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기쁠지어다 찬송할지어다 될지어다[시100:1-5] 본문
위의
저러함들을
알지어다
주하인,
네 일상에서
알게 될지어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내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온 땅이여'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고 바라시는 것은
'즐거운 찬송'을 '부르는' 온 땅이시다.
온 땅. .
그 누구도 하나도 빠짐없이
'창세기'.. '아담'의 그 때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여
이땅이 천국 같은 곳이 되길 원하심이시다.
그래서 '즐거운 찬송'이
'부를지어다' 하시면 그냥 그리되어지는
'천국'의 그 원리가
이 온땅에 임하시길 원하심이시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그 나라.
주님이 원하시며 명령하시는 그 곳은
'기쁨'으로 넘치는 나라다.
나아가라.
'나아갈 지어다' 하시지 않으시는가?
그 명령하심이
어찌.. 왜.. 어떻게.. 라는 저항 내지 의문으로 지체되지 않는 곳.
'명령하시면' '기뻐지는 곳
'나아갈 지어다'
기쁨으로 나아갈 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면서 주님 앞,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하시면
기뻐지고
'섬기어지고 ' '노래가 나오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지는 곳'
그곳이 바로 '천국' 이시고
이 땅,
이 온땅이 그리되길 간절히 원하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원리가 아니신가?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그런데
나는?
정말 기뻐하라라시면 기뻐지고
나아갈 지어다.. 라시면 나아갈 마음이 동하며
찬송하고 노래하라라시면 그럴 수 있는가?
'너희는 알지어다' 하신다.
가슴이 출렁~하며 기뻐지려 한다 .
이젠 그렇다 .
내..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주님이 말씀하시면
마음이 움직인다.
내게 '너희는 .. 너는 ' '알지어다' 하시니
내 마음이 깨달음이 온다 .
나..
알고 있다 .
정말 잘 알고 있다 .
노래하고 찬송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할 이유 , 원리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조차
말씀이 있으시니 그러하여도 될 원리.
왜..
어떻게
그러면..
모두..........!
하지만 잠시 나도 모르게 '가라앉으려 ' 하고 있었나 보다.
멍~하다 .
또 이웃 C나라의 어두운 행위들을 '신문' .. 등에서 읽으며 가슴이 막힌다.
Y대ㅌㄹ의 나라 말아먹는 듯한 무지함에 가슴이 막히려 하고......
AI, 로봇, 기후..........
그보다 아주 오래된 내 안의 저주 같은 '어두움'에 그러려 했다.
그래도 다행이다.
'말씀'을 근거로 이제는 쉬이 털 수는 있다.
요즈음 깨달은 바가 있다.
'내 안에
나를 택하신 곳으로 삼으셔서
자기의 이름을 두신 하나님' ..
당연히도 내 영혼의 지성소에 늘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그 분께서 이런 나를 같이 안보고 계실까...하는 깨달음이다.
왜..
그리도 잘알면서
매사 마음을 빼앗기고
온통 어두운 생각으로 내 마음을 휘젓게 되게 방치하는가.. 하는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려 했다.
하지만.. 잠시의 생각일 뿐
또........다.
그런 내게
말씀을 붙드니 그러신다.
'기뻐할 지어다'
'찬송하고 노래할지어다'
'너는 알지어다'
기뻐하라시니 기뻐질 거다
'찬송하라'시니 마음이 이래도 찬송이 나올거다
'너는 알지어다' 하시니
내 알고 있는 위의 저러함들이
'깊이 아는 자의 위력으로 내 안에 역사하게 될 거다' 라는 깨달음이
가슴 깊이 온다.
기뻐진다 .
찬송이 나올 듯하다 .
울렁인다
'명령이 있으시니 예언이시다'
기뻐하라시니 기뻐질 거다
'찬송하라' 시니 찬송될 하루가 펼쳐질거다
'알지어다' 하시니
그 앎을 또 내 하루 내내 지속하게 될거다
그렇다.
그게 천국의 삶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땅을 살되 천국을 사는 심령천국의 삶..
그렇다 .
이제.. 조금 있으며 완전 성화의 시간이 될거다
조금만 더 '말씀을 통해 앎을 놓치 말자'
감사하다.
주님.
기뻐할
이전의 조건들
이리 이리 해서
이리이리 되니 난 참 기뻐해도 되는구나...라는
어떠한 깨달음 보다는
그냥 말씀에서 말씀하시니
난.. 그리 되어질 거고
알지어다 시니 알게 되고
기뻐할지어다 하니 기뻐하게 되며
노래가 나오고 찬송으로 내 하루를 채울
이제 그러함이
제 안에서 쉬이 나오게 됨을 느낍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내내
심장 있는 부위가 따스하고
나도 모르는 온천에 들어앉은 듯 나른함이 지속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더 뚜렷이 느껴지고
말씀으로 점점 더 많은 시간
기뻐할 수 있게 됨이
진정 기쁩니다
'너는 알지어다'
오늘 하루 종일 붙들고 살 수 있게 도우소서.
흔들리지 못하게
과거의 습관들..
어두움의 생각들로 사로잡히었던
그 어이없음으로 부터 절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 .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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