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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우리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언약[신4:44-5: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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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우리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언약[신4:44-5:10]

주하인 2018. 5. 11. 12:21


 
5장 
3.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언젠가 부터 나는

조금은 더 말씀이 실제적으로 느껴진다.


그 세미하신 하나님의 음성 들음이

자주 내 환경에 딱 들어 맞아 가는 것을 보며

어떤 때는 예언으로

어떤 때는 '위로'로

어떤 때는 결국 이루어지는 것으로

어떤 때는 환경으로 .. 말이다.


 수개월전 책에서나 볼법한

아주 아주 어려운 case의 환우 분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그 깊은 원망과 절박함...

그리고 합병증...

불가능할 것 같던 그 예후가

몇일 전 밥먹어가며 옆자리에 앉았던 비뇨기과 O샘이

'과장님.. 놀라운일이 벌어졌어요.

 너무너무... ♪' 하는 소리를 들으며

동시에 난.. '내 아내와 내 기도가.. ' 소리 외치려 했던 것..

참느라 힘들었었다 .

할렐루야다 .

어찌 기도하는 자가 아니고는 그 것을 알것인가?


 며칠 전...

C형 간염이 드러나게 하신 바

그게 '고난'이 아니고

오히려 '축복'이었음은 고백한 바 있다.


 어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들이 받혀 공중에 떴었다.

아스팔트에 한참을 날아가 떨어졌지만

좌측 어깨 회전근 파열이외의 다른데 다친데는 하나도 없음도 기적이려니와

만일.. 수술 환우 분들이 있었다면

그들 어찌.. 하였을까.. 다.

너무나도 바빴었다.

대수술을 거의 매일 1~4건씩.. (전국 평균 수술의 몇배라 했다.  의료기구 대주시는 분께서.. )

그러다가 갑자기 어제 이후 잡힌 스케쥴이 없었다 .

이상타 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리하셨음은

난.. 느낌으로

아니..

말씀으로 알았다.


고난은 유익.

약함이 강함.

욱여쌈을 쌓여도 안싸이게 하신다.

십자가 아래서 모든 이론이 파해지고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내 알지 못하는 허탄한 것 까지 성령 안에서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 등

내가 정말 기뻐하는 구절들을 넘어서

매일 말씀으로 레마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매일매일.. 요즈음

내 상황과 맞는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었다 .


환란 후 '끝날에' '말씀'을 청종하고 ..

불같은 하나님의 말씀...

.......

거기에 오늘은

'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 .. 아.. 이리 강조하심의 의미를 알려나들..

그 살아 있는 우리와 언약을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께서

생생하게 대화하고 인도하고 언약을 맺으신다신다.


그렇다 .

c형간염이면 어떻고

사고면 어떤가?

하나님이 받아 주셔서 (아내의 기도 중 환상 ^^*)

얼굴 피부. 머리 깨지지 않게 하시고

견딜만한 정도의 상처(수술은 해야 한다.  아프긴 하다. ㅠ.ㅠ;;) 와

치료가 될만한 시기에

치료가 될 만한 건강에

치료를 받을 만한 경제적 시간에

주께서 c형간염을 보여주신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아~주 바쁨을 정리하셔서

딱 때가 되어 치료와 수술 받게..

그 마치는 때가 아들의 결혼시기..

아..

참말로..^^*..

감당할 만한 시련.. 환란을 통한 연단...

약함이 '그 분의 그러하신 살아계심을 인식함으로 '

강함으로 변하게 해주시는 원리.

 약함이 '욱여쌈' 이 아니고

그것을 기쁘게 받지 못하는

내 마음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욱여쌈 당하여 왓던'  내 이전의 시간들을

이제는 깨달아 정리되도록 하시는 것 같아...

오히려 기쁘다.


이 .. 비가역의 가역적 원리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이 알라나?

기도하는 자들이 아는 비밀이다.


난.. 이리도 생기 있게 펄펄 살아서 (고난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다가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오늘도 마주한다.



주님.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렵지만

내 가슴 한구석에서 '두근 거리는 ' 소망이 올라옵니다.

행복감요.


그것..

아무리 이리 표현해도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

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진실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정말 바른 길을

그들에게...

세상의 많은 분들에게

이 의미없는 사이버 공간을 떠도는 영혼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려 주려 외치고 있습니다.


그 원리를 아는 자..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리라는 바램으로 말입니다.

내 주여.


하나님 찬송합니다.

기뻐 찬양하나이다.

노래로 그리하고

행동으로 그리하고

감격으로 그리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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