기회를 노리자.

 주님이 기뻐하신다.

 그러나 한편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려 한다.

 남들의 질타가 들리는 듯 하다.

 사단의 영향인 지 안다.

 회복하자.

 그게 우선이다.

 

4. 주님의 언약을 능히 지킴

 .   매일 말씀을 듣기 위해 새로 깨달은 기도를 한다.

 .  언약을 지키기 위해

    ;앉은 자리에서 전도

    ; 전도 위해 내 자리 허락 받음

    ; 매사의 모든 일이 주님이 기도 받기 위해 허락됨....

  깨달음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게을리 하지 말자.

 

5. 주님의 새로 심긴 백향목이다.

      ; PI로 나간다

 

나는 ... 이다.

나는 백향 목이다.

새로 심긴 백향 목이다.

 

 

기도

 

주님.

잘 하는 지 알았습니다.

내 영혼이 성장해가면서도 그냥 있으면 그게 바로 퇴보임을 잊었습니다.

이제 때가 되어 주님의 질책을 받기 전에 더 변해야 함에도

저 여기가 좋사오니 하며 그냥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이곳저곳 복잡하고 머리 불편한 일들이 생깁니다.

아마도 잘 안풀리는 모든 일이

주님의 앞에서 한 언약을 잊은 탓인듯 합니다.

그것을 오늘 주님이 상기시킵니다.

지난 금요일 이후 잠시의 탈출로 많은 은혜와 사랑을 얻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진실입니다.

그 너른 바다 앞에서 전 혼자 하나님의 독대하는 듯

온 바다와 주변의 모든 것이 제 안으로 쏟아져 들어옴을 느꼈습니다.

덕분에 참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혼란 중 얻은 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 언약을 지켜야 모든 일이 편안해질 것임을

저에게 다시한번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일상 모두에서 주님의 대리인으로서의

주님의 언약을 행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집중 시키시옵소서.

외적인 일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받아 들이게 하시고

포용하게 하소서.

주님의 백향목으로 새로 심기운 나 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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