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고다드의 후회없는 삶(펌)

존 고다드의 후회없는 삶 1972년 라이프 잡지에 존 고다드라는 47세의 남자를 주제로 “한 남자의 후회 없는 삶”이라 는 기사가 게재된 적이 있었는데 그 기사로 인해 라이프 잡지는 사상 최고의 판매부수를 기 록 할 수 있었다. 존 고다드는 1940(15세)년에 자신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꼭 하고 싶은 것, 즉 인생의 꿈들 을 자신의 노란 수첩에 127가지를 적어 놓았다. 존 고다드는 15세 때 세운 드림 리스트를 끈기 있게 이루어 나갔고, 1972년 미국 <라이프> 지가 존 고다드를 '꿈을 성취한 미국인'으로 대서특필했을 때, 그는 127개 목표 가운데 104 개를 달성한 상태였다. 1980년에 존은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에 감으로서 126번째 목표를 달성하였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것들을 적어 봤을 것이다. 존 고다드의 15살 때 DREAM LIST 가고 싶은 강 기타 1. 나일강 2. 아마존강 3. 콩고강 4. 콜로라도 강 5. 중국의 양자강 6. 니제르 강 7. 베네주엘라의 오리노코강 8. 니카라과의 리오코코강 공부하고 싶은 원시문화 9. 콩고 10. 뉴기니아 11. 브라질 12. 보르네오 13. 수단 14. 호주 15. 케냐 16. 필리핀 17. 탄자니아 18. 이디오피아 19. 나이아지리아 20. 알래스카 등반하고 싶은 산 21. 에베레스트산 22. 안데스 산맥 최고봉 아콘카구아 23. 멕킨리산 24. 페루 휴아스카란산 25. 키리만자로산 26. 터키 아라라트산 27. 케냐산 28. 뉴질랜드 쿡봉 29. 멕시코 포포카테페틀산 30. 메터혼산 31. 라이니어산 32. 후지산 33. 베수비오산 34. 자바 브로모산 35. 그랜드 테톤스산 36. 켈리포니아 발디산 사진찍고 싶은 곳 37.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38. 빅토리아 폭포 39. 뉴질랜드의 서더랜드 폭포 40. 요세미티 폭포 41. 니이아기라 폭포 42. 마르코폴로와 알랙산더 대왕이 여행했던 길을 그대로 여행한다. 수중 세계를 보고 싶은 곳 43. 플로리다의 산호초 44. 호주 대보초 300파운드짜리 조개 촬영 45. 홍해 46. 피지섬 47. 바하마 48. 오크노페노키 늪지대와 에버글레이즈탐험 가고 싶은 곳 49. 북극과 남극 50. 중국의 만리장성 51. 파나마와 수에즈 운하 52. 이스터섬 53. 가라파고스섬 54. 바티칸(교황을 직접 본다) 55. 타지마할 56. 에펠탑 57. 카프리의 블루 그로또 58. 런던탑 59. 피사의 사탑 60. 멕시코의 성스러운 우물 61. 호주의 Ayers Rock를 등반한다. 62. 갈리리해부터 사해까지 조르단 강을 따라 가 본다. 63. 남아프리카의 티티카카 호수 64. 니카라과 호수 수영하고 싶은 곳 65. 빅토리아 호수 66. 수페리어 호수 67. 탄자니카 호수 68. 의학을 공부하고 탐험을 즐기며 산다(의학을 공부 한 다음 원시 부족의 병을 치료한다) 69. 세계일주(30개국 이상) 70. 나바조와 호피 인디언을 연구한다. 71. 비행기 조정법을 배운다. 72. 로즈 퍼레이드에서 승마를 한다. 73. 이글 스카웃 대원이 된다. 74. 잠수함을 타 본다. 75. 항공모함 위에 이착륙을 해 본다 76. 열기구, 풍선,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날아본다. 77. 코키리, 낙타, 타조, 야생말을 타 본다. 78. 40피트 깊이까지 스킨다이빙을 하고 물속에서 2분 30초간 숨 쉬지 않고 버틴다. 79. 10파운드짜리 가재와 10인치짜리 전복을 잡는다. 80. 플룻과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81. 1분에 50글자를 타이핑한다. 82. 수상스키와 스키를 배운다. 83. 낙하산 점프를 해 본다. 84. 선교활동을 해 본다. 85. 개척자의 흔적을 따라가 본다. 86. 천연생약에 대하여 공부하고 직접 이용한다. 87. 코끼리, 사자, 라이노, 치타, 물소, 고래의 사진을 직접 찍어본다. 88. 담장 치는 법을 배운다. 89. 명상을 배운다. 90. 대학 강단에 선다. 91. 발리섬에서 화장 의식을 지켜본다. 92. 깊은 바다속을 탐험해 본다. 93. 타잔 영화에 출연한다.그러나 지금은 이것을 어린시절의 철없는 꿈으로 생각한다.) 94. 말, 침팬지, 치타, 표범 비슷한 스라소니, 코요테를 직접 기른다. 95.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증을 딴다. 96. 직접 망원경을 만들어 본다. 97. 나일강 여행에 관한 책을 쓴다. 98. 내셔날 지오그래픽 잡지에 기사를 싣는다. 99. 높이뛰기 5피트 100. 넓이뛰기 15피트 101. 1마일을 5분에 주파 102. 몸무게 175파운드 유지 103. 윗몸 일으키기 200번, 팔굽혀 펴기 20번 104.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배운다. 105. 코모도 섬에서 왕도마뱀을 관찰한다. 106. 할아버지께서 태어난 곳을 방문한다. 107. 할머니께서 태어난 곳을 방문한다. 108. 배를 타고 외국까지 가본다. 109.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을 전부 읽는다. 110. 성경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111. 셰익스피어, 플라톤, 아리스토테렐스, 디킨즈, 루쏘, 헤밍웨이, 마크 트웨인, 톨스토 이, 롱펠로우, 키이츠, 알랜 포우, 베이컨의 작품을 읽는다. 112. 바하, 베토벤, 드뷔시, 라로, 멘델스 죤, 밀하우드, 파가니니, 라흐마니노프, 라벨, 림스 키, 코사코프, 스트라빈스키, 차이코프스키, 베르디의 작품을 자주듣고 익숙해진다. 113. 비행기, 모토사이클, 트랙터, 서핑보드, 공기소총, 권총, 카누, 현미경, 축구, 농구, 양 궁, 부메랑에 능숙해진다. 114. 음악을 작곡한다. 115. 피아노를 배운다. 116. 발리나 수리남에서 불위를 걷는 원주민 의식을 구경한다. 117. 독사의 독을 빼 본다. 118. 22구경 소총으로 성냥불을 켠다. 119. 영화 스튜디오를 구경한다. 120. 피라밋에 올라가 본다. 121. 탐험가 클럽과 모험가 클럽의 회원이 된다. 122. 폴로 경기를 배운다. 123. 보트로 그랜드 캐넌을 여행한다. 124. 배를 타고 세계 일주를 4번 한다. 125. 달에 가 본다. 126. 결혼하여 자녀를 낳는다. 127. 21세기를 맞이할 때까지 어떻게 해서든 살아 있는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대해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독수리처럼 말입니다." "127개 항목을 모두 다 이루려고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고다드의 말이었습니다. '목표=드림 리스트'가 있고 없고는 이런 차이가 난다. 존 고다드 역시 드림 리스트가 없었다면 그냥 우왕좌왕한 인생으로 끝났을 것이다. 목표는 단순히 겨냥해야 할 과녁 정도가 아니다. 목표는 일단 세워지면 불가사의한 힘이 깃들게 된 다. 사람이 목표를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사람을 리드한다. 목표는 우리에게 불 타는 열망, 강한 자신감, 그리고 실행해내고야 말겠다는 확고부동한 결의를 불어넣어 준 다. 그것이 목표의 힘이다. 그리고 달성될 때까지 기적적으로 초점을 맞춰 준다. 성공의 모 든 요소는, 목표달성이라는 과녁을 맞추기 위한 정확한 스케줄에 연동(連動)되고 있다. 능력을 인정받으면서도 ‘왜 내 인생은, 아니 구체적으로 직장생활에서의 발전이 내 마음대 로 이루어지지 않을까?’를 한 번만이라도 괴로워 한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분명한 목표를 마 련하라. 분명치 않은 목표는 기껏해야 불확실한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30대에 들어섰다면 다른 일은 다 제쳐 놓고라도 하고 싶은 모든 일, 이루고 싶은 모든 것, 갖고 싶은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집합시켜 자신의 목표라고 스스로에게 선언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꿈의 리스트’가 아직 없는 30대라면 브레이크 없는 경기용 스포츠카처럼 어디서 부딪 칠지 뒤집힐지 모르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이다. “1년에 애인 하나씩 바꾸기” 목표라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