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잘한다 하소서(대상 15:1-29) 본문
(대상 15:1-29)
잘못했습니다
용서하소서
회개하고 돌이키니
지난 밤 어둠은
저 만치 물러가고
뿌리던 비는 멈추어
내 속의
주님 향한
이 붉은 열정을
오히려
청초함으로 바꾸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저
잘 했지요
잘 결심했지요
주님
이제
제 귀에 또렷이
네가
정말 잘하는 구나
그리 말씀하소서
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다윗이.. 잘했다.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었다.
2..다윗이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다윗이 .... 잘했다.
사람들에게 잘 가르쳤다
3. 다윗이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마련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다윗이..... 또,..잘했다.
사람들을 교회로 모으는 일..
하나님을 교회의 중심에 모시게 하는 일..
정말 잘하는 일이다.
4. 다윗이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다윗이.. ..정말..잘했다.
사람들을 모아 들이고
진정 올바른 목회자들로 교회를 가득채운다.
나..
주하인.
내 안의 성전에..
내 주위에..
주님으로 만 가득채우자.
사람들에게 할 바를 다 하자.
그들에게 인간적인 것도 잘하면좋겠지만
하나님을 만나도록 그들에게 모본을 보이고 인도하자.
목회자, 장로님...등을 존중하고 잘 모시자.
13.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
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다윗의 존경받는 이유,
하나님 사랑 받는 본질.
하나님의 공의가 무서워 도망갔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선 후'를 분명히 아는 사람이었다.
본질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규례를 어기었음을 회개하고 돌이킨 것이다.
그리고 그 본질을 확신하고 타인에게 선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러시니
주님이
'다윗이.. 다윗이.. 다윗이..다윗이.. '하시는 것 아니던가?
나.
심지어 주님의 콧소리 까지 느껴지는 ^^*
오늘의 이 묵상에
무엇을 느끼는가?
선후를 바로 잡고
다시 주님과의 그 가슴 떨리는 아침을 회복해야 한다.
인생의 막아서는 이 터부들을
말씀으로 물리쳐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다시 주님으로만 이겨낼 수 있어야 하고
새로 잡아야 한다.
16.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형제들을 노래하는 자들로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오늘 다윗들이 그랬듯이
두려움을 누르고
하나님 앞에서 순서를 바로잡는 선택을 통하여
'기쁨'을 회복해야 한다.
29.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그 마음에 업신여겼더라
진정한 기쁨이 어떤 것인지
어떠한 것이 주님이 진정 이뻐하시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바지 흘러내리는 것이 창피한 일이지만
그를 넘어서는 진정한 기쁨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세상 모든 일..
주님 안에서 보면 하나도 주님의 뜻이아닌 것이 없다.
다윗 .
그 놀라운 분의
하나님 궤를 옮기는 '정~말 ' 귀한 일에도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는
감정적 혼란의 극에 달한 경우에서도
주님의 뜻을 더욱 깊이 묵상함으로
자신 안에 잘못되어있는
'순서'를 바로 잡고
타인들을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계도의 계기가 되게 함으로
진정한 평화,
진정한 평강,
인생을 이 땅에 어렵게 어렵게 살다 오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만이 알 수 있는
그 놀라운 평화와 기쁨과 평강의 원리를 깨달아
주님의 허락하신 영생을
천국의 감정으로 살기를 연습하는 과정인 것이다.
나.
오늘 그 일단을 보고 있다.
나.
비온다.
월요일이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월요일 저녁 마다의 아버지 학교 스텝 중보'기도에 가려한다.
가기 싫었다.
하나님이 그러나 거기에서 찬양하는
찬양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신 바,
나로 참여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듯하다.
아침.
늦게 일어났지만
차에 오는 내내 주님을 묵상했다.
콧소리로 찬양을 올리며
내 속에 기뻐 하시는 주님의 영을 느낄 수 있었다.
참...으로
주님을 믿고 나가는 인생길이
오묘하기도 하다.
적용
1. 주하인아 주하인아.. 하시는 주님을 연상하자.
다윗아. ..다윗이..다윗이..하신다.
그의 올바른 선후의 체계 잡음을 기뻐하신다. .
그것은 그가 어제 묵상 중에서 본 것 처럼
자신이 '왕'임을 확실히 알아버린 후에 이루어진것이다.
나도 나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믿자.
그분을 위해서 다시 올바로 서자.
2. 성경 세장 읽겠다.
3. 아버지 학교 간다.
찬양을 위해서..
기쁨으로 하리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리라.
4.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미쳐야 한다.
난.. 버퍼가 충분하다.
나 만 나를 인정하지 못했지
주님도 인정하시는듯 하다.
주하인아..주하인아.. 하신다.
믿자.
5. 게으른 부분들 회개하자.
주님 앞에서 게으름..
기도
주님..오늘 묵상은
올바른 영적 체계의 다시금 확립..을 봅니다.
그가 회개 함으로 다시 올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 하려 하자
주님이 이토록 기뻐서..
다윗이.. 다윗이..다윗이.. 하시는 모습을 느낍니다.
그 주님의 기뻐하심이
다윗등의 영혼에 강렬한 기쁨으로 넘쳐
그는 찬양의 팀을 조직하게 하여
하나님의 궤 앞에 서게 합니다.
저도 ...그리 되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님.
고백합니다.
요새... 또 한번의 여행을 위하여 준비하느라
마음이 많이 빼앗겼습니다.
어제도 느즈막히 잠들었습니다.
실은 그러하여 아침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기뻐하시는
주님의 기쁨과
그들의 영적 감동을 보며
저도 마음이 많이 뜨거웠습니다.
월요일 .. 비오는 아침이라서 한가할 줄 알았더니
많은 환우로 묵상의 흐름을 놓쳐갔지만
그래도 주님의 뜻을 잊지 않으려 하는 노력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로 주님 앞에 올바로 서는
'가정의 리더.'
'내 서있는 곳의 리더가 되게 하시사
주님 앞에 많은 분들을 이끌어 가게 하시고
잘했다 칭찬 받는..
주하인아.. 주하인아.. 주하인아.. 주하인아.. ' 하시는
주님의 기쁨을
전율로서 느끼길 원합니다.
주여.
환경도 푸소서.
제 집...아시지요?
주님 만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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