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순례자의 인생[롬15:22-33] 본문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주님.
제 마음이
막히지 않게 하소서.
그게 주님께로 흐르는 마음이던
이웃에게 가려던 마음이든
막히지 않게 하여 주소서.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주님
부디 간절히 소원할 것은
이제는 제 마음의 흐름이
제 안에서 제 문제로 고착되지 않고
타인을 섬기는 일로,
그것도 '성도' , 즉 주님의 형제로 이웃을 섬기는 일로
흐르게 하소서.
언제나 제 마음이
영적 '예루살렘',
주님이 계신 그 나라,
주님이 모든 삶의 중심이되는 그러한 삶들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그들을 위해 그리 살게 하소서.
주여.
어떤 모습이든
제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 예루살렘 성을 향해 가는
그런 삶의 방향이 되게 하소서.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물질계에서 육적인 삶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모든 인간들의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이라지만
그 안에서 '영적'인 삶의 방향을 찾아 살게 하소서.
매일 매일을 예루살렘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그것이 되게 하소서.
주여.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그런 제 삶이
오직 하나님이 주신
평강을 에너지 삼아 사는 자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내 입에서 영적 영향을 전하는 모든 육적인 삶의 사람들,
성도와 성도가 될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평강이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지
그러한 삶을 사는, 영적 순례자의 인생의 방향이
얼마나 귀한 의미인지
이 허구의 세상에서 진실을 바라보려는
모든 자들에게 알게 하소서.
주여.
오늘
간절히도 빌고 비오니
저를 포함한 모든 진실한 믿음을 바라는 자들에게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체험을
깊이 하게 하소서
내주 예수 그리스도,
그 귀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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