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으로 에워싸라 주님으로 승리되어라[신20:1-20] 본문
산다는 것
영적 전투의 승전 기록이 올라가며
영적 성화이루어
주님 나라 합당한 자 되는 과정.
그 과정에서
점차로
말씀이 있으시니
그냥 듣고
그냥 들으니 순종이 되어져
마침내 자연스레이
화평이 이루어져 버리는 것
그게 우리네 인생
주님향한 좁은 길 가는 자들의
마땅한 삶의 방향이다
당연히 누릴 축복이다
오늘
그냥 듣고
선언하고
선택하고
에워싸라 신다
그리하면 승리를 주신다신다
그 당연한 승리 후
마땅히 남자로 상징되는
모든 사단의 유혹을 제하라,
밟아라 하신다
할렐루야
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두려워하지 말라' '떨지 말고'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싸울 곳'이 이곳이다.
내 눈뜨고 사는 이곳.......
지금 이 삶 말이다.
지금껏 돌아보면
''투쟁'이었다.
싸움.
이게 당연한 듯 그냥 그냥 흘러왔지만
다시한번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그 안에서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정들을
넘어 넘어 왔던가?
PTS인가?
자꾸만 잊고 망각 속에 집어 넣어 버려서이지
그 과정은 정말 ....그랬고 ㅠ.ㅠ
그것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많은 부분과 퍼센티지'의 안정이 있다.
승리의 기록이다.
영적 전쟁.
그 ...누구나 밟을 수 밖에 없는 '싸움'을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아직도 번연히 남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날들 동안
반드시 거쳐야 하는게 당연한 게 아닌가?
그러니.. 이 아침, 또 눈뜨자 마자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슬그머니' ..
그러면서 나의 온 신경을 사로 잡아 가려는 '어려움'들..ㅠ.ㅠ. ..
묵상하고 기도하고 주님께만 집중해야 하는 이 시간들을
'백일몽'같은 스침으로 사로 잡으려 하고
또 두렵게 하고 버겁게 하며 무기력으로 묶으려 달려드는 듯하다 .
머리를 얼~른 털었다 .
참으로 '예수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그 시간이 짧아지고
주님께 대한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감을 느끼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되어지고
한편으로 감사해지기도 한다.
오늘 말씀에서 더욱 그러함이 뚜렷해졌다.
"들으라" 하셨다.
두려워하지 말라 셨다 .
당연하고 당연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 하신다는 말씀이
'레마'로 뚜렷이 다가왔다.
여기가 어디인가?
'모세'님 소천하고 '가나안정복'을 앞둔 상태 아니던가?
예수님 부활하고 승천 하심을 묵상한
제자들 만이 남겨져 '사도행전'의 그 행로가 시작되기 전
'성령'이 임하시기까지의 그 잠시의 시간 아니던가?
정리 된 듯하고
뚜렷해지기 전
바로 그 시간...
그 즈음 아니던가?
그때에 '두려워 하지 말라' 시고 '들으라' 시며
당연한 말씀을 하시며 '싸움'에 임하는 자의 마음을
다시 다독이신다.
이제 '홀로' 서기......다.
지금까지 매사 하나하나 지도하고 인도하시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한 '청년의 때' 였다면
이제 딱딱한 식물을 씹을 '장성한 자'의 길에 들어서는
영적 상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말씀 같다 .
또 똑같으신 말씀이지만
다름은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을 영혼에 모시기'...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심 처럼..
예수님을 품으며 살아가기... 와 동일한 말씀이시다.
하나하나 죄와 싸움을 통하여 싸우는 방법론을 깨우쳐 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거하면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풍랑'을 마주하며
그 풍랑을 대하여 '두려움'과 직접 직면하는
영적 전쟁을 허락하심이다.
말씀의 요지가 그것이시다.
"두려워 하지말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들으라.. 연습하라... 주하인아... " 시다.
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그리고 '전쟁'에서 쓸 전략을 말씀하신다.
큰 '총론'을 말씀하시고 '각론'을 제시하심이시다.
그 전투에서 ,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는
'전략'말이다.
끝없이 밀려오는 이 백일몽의 풍랑 ..
이 죄의 유혹의 싸움에 승리함은
하나님을 모셔들이기...
풍랑을 바라보기 보다
풍랑마져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내 이 작은 인생 '배 '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의 영의 등을 바라보며
풍랑을 마주 바라봄...
그거 뿐이라 심이시다.
보라.
그 전략을 '화평'이라 하셨다.
화평 화평 화평...
그런데 안들으면 잔인하게^^; (악함에 대하여 , 사단에 대하여 잔인하게 함은 잔인하게 보다 철저하고 명쾌하게...라 함이 정확한 표현이다. 들을 자 있는 자들은 들어라.. 하시며 그리 적나라하게 표현하심이 아닐까?... 마음에 버거워도 성장한 자에게...^^*)치라 하심이
화평의 단어랑 상치되는 표현이라
화평이라는 표어를 걸고
그 악한 상대는 듣지 못하니 '명분'과 술수에 지나지 않는가...하는
거북스러움은
이 영적 전쟁.. 에 대한 개념과
일상의 적용..
실제하시는 '하나님'과 '사단'의 존재 자체를 인정 못하는
습관적, 표면적 신앙인들에 해당함이 맞다고 하심이다.
어쨋든...
주하인보고
이 일상에서
아직도 내면을 '확~'하고 사로잡으려는
'악한 백일몽'이나 잡념들을 보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함은
그들을 '오랫동안 품어왔던'...ㅠ.ㅠ... 과거의 잘못된 오류, 습관 때문이라심이시다.
'하나님을 모셔들인' ..
이제 예수님의 영 안에 .. 내 안에 모신 자로서
전혀 마땅하지 않으니
주님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생각이 들려해도
'화평' ... 을 선택하라 심이시다 .
'화평' '화평' 화평........해도 안되면
"에워싸라' 하신다.
그런다음에
'하나님이 넘기신 후'에
'남자'들을 다 죽이라 .. 하신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간다.
싸움.
화평.
전투.........중에서도
우선 하여야 할것은 '남자'로 상징되는
'적군 사단'을 마주 싸움이 아니다 .
그냥 말씀대로 '화평'을 선택하고 (선택이라는 개념이 너무도 중요하다. 성경적이고 현실요법이라는 심리 요법의 키 포인트이기도 하며 모든 건강한 삶의 기초다 ! 난.. 매일 , 말씀을 근거로 '주님 말씀'을 내 안에서 옳은 전략, 전투교리로 선택하게 되려고 .. 매일 몸부림을 친다. 내 선택으로 ..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기뻐 즐겨 보시는 내 삶의 가장 기특한 기조 !!)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 '악한 생각' , 악한 백일몽, 그 오래된 악한 습관..들을
"에워싸는 선택'을 하여야 한다 .
그러면.. 나머지
내 그토록 두려워하던 '싸움', '전쟁'에서
주님이 승리를 주실거다 라심이다.
오늘도 또.......말이다.
그러고 나서 내가 해야할 일...
지금처럼 마음이 뜨겁고
가슴이 소망으로 두근 대는...
이 익숙한 ^^*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허락하시는
'레마'이실 때의 증상 ^^* 을 기뻐 누리는 일 뿐이다.
그러고 나면,
또 주께서 나를 승리로 이끄는 하루가 되게 하실 거다 .
내가 할 일.
이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으로
또 하루를 내 마음대로 기뻐하며 행복하며 누리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서 또 '태만'하게 ' ㅇㅌㅂ나 영화.. .
그런 쪽으로 빠져 들어가며 랄랄라 하지 말라.. 심이시다.
'남자'들을 다 죽이라.. 하신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나를 사로 잡던 익숙한 레파토리.
그 '백일몽'을 마주 해야한다.
다행이도
하루의 일정 중...
조금씩 기도하는 습관을 회복(아... 이전 뜨거울 때.. 한참 예수님의 성령이 불일듯 이끄실때.. 간증거리로 이글거리는 그 롤러코스트의 젊을 적 ...에 ^^;.. 자주 뜨겁게 기도했고 기도원도 많이 다녔는데.. 이제는 어디든 가만히 기도하면 되는 단계까지 왔지만 조금은 냉랭한 믿음으로 바뀌지는 않았던가? 그때에 비하면^^;;) 하여 감을
주께서는 기뻐하심 같다.
나도 모르게 성무일과,
나도 모르게 '절식( 육신의 욕구를 제어하려는 나름의 최소한의 결심을 기뻐하신 주께서 나도 모르게 허락하신 하루 두끼.. 그것도 한끼는 조금 약하게 ^^;)'하게 되어가더니
이제는 조금씩 더 '기도'하는 시간들을 늘려가게 인도하시는
그 결과를
내가 스스로 인정하게 되어가는 것을 보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허락하시고
인도하시는 과정으로 느껴진다.
그거..
'에워싸'기만 하면
주님께서 '전투'를 이기게 하시니
'나보고 남자들을 처단하라" 심 아니시던가?
오늘 아침..
참으로 많은 것을 명확히 깨닫게 하신다.
주님을 내 영에 모시고 사는 자,
품고 사는 자의 전략이 ^^* 어떠한지......
뚜렷이 깨닫게 하신다.
주님을 모시고 살며
주님과 합력으로 그 싸움을 이겨나가는
그 옳은 '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주님 앞을 나서지 않으며
온전한 '좁은 길'의 전투 전략... 말이다.
그것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거
잘 알게 되어지는 아침이다.
할렐루야.
주님.
역시 아침에 눈뜨자 마자
제 마음의 기조를 '불안'으로 잡아가고
제 생각을 온전히 사로잡으려고 기를 쓰며
'백일몽' 처럼 스쳐지나가는 '막연한 영상'..
그 대상이 아주아주 오래된 누구^^;;의 모습으로
절 '악한 쾌감'으로 사로잡으려고 들이미는
'영적 전쟁의 대상'을 경험했습니다.
아차... 하고 정신을 차리게 하심은
주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 .. '들으라' 하심 ..
그러면서 이어져 오는 '불안'과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시며
정리 하시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나이다.
마음이 청명하고
가슴이 뜨겁습니다.
내내 .. 왼쪽 심장 아랫쪽이 뜨겁고
아랫배가 따스합니다 .
오랫동안요..
등을 어루만지시는 듯 따사로움이 이어집니다.
잘했다.
주하인아... 하시는
주님의 기뻐하심요.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말씀하시는 대로 '화평'을 입에 달고 살아보겠습니다.
그러하여도 여전히 다가오는
아주 오래된 익숙한 어둠의 존재들은
에워싸겠습니다.
주님의 영상,
내 안에 이미 계신 예수님..
성령님께서 그 풍랑을 다스리심...을 보며
그냥 에워싸고 쳐다보고 있겠습니다.
주님이 승리하게 하심을 목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승리를 또 체험하고
허락하신 그러하심으로
이어지는 '태만'과 '무기력'을 밀어내 버리겠습니다.
남자들을 다 죽이라심처럼..
내 안의 악한 생각들을 물리쳐 버리려
기도하겠씁니다.
도우소서.
힘을 주소서.
지금도 또.. 중독적 증상들이 저를 사로잡으려 할 때처럼
그때 금연하려던..
절제 하려던 그 시점의 허무한 사단의 느낌들을
다 제하여 주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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