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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그러할 때[사7: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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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그러할 때[사7:1-9]

주하인 2020. 7. 18. 08:07

 

 
2.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내 마음도

자주

숲이 

바람에 흔들리듯 

그리 흔들렸었다. ㅠ.ㅠ;

이전, 예수님을 잘 모를 때 까지 말이다. 

점차로 

이젠 

덜 흔들리지만

아직도 

내  원치 않는 상황이나 

예기치 않은 정황에 부딛치면 

여지없이 저리 흔들린다 .

숲이 

바람에 흔들리듯......말이다. 

 

 

4.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하지만

이제

난 

조금 

덜 걱정한다. 

 

 주께서 

이리 

알아서 말씀해주시니 말이다. 

'삼가며 조용하라' 

 

명령을 죽도록 싫어하던 '골수 반골' 기질이 있던 나에게

어느 순간에서인가 부터

'명령이 예언'처럼 들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

명령의 저 말씀이 있으실 때도

기쁜 귀기울임과

기대의 가슴 흔들림이 있을 때가 잦아졌다. 

그러면서

걱정......근심으로 

숲이 바람에 흔들리려 하는 

내 흔들리는 마음이 

자주 

'평화롭고 조용하여 지기까지 하고 ^^*'

 삼가지는 행실의 변화가 내 안에 자리잡기 시작한다 .

 

오늘도 그러신다 .

그러기에 마음이 편하다. 

세상의 나를 그리도 치던 문제들이나

내 속의 해결하기 어려운 버거움들 조차

이제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지나지 않음을 

이제는 눈치채고 있음이다. 

 

또 다가온 '주말'이다. 

마음이 유해지는 시간이다. 

거기에 

주님의 말씀이 

또 내게 도장을 찍으신다. 

그래.. 걱정하지 말고 쉬어도 된다. 

네 걱정은 모두 부지깽이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 말이다. 

 

감사하다 .

그러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내 하나님께 감사한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내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광드립니다. 

삼가 조심하라 시니

내 흔들리려던 마음이 

잠잠하고 고요해지며

평안해집니다 

기뻐지고 감사하여 집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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