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죄에서 멀어지기[시78:1-11] 본문
어제 금요예배에서는 '죄'에 대하여 설교를 하셨다.
죄는 히브리어와 아람어 뜻에의하면
' 과녁에 잘못 조정하는 것'이란 의미란다.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는 모든 것이 죄라고알고있는 것과 큰 차이가 없지 않던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겨냥하고 ,그대로 따라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 그게죄고,
당연히 우리는 아담의 이유로 죄인이지만,
예수 십자가 보혈로 의인의 자격을 얻은,
아직 성화의 길을 가야할 죄가 남은 그 죄인.
성령께서 그 과정을 도우시고(매일 번제, 보혜사..),
과정에서의 은혜를 에너지 삼아 하나님께 다가가야 하는 당위성 및 그 영적, 감성적 자유와 평강을 느낌으로
더 더 죄를 벗어야 하는 당위성을 깨달아 그게 하시는 원리.
죄의 가장 무서운점은 즉물적이고 육신적이니 당연히도 즉각적인 유혹으로 다가와,
하나님을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죄가없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이렇듯 블로그 운영하고
매일 감성적 현실적 은혜의 사실을 맛보고 있으니 의인인가?
ㅠㅠ;;;
내 주변을 돌아보면..,
아니 내 스스로 내 속의 뒤틀림을 보면... 아이구..다.
비록 세상의 죄와 하나님의 죄에 대한 기준이 위에 쓴것처럼다르시다지만 말이다..
아..이 괴리..
그러다. ..어제 오전에 갑자기 깨달아 지는게 있어와진다.
아...
난 하나님 말씀보다,
오랜 내 속의 소리, 꾸역꾸역 내속에 오래전 부터 내 소리로 자리 잡은 판단 기준들이,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먼저 판단의 근거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화살과녁이 잘못되고, 난 내 성품으로 표현하고..
죄가 맞다.
아니지 않다.
그렇다면 어찌할까?
또다시 죄의식으로 자책하며 나락에 남아 있을까?
아니면 잘못된 ,예수보혈로 다 된 의인이니 고칠게 없다는 오류 신앙의 고장난 의인 의식 ㅜ.ㅜ;;; 으로 얄팍한 잘남을 교만하게 가지고 둥~둥 떠다님으로 미련케 살아갈까? 남들이 뭐라든 말든..?
아니다.
또다시 회개하고 주앞에 서야한다.
성령의 은혜로 죄로 부터 가벼워진, 자유로 말이다.
아니다.
오늘 말씀의 정곡은 죄가 아닐지도 몰라,..
아니 너무 무거운 자책이 싫어..사이에서 도피하며
지금처럼 대충 의인과 죄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주께 죄를 짖지 않기 위해서는
더 죄에 대하여 확실히 깨달음이 필요하다.
나.
아는 자.
그러나 헤매기 잘하는 자.
그래서 성령의 감동으로 다가서시는 로고스 하나님을
오늘 아침도 '선택'한다 !
1절의
내 백성이여,...예,주여..백성 주하인,여기 있나이다.
내 율법을들으며. .. 예,율법 같아 내 속이 움직이려던것이
죄인줄 깨달았으니, 말씀의시작으로
삼겠습니다.
내입의 말에 .... 당연히도 다시 주의 과녁을 향하여..
귀를 기울이라... 방향을 잡겠나이다.
에 귀를 기울여 더이상의 죄를 용납하지 앟겠나이다.
도우소서 내 주여.
힘주시고 인도 하소서 성령이시여.
강한 내 판단의 오류된 근거들을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씻으소서.
하나님.
감사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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