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난 확실히 주님께 속해 있다[겔18:1-18] 본문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주님이 모르시거나
주님께 속하지 않은 게 있을까?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3.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주 여호와여 말씀하소서.
주 여호와여 말씀하소서.
매일 주님의 말씀으로 살고
주님의 말씀으로 죽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사는 하루는
죽은 하루이옵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다 '죄' 일 뿐임을 아오니
단 한톨도 주님의 뜻에 다른
내 생각으로 해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4.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라시는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다.. .모두 다.. 맞습니다.
그 어느 것도
그 어느 누구도
아.. 굳이 이 지구에 속한 만물을 떠나
온 우주의 먼지 단 한톨도
주님께 속하지 않은 것 없음을 알고 고백하고 믿사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더욱 겸허히 될 개연성을
전 마음에 담아 압니다.
그래서 그 어느 것도 내 자랑할 일도 없으며
그러기에 그 어느 것도 고민할 일이 없음을 압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제 영혼 모조리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의 말씀,
주님이 명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살 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
내 주여.
다 주의 것이신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주님의 마음으로 풀어 어루 만질 긍휼함으로 절 채워주시길 빕니다.
이 이제 확실히 아는 머리에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고
주님의 뜻임을 기뻐하여 따르는
그 결과의 기쁨을
다시한번 체험할 수 있도록 하소서.
주가 기뻐하시고
주가 사랑하시며
주가 관심을 가지시는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눈으로 '긍휼함'을 가질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여.
아시오매
제안의 막힌 부분..
제가 혼자 꽁꽁 싸매고 앉아 있는 그 부분..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그 안에 해당하는
주님의 피조물들에게
미련하고 어이없이 어둡게 바라보는
제 눈을 풀어버리게 하소서.
다 . ..주에 속해 있음을 알게 하소서.
다.. 주에 속해 있는
주님이 주인이신 영혼들임을
잊지 않고 기억나게 하시어
죄에 들어서려 할 때마다
더 큰 긍휼함으로 풀어지게 하소서.
내 주여.
저 홀로 힘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사오니
내 모든 그러한 미련함, 악함을
주의 십자가 , 주님 그리스도 예수 아래 가져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임하시는 성령께서 이끄시어
녹여지고 풀어지고
오늘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내 주여.
간절히 비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 묵상 (2011.11.29)
내 영혼 그들의 영혼
세상의 어떤 것
이 땅의 누구도
주께서 만드시지 않은 것
하나 없지만
어리석은
이
나는
어찌하여 자꾸만 잊던가
오늘도 살아계셔서
밝은 빛처럼
내게
생명력을 부어주시고
늘 내 곁에
또 내 안에
그림자 처럼 함께 계신
그 하나님
내 영혼의 주인이시고
그들의 하나님
내
살아계신 하나님을
오늘도 난 찬양한다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주님이 맹세하실 정도로
주님은 살아계신다.
나의 믿음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식이 필요하다.
조금 더 힘있는...
살아 있는 믿음과 죽은 믿음의 차이는
똑같은 일을 해도
생기에 차서 하는가
습관으로 하는 가로 달라진다.
묵상 시작 초창기.
정말 열심히 내면을 들여다 보며
말씀으로 다구치던 시절.
혼란도 많았지만 순수했다.
순수라 함은
내 진료의 이유, 내 삶의 이유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란 마음으로 뜨거웠던 시절이고
말씀을 묵상하되 힘없는 지금의 믿음은
가끔 생각나면 큰 마음의 부담도 없이 말씀을 전하고 말아버리는 것이다.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모든 영혼이 다 주께 속한 것이다.
맞다.
당연하다.
너무도 당연하기에 공기가 있는 줄 모르는 것처럼
난 타인의 영혼을 그리 심각히 귀중히 생각지 않은 듯하다.
주님은 내 영혼도 귀히 생각하신다.
영혼은 불멸이다.
불멸의 영혼의 모두가 주님께 속했더면
영원 중의 이 짧은 찰나의 '인생',
육신을 입고 세상을 거니는 내 영혼의 조금은 변화된 상태...를
조금은 더 신중히 살아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나중에 육신의 껍질을 벗고 만나주실 때
난 내 영혼의 순수성을 얼마나 그 분께 보일 수 있던가?
바로 며칠 전 까지
난 다시 내 자아로
내 영혼을 혼탁히 만들어가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러면서도 큰 고민을 하지도 않았다.
아니... 이전의 그 영혼의 순전화에 대한 열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는 결심이
자꾸만 흐려져 갔다.
그러나, 생각의 변화가 약간 있었다.
깨달음이다.
다시금 주님을 앞세우고 난 맡기고 따르는
그런 올바른 믿음의 순서를 세워야할 이유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
내 영혼 , 세상의 모든 영혼이 주님께 속해 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심은
당신을 늘 인식하고 살면서
세상의 독수리 대신
주님의 손길로
내 백향목 같은 귀한 영혼의 여린가지,
순수성을 회복하시길 기대하시고 계시다.
나.
더 열심히 주님을 앞세워야 한다.
말씀으로 인도받고
내가 어찌하려는 노력을 내려 놓아야 한다.
내 영혼의 주인은 주님이시고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의 영혼의 주인도 주님이시다.
감히 올라오는 타인에 대한 함부려 하고 픈 마음
타인을 긍휼히 여기지 못함
나를 경시함.. 모두 죄다.
주님께 맡기고
내 부족히 느껴지려는 마음 조차 받아 들이고
타인의 다름을 다르게 인식하며
난 이땅에 주님이 허락하셔서 그냥 잠시
이 육신에 거하면서 연단 받아 정결케 되는 운명에 처한
단지 '영혼'의 정결과정에 있을 뿐임을 인식하자.
주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인식하고 받아 들이자.
기도
귀한 내 하나님.
날 사랑하셔서
이 육신에 날 거케 하시고
이 육신의 신경을 통해 내 영혼에 들어오는
모든 정보 가운데
주님의 만드신 영혼,
주님의 만드신 타인과 나의 영혼에 대한 귀중함을 인식하고
그들을 존중하고 긍휼히 여기고
나를 낮추고 사랑스레이 여기며
주님 부르실 그날 까지
모든 말씀을 앞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늘 서 있는 나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정말 그럴 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
남들이 그러다가 그러다가 나의 그러한 조그만 장점을 발견하고
날 칭찬하는 말에 솔깃지 않게 하시고
나의 세상에 사는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른 행보에
기이히 여김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게 하소서.
주님.
내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제 영혼이리 생명력으로 채워짐을 인식합니다.
옛날 이야기 속의 전설이나
우화 속의 교훈이 아닌
살아계셔서 내 영혼을 순전화 시키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
그 아버지의 사랑과 전능하심과
모든 것을 만드시고 아심을 받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감읍하고 기도하나이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없는 뛰어남은 슬픔의 시작일 뿐이다[겔19:1-14] (0) | 2019.08.09 |
---|---|
주님 본심의 본질[겔18:19-32] (0) | 2019.08.08 |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겔17:11-24] (0) | 2019.08.06 |
구분할 지혜[겔17:1-10] (0) | 2019.08.05 |
작지만 큰 죄[겔16:15-34] (0) | 2019.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