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영생을 위한 열매[롬6:15-23] 본문

신약 QT

영생을 위한 열매[롬6:15-23]

주하인 2018. 9. 12. 13:35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마지막은 영생이라

'이제는' 이라신다.

그러나 .. 이제는...

이제까지는 내가 '죄'로 부터 해방됨도 알고 하나님의 종임도 알아

내 결국이 '영생'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내 하루 하루 살아감을 보면

스스로도 실망할 정도니 하나님께서 보시면

어찌 감히 '영생의 백성'의 자격을 가진 '주하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자책의 소리들이 내 안에 있고

그래서 '영생'이란 그 엄청난 자격..

내 죽어.. 지금까지의 이 땅에서 살았던 것의 무한대의 삶을

새로운 차원,

천국이라 표현되는 그 '영계' 내지 천년왕국(내 어찌 알랴... ) 살 자격이 있음을

확신하지 못하고 사니

내 삶은 그리도 힘이 없고

내 믿음은 그리도 극적이지 못함이 아니었던가?

그래.. 그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이러신다.

 그러나..

"이제는'.. ..

감사하다 .


그러니.. 이제부터는..

내가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께서 깨닫게 하시는 그 순간 부터.. 라도.

난... '죄로 부터 해방된 자'임을 ..

결국 '완전히 해방될 자' 임을

그리 꼬이지 않는 마음으로

이제 부터라도...ㅎ.... 감사하게도

믿으라 하신다.

 거기에

'하나님께 종이 됨'을 자처하는 '주하인' ....

나에게 바로 말씀하신다.


이제라도...

다시 확인시킨다.

너는 주하인.. 하나님의 종이 된 자니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서..

즉...

지금껏 내 힘이없는 삶의 모든 그러함이

앎을 넘어

하나님의 종, 주하인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


그렇다.

내 늙어가는

바야흐르 이제부터라도

'난..' 더..

거룩함.. 의 노력을 해야하고

그것이 열매를 맺어가며

온전한 열매를 맺게 되면...


내 결국..

내 마지막.. .주님 맞이할

내 소천의 그 날에

내 숙명이자 운명인

'영생'을 마주할 것이라는 것이다 .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난. .


죄하인이 아니다 .


하나님의 종, 의의 종이지

죄의 종이 아니다.

그것을 잘안다 .

잘 앎에도

죄로 부터 완전히 해방된 자로서의

행동이나, 느낌이나, 확신된 생각이 없음은

열매를 맺기 위한

결단과 당위성에 대하여 약했던 탓이다 .

아마도 ..

주께서 획을 그으신 07.14  내 아들의 결혼과 아버지 발인의 동시에 이룸을 통하여

우리 가족에게

우리들 만이 아는 강력한 임재의 느낌을 통하여

하나님이

내게 '획'을 그으심으로

이제는 '열매 맺는 거룩한 삶'을 추구함으로

이제 '죄하인'에서 온전한 '주하인'이 되기위한

새로운 국면,

열매를 맺을 실행의 시간으로

내 나머지 인생을 마주하란 듯

계속

그리 느껴진다.

그게 .. 레마이신듯하다.


오늘..

어찌 하루를 바라 보겠는가?


자꾸.. 걱정이 '죄'의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걱정 깊숙이는 '주님'을 불신함과

내 오랜 왜곡된 결론들, 두려워함에 대하여 붙들려 있음이다.

한번도 내 예상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건만

왜 이리도 흔들리는 생각들이 날 노리는 지..

죄하인의 흔적....

죄의 종에서 해방됨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

 이제라도 ..

그리고 '예수 안에서 거룩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오늘 하루

어찌 살아야 할지 돌아볼 때다.



주님.

난.. 홀로 있으면

정말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는

'죄하인'였음이 맞습니다.

그토록 예수 그리스도 께서 '의'의 선택을 말씀하시고

그렇게 영생을 말씀하셔서

매일 은혜로 ,, 말씀의 레마로 다가오심에도 불구하고

주하인으로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주여.

이제라도

내 안의 모든 버거운 죄의 흔적들을

주께 내려 놓습니다.

걱정, 두려움.. ;.. 해방된 자로서

의의 열매를 그 안에서 어찌 맺어야 할지

정신 똑바로 차리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열매를 맺어

주변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선한 모습으로 비치는

결단과 선택을 하길 바라나이다.

도우소서.

내 혼자 되지 안사오니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은혜에 푹 잠겨서 말씀대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소서.

오늘 .. 그러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생을 위하여 준비된

이 마지막 나날들에

열매 맺을 수 있는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