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신8:11-20] 본문

구약 QT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신8:11-20]

주하인 2024. 1. 1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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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06시 20분

알람이 울려서 항상 거의  일어난다.

많이 피곤하거나 집에 올라가서 정~말 게을러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번뜩하고 눈이 떠진다.

 

 내 간증거리 중 

주님과 나만이 알 수 있을 이 .. 내 홀로는 가능치 않을 '성무일과'의 습관.

절대로 하나님께서 강조하고 명령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리 되어버린

내 살아온 내 육신과 마음의 습관으로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던 현상... 

 

 하여튼.. 이 아침 묵상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하루를 레마를 붙들지 않고는

이 .. 아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세상'에

내 60이후의 암담한 매일매일의 끔찍해서 그러하게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내 영혼에 임재하심

내가 '로고스 하나님 앞에 서 있게 '되어

하루를 주신 말씀 붙들고

다른 '신'들의 소리ㅜ.ㅜ; ..를 듣지 않아도 되어

덜 혼란스러워서...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은 도전에 있음은

내 게으른 육신과

하도 심하게 머리를 복작이던 잡생각, 상념들 ..때문임을 

단한번도 '의심^^;' 해본적 없다 .

그래서 .. 

이전.. 정말 뜨거운 초창기 시절에 

그 뜨거움으로 새벽 예배를 아내 따라 나가본적은 있어도

아침에 일어나 본적이 없다. 

 

 하지만 벌써 얼마의 시간을 

이 '성무일과'대로 살아가는 지

세보지도 않았다. 

아마 몇년은 되지 않았을까?

 

 그러나,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다.

일찍 깨워주시고

깨우실 때마다 아주 '가뿐한 몸'과 맑은 정신(아..이거로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난 느낀다.  정말 피곤함이 없다... 개운하다.. 많은 시간을 .. ) 으로 일어나나

그럴 때마다 눈뜨길 기다렸다는 듯이

또 '다른 계획'으로 

아니면 '성서 유니온'을 키고 '발칙한 큐티'를 키고

찬양 유트브를 켜기 위해서 틀어놓는 과정에서

'눈'에 들어온 '뉴스'나 유혹적 장면들이 

또 내 시간을 빼앗는다. 

 

 아침에도 그랬다. 

내 이후에 있을 인생 여정을 어떻게.........라는 생각으로 

여러 계획들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흥분처럼(전혀 그럴 대상은 아닌데 말이다... ㅜ.ㅜ;)

내 머리 속을 꽉채워 

머리를 털고 시간을 보니 15분이 확 지나가 버렸다.

 아.. 

마음이 고되고 상황이 걱정 될 때,

특별히 '환우'들이 안좋거나

비교가 되고 불안정하는 상황.. 이 될때는

그렇게 몸부림치며 은혜를 갈구 하며

복잡한 머리를 '회개'로 털어내고'성령의 은혜'를 갈구하더니이제 많은 부분.... 외적인 '평정'이 일어나이정도면.. 정말 하나님께서 날 .... 이라 생각될 정도로진료의 부분에서 자신과 안정감이 생겨거의 문제가 생기지 않아 매사 차분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고나름 '성무일과'의 습관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생각되어지니또 여지 없이 많은 생각과 유혹에 의하여 하나님과의 시간을 빼앗기면서도'이 정도면........' 하고 나름 만족하고 사는 시간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오늘도 머리를 털고 주님을 묵상하려는데 시간이 확확 지나갔음을 보고 당황했다. 얼른 글을 올려야 '출근'할텐데........

 

말씀에서 그런다. '부요해지니 하나님을 잊는다.'

 

그러면서 " '나를 낮추시고 시험하시는 광야'가 복이 맞지 않는가?그 고난과 시험의 인생광야가 마침내의 궁극적 복을위한 과정이었고그 '복'.. 그 시험이 복이 되기 위하여'하나님을 잊지 않으려 몸부림 쳤음'이 진실이다"라신다. 

 

 부요하여 하나님을 잊음을 경계하라 심이시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억하라' .. 그게 시작이고 끝이다 .

 

인생은 어차피 편안해지면 또 '불안하고 힘들어'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잊게 되고' 하나님을 잊음은 또 갈등의 시작이고갈등이란 '온전한' 행복과 거리가 먼것이고갈등의 또 다시 시작함은어릴 적 , 젊을 적의 육신의 힘, 정신적으로 감당할 버퍼가 없는지금의 , 작금의 상황에서는또다시는 견디기 힘들지 않을 것인가.. 라다..어차피.. 불안정한 이 '원죄적 세상'.. 이 '물질계' .. 이 3차원 세상의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 안에서'시험으로 허락되어진' '하나님 뜻 가운데서의 인생광야의 연단'을 지나 가기.. 통과하여 가마침내의 '연단'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는'약함'이 '강함'이 되는 그 원리를 체득하기 전에는 절대로 '온전한 행복' 오늘 말씀대로의 '마침내'의 '복'... 이 이루어질 수 없다 .

 

그러기 위하여는 다시 돌이켜야 한다. 

 

'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더 그래야 한다.항상 그래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약함'이 '강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너무 부요하여.. 이정도면.. 이라는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양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제까지의 말씀처럼'날 인도하신 광야의 그 시험과 기적과 이사'를 통한하나님의 강한 손과 펴신 팔을 기억해내야 한다 .자꾸.. 그러기 위하여는 내 머리와 마음을 미리 차지 하려는 사단의 소리들이 멀리 되어야 한다.  그래서 .. 더 즉물적 유혹들을 의지적으로 멀리해야 한다 .그리하기 위하여는 단 일분이라도 더어제보다 많은 시간을 기도해야 한다. 

 

감사하다 

 

 

주님.당연하지만 너무도 쉽게 너무도 자주..너무도 오래 이렇게 속아왔습니다.

 

자꾸만 하나님과의 시간을 빼앗겨쫓기듯 하나님의 말씀을 올리고 마치 의무를 다 한것 처럼 정리하고 출근하고 저녁 느즈막히 잠들때야 의무적으로 아시지요.. 주님.. 하고 잠으로 들어가버리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여.'주님과의 감사한 기억'..'임재하시는 주님 안의 그 평강의 기억' 보다즉물적이고 쉬이 다가오는 이 육신의 자극들에영혼의 많은 시간이 홀려 있음입니다. ..ㅠ.ㅠ.주여...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부요함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함.. 이라 하십니다. 

 

이제.. 약함이 강함이고고난이 유익인 시간을 다시한번 깨닫기를 원합니다. 너무 부하여 주님을 잊지 않기를 원하신다는시편 기자의 고백같이저도 너무.......부함으로 주님을 잊고 기름진 배로 피곤해 하는 육신 같은그러함보다는 정결하고 청결한 '영혼'.. 약하나 강함을 깨달아 버린 .. 지난 인도하심 같은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기뻐하심을 진정 제 기뻐함으로 삼아 살아 있는 의욕과 동기로 삼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힘을 주소서.

 

오늘 하루.. 그렇습니다... 하루 만이라도 말씀 붙들고 말씀으로 제 양식 삼아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내 주여.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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