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새해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리라 그러니 그리 행하라 [수1:1-9] 본문
부제)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해도 된다
말씀 준행에 더욱 그리하라 극히 그리하라 그리하면
내 존재의 이유가
당연히도 하나님이시고
내 생각의 모든 바탕이
말씀이시며
그러함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의 모든 판단과 느낌의 근거가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 덕임이
올해 한해 이상의 바탕이 됨으로
지금 이후 내 마음은
오직 강하고
더욱 담대하여지리라
내 서 있는 모든 곳
내 지나밟는 그 어떤 곳도 다
형통하고 형통하여 질 수 있을게다
그것이
믿어지고 누려질 수있기를
진정으로 기대해본다
할렐루야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새해'
1월 1일.
'모세'
그 걸출한 리더가 죽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새로운 리더가
하나님에 의하여 세워졌다.
지난 해 .
바로 어제까지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잘 나가던 우리나라',
K한류로 상징화되던 우리나라를 급정거 시키는 듯하다 .
마치 '모세님'이 죽은 거 같은 박탈감... ㅠ.ㅠ
경제의 휘청거림,
ㅇㅅㅇ, 이 어이없는 자의 계엄 ㅠ.ㅠ
그로 인한 탄핵 탄핵 .. 후 부총리의 권한대행.. 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 벌어졌다.
그것도 'ㅌ럼프'라는 전대미문의 미 대통령 등극과 맞추어..ㅠ.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안 공항의 ㅈㅈ 항공사건......
짧은 시간 안에 마치 폭풍이 밀어치듯 밀어닥치며
나라는 '선장'을 잃은 배처럼
폭풍우 속에서 '방향'을 잃은 밤배처럼
풍전등화의 존재가 되어버린 듯하다.
'모세'님이 떠나고 그 큰 그늘에 기대고
광야 40년을 버티어온
그나마 옳은 백성들의 '상실감'이 저럴까? ㅠ.ㅠ
그러나 다행이도
'상실감'은 곧 '소망'으로 바뀐다.
'모세'는 '여호수아'로 대치된다.
하나님 안에서는
주님의 뜻 만이 있을 뿐이다.
그 어떤 것도
주님 안에서는 절망이란 있을 수 없을 거다 .
우리나라의 모든 고난은
지금까지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서
기도를 받아
역사하심을 이땅에 보이고자 하시는
그러함으로 세상의 누구도 보아
그것이 하나님이 하셨음을 알게 하실 단초로 - 모르는 자들에게 그러실 거다. . 내가 벌써 다 세상에 , 햇살로, 이슬로.. 늦은 비 이른비.. 길가의 코스모스로 ..ㅇㅅ 땅에 일구게 하신 들깨들로 ^^*..ㅠ 날아 떨어지는 참새의 허락으로... 다 보여왔거늘 어찌 못보았다 하더냐.. 하신 거 같이 말이다. ^^*- 또 새로운 리더,
새로운 나라의 급등하는 위력으로 보이게 될 게다.
할렐루야.
각설하고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말씀'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오직 only
극히 very
강하고
담대하라''.. 라 신다.
명령하신다고 마음이 따라올까? ㅠ.ㅠ
더구나 마음인데...
마음이 마음대로 될까?
그런데
하나님 안에서는 된다.
그게
말씀하시면
믿어지고 그러함으로 마음까지 변하게 됨,
그것을 매일 체험하게 됨...
그것이 '기적' 아닌가?
경이다.
경이로운 기적
난... 매일, 자주도 .. 경험한다.
그래서 난 말씀 묵상을 떠날수 없다.
아.. 가슴이 두근 거린다.
그 기적이 일상에서
'말씀'을 근거로 그리 이루어짐을
매일 체험한다면
그거야 말로 '복'이 아닌가??
그것도 '진정한 복' 말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마음과 골수와 관절을 깨고 찌르고
마침내 '영혼'이 변화하는 현상.
그거야 말로 '말씀이 하나님이신 로고스 하나님 ' 앞.
코람데오.
하나님과 교통하여 사는 삶..
주님의 말씀이 '레마'로 다가와
살아 움직이시는 '결과'. ...
즉 '예언'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 '강하고 담대하라'
그리 결심하라.
'말씀' 을 준행하기로
그리고 그리 행동하기로 선택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 .. 신다.
얼마나 귀한 예언이시던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강하라..하시니 그러겠습니다.. 하면 된다.
그냥 담대하라.. 하시니 그러겠습니다... 하면 또 된다.
그냥 강하고
그냥 담대하게 해주실 거란다 .
그냥 오직 강하고 -KJV에는 only... 라고 나오지만 NIV에는 생략되었다. ^^; - 극히 담대하게 해주신단다.
새해에 그리하면
새해에는 그러시겠다 한다.
그리해주시겠다신다.
할렐루야
어제 퇴근하고 아들하고 ㅇㅇ 집에 올라왔다.
오후 느즈막히 '응급 수술'이 잡혀서
아들과 연락하여 약속을 잡고
올라오면서 차안에서 미리 준비해온
편의점 '김밥과 햄버거'..등을 먹어가며 올라왔다.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있다.
아들이랑 나.. 모두 그리하는 거 좋아한다.
'차 안에서 서로 운전하면서 준비해온 식사를 누리는 것'..ㅎ
아주 작은 일이지만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가 비슷하다.
더구나... 연말, 마지막 날...12.31을
아들과 함께 아내가 기다리는 본집, ㅇㅇ에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 살다가 올라가는 길에
소소한 누림을 누리는 것...
잘 올라와
10시 반 부터 시작되는 송년 , 신년예배에 가려고
잠시 눈을 부치고 일어나서
아내와 아들, 나.. 교회로 향했다.
그런데.. 피곤해서 인지
영 ..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마음이 그렇다.
나.
내가 원치않는 이러한 눌림을
이전에 자주도 경험하였던 차...
하나님 안에서 아주 많이 회복되어가지만
아직도 '뜬금없는' 무거움,
우울함.. 이 산처럼 눌러오며
나이들어 무거운 몸을 바야흐로 체험하듯
산같은 무게로 몸이 눌리는 듯하다.
그렇지 않아도 태어나길
양측 눈두덩이가 무거운데 ㅠ.ㅠ ㅎ..
뜨기 힘들 거 같이 눈도 무겁고
머리도 띵띵 아프다.
아예.. 집중을 못하겠다.
예배하러 가야하는 길이
정말 가고 싶지 않다.
깨달았다.
여러 생물학적 이유 -아.. 나이..^^;- 와
내 마음의 우울질 기질,
거기에 '피곤함' -허락되어서 , 은혜로 인하여.. 아무렇지 않게 버틸 뿐이지 .. 솔직히 산부인과 의사로서 밤낮없이 일 하는 거 이 나이에 쉽지는 않은 게 맞긴 하다. 육신적으로 아주 아주 피곤해야 마땅한거 맞고 당연하다. 실은 ....이거.. 피곤하지 않게 버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거 , 난.. 아주 큰 은혜의 축복의 일부라 안다. 주님 앞에 서려는 자 , 가련히 여기시어 붙들어 주시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아야 보이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세미한, 세심한 은총 말이다. 그게 어떠한 이유로 인지 눌리는 것... 영적 인 피곤함 ㅠ.ㅠ 이다 . - 이 더해지며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거라는 거...
그런데
깨닫는 다고 쉬이 달라지면
무엇이 어려울까?
인생광야가 있을 수 없고
연단이 있을 수 없으며
시험이 어떻게 존재하겠는가?
허락되어진 영적 도전임을 알면서도
쉬이 마음을 잡지 못하겠다.
교회에 가서도 내내 아무 말도 못했다.
찬양을 인도하시는데도
그냥 가만히 눈감고 있었다.
내 분위기로 아내와 아들이 무거워질까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내 속에서 여러 부딪쳐오는 잡생각들, 백일몽들이
번연히 드러난다.
'내 단점.
내 결점
내 잘못
내.. 내 .. 내 .. '하며 손가락질 하듯 밀고나오는
영적 무기들이 내 속에서 횡행하려 한다.
그러다가 불현듯 어제 주신 말씀이 떠올랐다.
노력.
그냥 말씀 만을 기억하려는 노력만 한다 .
이럴때.. .
'여호와의 오른 손
'여호와의 오른 손
여호와의 오른 손'
'권능' '찬양'..구원...
깨달아지는 바가 있다.
정신이 돌아오는 거 같다.
마침 알람이 울린다.
목사님의 설교가 바야흐로 12시를 넘기고 새해 시작되며 시작이 되려는데
알람이 진동으로 울린다.
12시 1분마다 울려
그날 주시는 말씀을 보게 하는 거.
얼른 들여다 보니
윗 구절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여진다.
마음이 일순 조용해지며 은혜로 넘친다.
찬양이 은혜로와진다.
깊은 은혜로 말씀을 집중하고
내 속을 치닫는
그 '악한 소리들'은 잠잠해진다.
영적 전쟁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승리하는 체험을
또 새해의 벽두부터 체험하게 되었다.
'새해에는 오직 강하고 더욱 담대하여 질거다
네가 , 주하인이 그러함을 체험하고
증거로 또 가지게 되었기에
명령은 '예언'으로 바뀐거다.
네 삶은 형통하리.
형통하게 되리라.
더욱 말씀을 집중하고
말씀대로 행동하려 노력하거라..
그리하면 그리되리라... '' 하신다.
깨달은 바 잠시..
목사님의 은혜로우신.. -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님... 정말 온유하시다. 그러나 말씀이 정확하고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으시다. 마지막 시대의 fortress,요새로서의 한국교회의 기둥 같이 될 분이시다 . 귀하신 분 - 말씀이
귀에 쏙쏙들어온다.
마음이 두근거리고 소망에 찬다.
어떠한 인간적 기대와 바램이 이루어짐을 목도한 바 없다.
논리적으로 그러할 마음의 변화를 초래할 근거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어둡고 무거운 우울의 바탕에서
순간적으로 '형통'의 마음
생명과 평강의 그것 - 말씀으로 확연히 깨닫게 하셨다. AI...적그리스도.. 현대와 미래의 물질 문명이 흉내낼 수 없는 그리스도의 편에 속한 거... 증상.. index로 생명과 평강이라고 얼마전 말씀 묵상에서 깨닫게 하신 거..^^*- 으로 바뀌는 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 내가 서 있음이다.
새해에는 더욱 그리하리라 예언하신다.
말씀으로 '허락되어진 시험'을
말씀을 붙들고 이겨내니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신 말씀,
로고스 하나님 앞의 코람데오다.
할렐루야.
주님.
새해 벽두를
말씀으로 축복하셨습니다.
형통할거다.
주하인들아...
주하인의 가족들아..
주하인아..
오직 강하게 되고
극히 담대하게 될거다..
오직 강하고
오직 담대함을 유지하려는 결심을 하는 한
주님 말씀을 지키려
강하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려
담대하게 결심하는 한
강하고 담대한 삶이 네게 ,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이 새해 벽두부터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러함을
오직 말씀을 근거로 깨닫게 하십니다.
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시여
점점 더 말씀을 근거로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어떠한 것이며
말씀대로 마음이 변하고
말씀대로 영혼이 정해지어
말씀의 축복으로 이 인생조차 흐름을
영육혼 전인적으로 깨달아가게 됩니다.
올해 '송년과 신년'을
말씀대로 깨닫고 누리게 하시고
말씀을 근거로 한 예언으로 누리게 하십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예수께서
내게 함께 계시니
내 새 일년도 또
승리하는 한해가 되고
더욱 풍성한 영육혼의 깨달음과 이루어짐 가운데
하나님 앞으로 더욱 바짝 다가가는
우리 가족 되기를 기대합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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