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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기쁨 하늘 영생[행13:44-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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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기쁨 하늘 영생[행13:44-52]

주하인 2018. 2. 4. 09:01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안식일.

' 말씀'을 깊이 듣는 날.

말씀을 매시 매초 매사 사모해야 하지만

특별히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더 깊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하지만 어떤 이는, 어떤 때는

말씀이

그대로 똑바로 우리 영혼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

아니.. 대부분

우리의 마음 안에는

우리의 '선택'이라는 결정하고 거르는 기회가 있다 .

그것.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로 허락되어지고

그 허락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결과'가 이루어지게 됨으로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시고자 (옳은 선택,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선택... 할 때 기뻐하시는... )하는 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이유가 아니시던가?


 그 선택에

우리 인간들은 원죄의 결과로

반드시 왜곡되어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바이러스 감염된 프로그램처럼.. ㅠ.ㅠ;;) 숙명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 십자가와 성령의 이유로 (죄송하지만 . .백신처럼.. ^^;)

옳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통해 '성화' (완전 format,  리셋 ^^*)' 되어지는 자격이 주어졌음에도

자주, 거의 ,...

우리, 나.. 는 시기를 이유로 (사단의 건드림을 선택함으로, 내 상처를 이유로 , 성격 즉 습관화된

자동 선택 시스템의 이유로..)

옳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 반박과 비방'으로 점철할 수 가 있다.


이 얼마나 미련한 일인가?

그 미련함.

정말 미련해서 미련한가?

그 시기는 교묘히도 '자신의 존재감, 우월감의 쾌감'으로 변질 시켜

그러한 악을 가리려 한다 .ㅠ.ㅠ;


그런데

시기로 인한 반박과 비방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가?

 파괴적이고 어둡게 하는 것 아닌가?

세상을 돌아보자.

나를 보자.

미 중 일의 파워게임..

그 본질 .

모두 자신의 이익, 그 이익의 확장을 위해서

타인을 파괴함으로 세상이 시끄럽지 않은가?

그들의 그러함에 도움을 주는 미련한 북한 K일가는

그들의 욕심을 위하여 타인을 일체 돌아보지 않는 극치의 그러함이고..

이 악함.들..

...

이 팽배한 그러함은

결국 모두를 사망의 끝으로 몰고 가는 파괴적인 악함의 결과이다.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말씀,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을

말씀하신대로 받아 들이기로 선택한 '우리' 믿는 자들..

그로 인하여 영생의 근거를 얻었음을

구원의 자녀가 됨을 깊이 알고

말씀을 사모하는 우리는

'영생'을 보장 받았다.


 얼마나 귀한 일인가?

사망은 더 이상 우리를 어띠하지 못할 것임을 우리는 알기에

흔들려도 많이 흔들리지 않는다.

유혹과 욕심과 시기와 질투가 우리를 찔러도

흔들림은 잠시일 뿐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하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그 분의 영을 받아 들이고

말씀을 매일 사모함으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던가?



 52.제자들은 성령이 충만하니라 
 우리.

특별히 주님의 말씀으로 매일 양식을 삼고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선택하고 사는 자들은

성령으로 우리의 영혼 지성소에 매일 임하시는 하나님 앞에 살게 됨으로

그 삶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선택의 문제다.

늘.. 매사 ..항상이다.

시기와 질투로 자신의 이익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자들에게는

일시적 쾌감과 우월감이 그를 찌르듯 하겠지만

결국.. 그 자신과 타인을 파괴해 들어가는 '사망의 길'을 향해 갈 것이어

그 속에는 미움과 질투와 불안정과 사망의 근거들이 그득해지겟지만

'말씀'을 듣고 받아 들이기로 선택한 우리 영혼에는

성령으로 충만한 기쁨이 점차 우리의 매일을 채워지게 되겠고

그것은 달리 말하면 '행복'한 인생을

상황에 상관없이 누리다가

주님이 부르시는 그 때가 되어 두손들고 '영생'의 자리를 향해 기쁨으로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참으로 감사하다.

그런 선택을 

이 부족한 자에게 허락하신

우리 주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리라.



 필설로 형용하기 힘들 만큼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성령으로 운행하시는 크신 능력의 하나님,

엘샤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만드시고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우주 안의 먼지보다 적고

그 안의 먼지보다 적은 저희 의 영혼에

'말씀'으로 다가오시는

그 살아계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이

안식일을 허락하시고

또다시 주님의 살아계심과 그러하신 크심을 알고 돌이켜

시기와 악독에서 벗어나

기쁨과 영생의 자격으로 살 수 있을 기회를 허락하시니 그렇습니다.

내 주여.


참으로 회개합니다.

주님의 날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이라는 이름에서 수없이 많은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 귀하신 주님을 실망시켜 드렸었음을 그러합니다.

우리가 인식함이던

인식하지 못함이던 간에

그러하였음을

다시 허락하신 '안식일'을 통하여 깊이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내주여.

오늘 허락하시는 약속의 말씀으로 인하여

다시한 번 깊이 돌이 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니 감사합니다.

이제 허락받은

기쁨과 영생으로

또 다시 살아나가려 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그리되게 하소서.

감사 감사하며

이 땅에서 기쁨과 행복의 자격을

부르신 후의 영생을 기뻐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크신 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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