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구분할 지혜[겔17:1-10] 본문
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독수리'
'백향목'
6.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포도나무'
' 가지, 뿌리'
9.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열매'
'강한 팔'
... 그외 ' 물가'..
모두 성경에서 '믿는 자'들의 소출...축복.. 번성 등에
자주 묘사 되는 구절들.
그런데 그 독수리가 백향목 나무를 자르고
포도나무를 물가에 심고 .. 해도
그 가지와 뿌리를 발아래 둔다는 구절이 나온다 .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한다 해도
어쩌면 그게
하나님을 가장한
다른 결과를 이야기 하고자 함은 아니던가?
특별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열심을 보이며 하던
그 어떤 것들이
가만히 보면 '내 자아'가
화려하고 무서운 '독수리' 형상을 띈
포악하게 다스리려는 자..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사단 같은 모습으로
모든 것을 옭죄려는 그런 ......모습이 되어 버려 있지 않는가... 하는 것 말이다.
뜨거운 열심으로 가장 큰 목회를 이룬 J 목사님,
.............
...........
그 뿐인가?
.......
........
^&*()__^&%$#$%^&ㅕ*ㅑㅒ......
이구
잠시 생각으로도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이
무서운 독수리 같은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 .
그들은
자신들이 '독수리 날개짓~'하는 성경구절처럼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성공한 신앙인으로 착각되어 있을 지모르지만
그래서 포도나무 열매, 감람나무 ......의 과실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독수리 형태를 띈 잔인하고 무서운 모습으로
짓누르고 있는 자는 아니지 않던가?
내게는
무엇을 말씀하시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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