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제 시야를
이리도 간지럽힙니다.
이 보세요...
얼마나 이쁜지요..
붉은 계통의 꽃 무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이게 주차장 옆 조그만 화단에서
이리도 아름답게 봄을 맞네요..
고 옆에 있는 나무의
라일락도..
참으로 곱습디다.
이 분홍 풀꽃은요...
(제라늄이라네요.^^;;;)
샘 여성 병원 7층 테라스에
당직서는 토요일
점심을 먹고
화사한 햇볕의 유혹이 끌어서
나가본 순간...
제 눈을
이리도 끌어당깁니다..
이것 좀 보세요...
참.. 아름답지요 !!
이게
화분에 조그맣게 자란
풀꽃이랍니다.
이름은 전 잘 모르겠어요..
(제라늄이라네요.^^;;;)
이것은 또 어떠세요.
아직 덜 자랐지만
꽃은
꽃이지요?
주님의 자식은
어때도 주님의 자식이랍니다.
선택받은 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난
주님 안에서
꽃이랍니다.
해바라기요........................ !
이건 또 어떠세요?
아침 마다
얘들이
출근하는 절
붙듭니다.
같이 나누시지요...
주님의 작품을 요...
아유
아유..
어디에서도
꽃은
꽃
맞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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