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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동지침[살후3:1-18] 본문

신약 QT

오늘의 행동지침[살후3:1-18]

주하인 2022. 8. 31. 06:51

(펌)

주의 말씀 만이 

내 모든 삶의 지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흐르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제 매일의 에너지가 되게 하시며

오직 주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내 모든 관심의 촛점이 되게 하소서

 

(펌)

일상에서

언제든지

주의 말씀으로 

모든 행동의 근거와 지표로 삼아 

하루를 더 옳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시되

 

모든 악한 소리와 

근거 없는 유혹들이 

주신 말씀으로 인하여 

범접하지 못하게 하소서

 

말씀을

행동지침으로 주셨사오니

또 하루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렵니다

도우소서

힘주소서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이 땅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로 뜨겁던 그 열정도 식어가는 듯 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두근거리며 전도의 말을 전하던 기회도 줄어들고

자꾸만 '타성'에 젖는듯... 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물론, 

말씀을 매일 접하고 

말씀을 통하여 하루 하루 사는 것을 '목적'과 '이유'로 삼기에

그러함들이 머무는 시간은 그리 오래지 않지만

내 터부들이 나를 발목 잡으려 하고

내 부족함으로 '좌절'하거나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로 마음이 편안함이 오래되면

점차로 또 게을러져 가서인지

그러한 마음이  들려 한다. 

또 어쩌면 그것을 경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말씀으로 들여다 보게 하시는 지도 모르지만... 

 

 각설하고 

그러함을 이 아침 , 묵상을 위한 잠시의 기도를 통해

'주의 말씀이 '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라는 말씀을 보면서

잠시 나를 돌아보았다. 

 

 일상에서 

오늘은 더 한번이라도 말씀을 증거하기 위한 기회를 노려 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 안에 

주의 말씀이 

더 퍼져

나로 하여금 

영광스럽게 되는 그런 하루... 

그렇지 못했음을 회개하는 하루.. 말이다. 

 

 

3.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내일이면 새로운 분이 오신다 .

Gy2 과 의사.

 

 다양한 생각을 주시는 분.

한번 인사하러 왓을 때 만나니... 

마음이 회오리 친다. 

내 근본적 문제.

ㅎㅅ, ㅁㄴ에 대한 무게.

ㅅㅇ과 그에 따른 현실적 경쟁의 문제.

그를 통한 나의 존재감 확인하고픈 욕구 문제.

그를 받아 들이기 어렵게 하는 

순간순간의 욕심과 그를 드러내기 싫어 몸부림치려는 내 자아의 문제.

.......

 

이 굳건하지 못함,

오래된 '악한 '생각.

 

 말씀으로 짚어 주시는  것 같다. 

 

주여 

저를 굳건하게 하시고 

이 악한 자, 악한 생각을 가져오게 하는

저도 모르는 무의식 속의 악한 소리들을 

주님의 미쁘심으로 제해 주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그리하여 

말씀으로 세상에 퍼져나가는 매개가 되게 하소서.

 
 

13.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그리고 빌기는

'선'을 행하는 자 되게 하소서.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양보하고 도우는 자 되게 하소서.

과정에서 생기는 

그 어떠한 '내'가 드러나고픈 욕구의 장해가 

낙심으로 느껴지지 못하게 하소서.

 

선을 행하라 하심,

낙심하지 못하게 하심... 

모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지 믿습니다. 

주여.

주의 말씀이 있으시니

또 그대로 될 지 믿습니다.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주여... 

 

15.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이제 

일상에서 제 태도의 지표를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형제같이 권면하라.. 

명심하게 하소서.

원수..

제 안의 악한 소리들이 꾸준히  되뇌이는 

'원수'처럼 척지게 하려는 그 소리들이 

이제는 잠잠하게 되게 하소서.

 

이전 여샘왔을 때도 

주께서 도우셔서

참 편하게 대하게 하셨사오니

양보하게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되게 하셔서

수년을 참 부드럽게 지내게 하셨사오니

또 그렇게 되게 하소서.

 

이제는 '원수'의 착각이 아니고 

'형제', ' 남매' 같은 

긍휼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우리 '산부인과'센터를 위하여

나를 내려 놓게 하소서.

 

선으로 대하게 하시고

자칫 있을 낙심으로 부터 

주님.. 저의 영혼을 보호하시고

그 모든게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 계기가 되게 하시어

기회 될 때 주님의 말씀을 전하여 

넓허지는 도구가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 ... 하루.. 

주님의 행동지침을 붙들고 십니다. 

도우소서.

저 혼자 되지 않사오니

주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그리되게 하시며

모든 것 주 앞에 내려 놓고 살겠습니다. 

 

또하루 ,

의미로 채워지게 인도하소서.

성령의 은혜와 평강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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