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주여. 그리 해보겠습니다[마5:33-48]

(펌) 말씀으로 이루는 사랑 ^^*

내게 필요한 것은

맹세나 서언이 아니다

주님 말씀 앞에서하는 

'예' 혹은 '아니오'의 결심 뿐이다

 

내 짧은 인생의 시간

그 수도없는 패착과 실패의 결심을 내려 놓고

그냥 말씀이 있으시니 순종하고

말씀을 통해 흐르시는

성령하나님의 은혜에 

내 영혼 전부를 다 맡기는 결심이 필요할 뿐이다

 

앞서지 말자

나서지 말자

그러려 불안하거나 헛된 후회도 하지말자 

그냥

말씀이 있으시니 순종하고

은혜있으니 감사하며

그로 인하여 변화된

내 내면을 느끼며

행복해하고 감사해하자

 

나머지 모두

내 주님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오늘 또 하루 감사하며 살자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맹세에 대한 유명한 말씀이시다.

무슨 뜻이신가?

'맹세'가 나쁜가?

인간 사회에서 '신의'를 지키기 위한 남자다운 결심으로 종종 추앙되는 행위 아니던가?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다른 의미가 된다. 

'맹세'하기 위하여는 '자신'이 결심하는 것을 굳게 굳게 마음으로 다짐해야 하는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과정에서 생기는 어떠한 불합리나 불의 조차도 무릅써야 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어쩌면 '맹세'는 

멋지게 보이지만 

실은 '자아'를 강하게 하는 결심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어쩌면 '죄'가 될 경우가 다분하기 때문이 아닐까?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All you need to say is simply 'Yes' or 'No'; anything beyond this comes from the evil one.
 오직 네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예' 혹은 '아니오'다.  이를 넘어서는 것은 악한 것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NIV)
 하나님 앞에서 필요한 정말의 것들은

''맹세'나 '서언'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겠다는 결심 뿐이다. 

즉, 내 맹세를 지키겠다는 결심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오직 '예'.. 오직 '아니오'라하는 순종의 결심.. 즉각적 응답의 결심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기를 결심하고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를 강화하는 그 어떤 노력도 필요치 않다. 

그것은 '악한 것'이다.. 라는 말씀이신 듯하다 .

 

 아.. 주여

제게는 오직

주께서 말씀하시면

'예'혹은 '아니오'라 대답해들릴 수 있는 그런 결심만 필요합니다 ,

도우소서.

말씀이 있으셔서 '예' 하오니.. .순종할 수 있는 의지를 주소서

성령의 은혜로 그리하소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그리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

주님 

원수를 사랑하라 시니 

그리 해보겠습니다. 

아닙니다. 

예. .하라 하셨으니 

예.. 하겠습니다. 

 

 원수라 생각되어지게 하는 모든 악함을 제하여 주소서.

원수를 사랑하라시니 사랑하겠습니다. 

박해라 생각하는 다가섬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떠오르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주여.

성령으로 도우소서.

제 홀로 안되오나 

말씀이 있어서 선택하오니

주여... 도우소서.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 되겠습니다. 

예.. 그러하겠습니다. 

도우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은혜를 채우소서.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 오늘도 깨우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같이 한 즉이라 하십니다 .

정말 저 홀로의 힘으로는 불가하오나

말씀이 있으셔서 순종합니다.

'맹세'하지 않습니다.

'예' 하겠습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하길 선택하겠습니다.

주여...

 

원수를 사랑하라시니 '예' 그리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시니 '예' 그리하겠습니다. 

그리한 즉

'이와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비로서 '너희 아버지'.

즉, 더욱 더 내 아버지 하나님으로서 가까워 지실 것을 말씀하시니 그리하겠습니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합니다. 

예. 합니다. 

주께서 아니라 하시면 아니오 .. 라 따라 결심하겠습니다. 

주님을 앞서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여.

이제 곧 있을 온 지구적 환란,

주님 오실 그날이 계시록적 상황이 다가올 바야흐로의 시대입니다. 

시간이 급하오니

주께서 말씀하시면

제 홀로서는 불가한 이 모든 일들이 

제 순종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 되게 하시어

'하늘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옵소서.

그리하여 막히는 것 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을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부르시면 가고 

서라면 서는 자 되게 하시며

다가오는 그 모든 환란과 어쩌면 있을 손해에도 

주님 만 믿고 살아갈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주신이도 하나님이시니

가져가실이도 하나님이심을 

영혼 깊숙이 각인되는 자 되게 하소서.

주여.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