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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조금씩이지만 마침내 이루리라[신7:12-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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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조금씩이지만 마침내 이루리라[신7:12-26]

주하인 2024. 1. 17. 06:50

(펌) 지금 이땅은 아니지만 , 항상 영원히 점점더 마침내 그리 행복할 날, 곳이 있다. 우리에겐 ...

내 지금 비록

아직은 이렇지만

언젠가 반드시

마침내 이룰

완전한 승리의 그날이

오고야 말리라

 

주님의 말씀이시다

주님께서 그러셨다

힘드냐

흔들리냐

하지만 네 모든 것

온전히 완전해지는 그날이

반드시 올거다

 

그때까지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질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또

주님의 강한손과 편팔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거라 하신다

 

그게

말씀을 근거로 믿어지니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신

로고스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5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가끔...

잘 나가다가도 '덜컥'하고 겁나는게 있다. 

 

 이렇게 기도하는게 과연 의미가 있겠는가?..

더 나아가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가...?... &^%&^^%#@*...'라는 

의혹 말이다. 

 

 ''모든 질병을 내게서, 네게서 멀리하사" 라 분명히 말씀하시고

'기도만 하면'.. 이라는 성경의 구절이 많이 나오는데

어찌 '나'.. '아내'.. '아들들'... 주변의 기도제목들 중 심지어 아이들까지...........ㅜ.ㅜ;

 

 그런데 또 내 간증거리에도 

기적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일 투성이다. 

'20년 넘게 피워온 담배가 하루 아침에 끊긴지 (끊은게 아니고 끊긴게 분명히 맞다 ^^*)또 20년이 넘었다'

'불면증'은 또 어떤가?

아.. 그외 이 블로그에 수도없이 많이 되뇌어온 

내 간증거리들을 또 한가득 되풀이 하기 보다

가장 큰 거.......

예수님께서 날 찾아오신 바로 그날,

1998.12.27 '주일'날.

 그 첫사랑 이후 일어난 '불면'의 해결과 더불어

난 완전히 인생관, 우주관, 세계관이 뒤 바뀌어 버린

불신 사망의 몸에서

예수님의 자녀,

믿는 자

기독교인

................으로 대 전환이 일어나 버린거다. 

 

 그런데.. 

정말 그런데도

위의 고백처럼 

'모든 질병에서 .. ' 라시는 주님의 말씀에 

또 힘없이 갈등을 어서어서 봉합하려는 허겁지겁을 함은

'모든 법도를 지켜'.. 에 있지 않을까 싶다 .

 

 뭐.. 

하나님의 뜻이야 다 알수 있겠는가?

분명코 날 구원하시고 살아계신 '치료'와 회복의 하나님을 

수도없이 많이 체험했지만

또 이시점까지

내 내면의 아직 그러한 갈등들.. 

현실의 그러함.. ㅠ.ㅠ.. 들.. 잔존함은

하나님의 철저하신 뜻 ..안에 있음이고

'모든 준행'..

'모두 순종'이 부족함이고

어쩌면 '성화'를 위하여.. 

성화된 영혼이 되어야 만 

마침내.. 자유로와 질 수 있다시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은 '조건이나 점수 체계'라 기보다

그 어려움, 응답 안하심, 회복 안해주심... 

약함이 강함이 되는 

그 원리 안에 속해 있음.. 

그래서 아직.. 아내와 나와 주변과 아들들과... 모두가

힘들음이 허락되어진 이유이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어려움 조차

하나님  안,

영생이라는 시간의 틀 안에서 

우리의 선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임을

가히 

인간인 주제 ^^;; 에 어찌 이해하려 할까?

 그보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시면

더 온전히

더 빨리

성화에 도달할 노력,

더 기도하고 .. 뭐 그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솔직히 '위안'이

저 '모든 법도'를 준행하면 모든 회복과 축복이 .. 라시는 

말씀을 보면서 드는게 사실이다. 

 

'휴우'다.

정말...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 있음은 사실이지만

내가 버림 받아서

주님께서 안계실지도 모른다는 ㅠ.ㅠ .. 이 사단의 속삭임에 

흔들릴 일이 단 하나도 없음이다. 

 

 아.. 성화.. 

아.. 더 주님 앞에 다가옴.. 

더 열심히.. 만 말이다. ^^*

 

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보라.

"기억하라" 라시지 않은가?

 

수없이 많은 시간을 

수없이 많은 권고와 인도와 인내를 보이셨음에도 

아직도 위와 똑같은 고백을 하고 

이제야 처음 듣는 것 처럼 함은

내 어이없는 무지함도 있지만

자꾸만 잊게 하는 

내 내면, 내 영혼 속의 수도 없이 많은 '영적 전쟁'의 적들의 소행이 크다. 

그것.. 

아직 내 죄를 방치한 이유가 크다.

 

 그러기에

그 부족함을 아시기에 

다시한번 '기억하라'시지 않으신가?
기억하라.

기대하라... 라 신다. 

 무엇을 그러라시는가?

내가 본.. 이라신다 .

내가 경험한 간증들을 통한

기적과 이적 .. 

그때의 그 큰 시험.. 

그 큰 고난을 경험하였음을 잊지 않고 계신다 신다. 

감사하다 .

 그것을 기억하라 신다 .

너무 힘들고 어려워 기억 저 아래.. 꽁꽁 싸매어 묻어 놨지만

이제 다시 꺼내들고

그 때 '본'.. '큰 시험'들을 다시한번 기억하라 신다. 

 

 그리고 그때 보이셨던

'큰 이적과 기사'를 기억하라 신다 .

그 안에 함께 하신.. 

내가 분명코 전율하며 느꼈던 

그 인사이트의 시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퍼득하고 깨달아지며 어둠이 뚫리고 빛이 쏟아지던 것 같던 

그 강한 손과 편 팔의 나타나심의 순간들을 

다시한번 기억해보라 신다. 

 

내가 본 것.. 

내가 경험한 확실한 사실 말이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 말이다. 

 


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그리고 '조금씩' 이라신다. 

'마침내'

'마침내' 라신다. 

 

 이게 위로가 된다 .

이게 답이 된다

이게 깨달음으로 느껴진다. 

 

 조금씩..이라 왜 말씀하시는가?

출애굽 사건을 보면 

성경의 수없이 많은 기록을 보면

또 내 .. 경험, 간증을 통해서도 

불현듯.. 확.. 하고 승리하는 경험과 기록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그 모든 다양한 승리의 경험들.. 

오늘 말씀에서 '모든 '승리.. 항상 승리.. 기도할 때마다의 승리' 가 아닌 

그 이유가 '모든 순종'.. 완전 성화의 때가 아님.. 

내 성장의 기간에 다른.. 

온전한 하나님의 주권과 

나의 성장과정에 맞는 

때가 다름을 깨닫게 하시고 

그 깨달음 통해 내가 할 것은

'기다리는 일'이며

기다리는 동안

기도로(기도 아니고는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와 큰 시험을 온전히 기억해내고 강한 손과 편팔을 어찌 온전히 느낄 수 있단 말이던가?  모두 기도 뿐이다..기도로 시작된다 ..그 마져...당연히..) 기억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여 주실 것을 간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마침내'.. 마침내 ..이루어주실 그날을 기억해야 한다 .

드라마틱하게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제 '나(나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지금에 맞게 ,타당하시게 말이다^^*)'에게는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게 하실 것이라시며 

조급해 하지 말라신다. 

감사하다. 

정말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한 말씀으로 

이 아침 나를 또 세우시고 정리하여 주신다. 

정말.. 뚜렷해지는 앞이다.

안개가 걷히고 환히 앞이 보이는 것 같은 .. 그런 느낌이다. 

 

 진정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내 주님이시여.. 

 

 그렇습니다. 

 자꾸만 내 머리속에서 속삭이는 듯한 

오래된 저항들.. 

그 중의 한 소리가 뚜렷이 정체를 드러내버렸습니다. 

알지만 드러내어 확인 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여전한 .. 내 .. 그러함.. 

시간이 갈수록 약해지고 힘들어 하는 아내..

많이 변화된 아들들이지만

누구나에게 느껴지는 이 인생의 절벽과 

그들의 피곤함... 들을 느끼면서

눌리려 했습니다. 

여기까지.. 이처럼.. 했는데도.. 왜.. ?.. 라는 내면의 소리들입니다. 

이 세상의 신들의 소리,

이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의 소리.. 

이 사단의 소리들. . 말입니다. 

 

주여.

모든 명령을 아직 지킬만큼 성장되지 못함,

더 성화의 길을 가게 하여야할 수 밖에 없는 

내 ....그들의...현재의 상황으로 인하여 허락되어진

인생의 지팡이, 사람 막대기... 안의 '연단'과정이 맞습니다. 

그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며

제게 '이전의 경험'들.. 

제가 경험한 간증 안의 그 시험들의 어려움과 

그 때 역사하셨던 '기사와 이적'들을 기억해내라 하십니다. 

그리할 수 있길 기도하려 합니다.

주여. . 도우소서.

또 '강한 손과 편팔'로 확실히 임하셨던 

그 시간을 기억해내게 하시어

제 영혼에 리모델링 된 멋진 신앙으로 세워주시옵소서.

 

그리고.. 

서둘러 결과를 보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상의 변화들에 대하여

초조해 할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길 원합니다. 

그게 주님의 말씀이 아니십니까?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씩 잘 오고 있다..

마침내

마침내 

너.. 주하인 .. 성화에 이르게 될 것이며

네 기도가 들리리라.

기대하라

기억하라

기도하라 .. 십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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