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애써 붙들 말씀[사5:18-30] 본문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오늘 말씀은
무서운 이야기 뿐이라서
집중하기 힘들다. ㅠ.ㅠ;
찌르르 가슴을 치며
눈에 크게 들어오는
그러면서 머리 속이 '맑아지는 듯' 깨달아지는
레마의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
내 부족함 탓이기도
게으름 탓일 수도 있지만
어쨋든 구약, 공의에 대한 말씀이 이어질 때는
특별히 그렇다.
그러나
그럼에도 내게 해당하는 부분이 어디인가 붙드니
'스스로 지혜롭다'
'스스로 명철하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 .
나..
그런 경향이 많다.
오늘.
스스로
스스로 그리 생각하는
그러한 내 속의 문제들에 대하여
인식하고 하루를 살아보련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을 주께 아뢰어
회개하고 깨드려 주시길 기도해보리라.
더..........
주님.
솔직히 이 구절 밖에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제가 부족하여서 인지
거짓.....이런 부분에 잘못이 깨달아 지지 않았다면
주께서 주의 때에 또 확연히 내 그러한 모습을 마주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오늘은
스스로 명철하고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는
이 '자고'하는 교만에 대하여
말씀 붙들고 지내려 하오니
힘을 주소서.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 일상의 그러한 모습을 비춰보고
성령의 은혜로 깨닫게 하심을 다시금 체험하고
고쳐지는
시원하고 통쾌한 변화가
내 스스로 목도 되게 하소서.
기대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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