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마음이 그러할 때[사7:1-9] 본문
2.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내 마음도
자주
숲이
바람에 흔들리듯
그리 흔들렸었다. ㅠ.ㅠ;
이전, 예수님을 잘 모를 때 까지 말이다.
점차로
이젠
덜 흔들리지만
아직도
내 원치 않는 상황이나
예기치 않은 정황에 부딛치면
여지없이 저리 흔들린다 .
숲이
바람에 흔들리듯......말이다.
4.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하지만
이제
난
조금
덜 걱정한다.
주께서
이리
알아서 말씀해주시니 말이다.
'삼가며 조용하라'
명령을 죽도록 싫어하던 '골수 반골' 기질이 있던 나에게
어느 순간에서인가 부터
'명령이 예언'처럼 들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
명령의 저 말씀이 있으실 때도
기쁜 귀기울임과
기대의 가슴 흔들림이 있을 때가 잦아졌다.
그러면서
걱정......근심으로
숲이 바람에 흔들리려 하는
내 흔들리는 마음이
자주
'평화롭고 조용하여 지기까지 하고 ^^*'
삼가지는 행실의 변화가 내 안에 자리잡기 시작한다 .
오늘도 그러신다 .
그러기에 마음이 편하다.
세상의 나를 그리도 치던 문제들이나
내 속의 해결하기 어려운 버거움들 조차
이제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지나지 않음을
이제는 눈치채고 있음이다.
또 다가온 '주말'이다.
마음이 유해지는 시간이다.
거기에
주님의 말씀이
또 내게 도장을 찍으신다.
그래.. 걱정하지 말고 쉬어도 된다.
네 걱정은 모두 부지깽이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 말이다.
감사하다 .
그러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내 하나님께 감사한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내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드립니다.
삼가 조심하라 시니
내 흔들리려던 마음이
잠잠하고 고요해지며
평안해집니다
기뻐지고 감사하여 집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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