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평강의 약속[사26:1-27:1]

 

26장
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 him whose mind is steadfast )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keep in perfect peace)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 아침.

주님이 이러시는 것 같다.

" 주하인아.

 흔들리는가?

마음이 견고하여야 한다.

그것은 네가 하나님인 나를 신뢰하고 아니하고 차이다 .

나를 신뢰함으로 마음이 차분해진다면

그리고 그 흔들림이 잘 유지만 되는 지경에 이르면(견고)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즉, 완전한 평화, 평강에 유지하게 할 것이다"

 

 푹 자고 일어났다.

늘.. 아니 거의.. 푹 잘잔다.

전에도 잠은 많았지만 (정말 잠 많아서 3대잠보에 선정되기도 ㅎ)

그때는 피곤에 절은 (늘 피곤했다.. 심적으로......ㅠ.ㅠ;) 개운치 않은 잠이었다면

이제는  정말 죽은 듯 깊은 잠을

잘 오게 하신다

 나이가 들어 아침에 눈이 떠지는게 훨 쉽고 ^^;

누워도 이전처럼 3초 안에 잠들지는 못해도

일단 잠들면.....깊고 시원하게..........

성경에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심을

그래도 난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 약간의 '불안'한 마음으로

마음이 뒤숭숭한 것은

약간 남아 있다 .

가만히 내속을 들여다 보면

젊을 적 부터 내 속에 횡행하던

늘 똑같은 레파토리다  .

' 옆의 L샘에 비해..

 어제 수술한 환우가..

아..그러다가... 나이들었고 .. 해서.. 쫓겨.. (*())_(*&^%$...'  ㅠ.ㅠ;;

 

 그래서 말씀을 얼른 집어들었다 .

'심지가 견고한 자' 라시며

내 마음 상태를 읽어주시며 경고하심이시다.

'네 마음이 또 흔들리려는구나 .. 주 하인아.. " 하시는 듯하게 다가오며

집중이 된다.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이라신다.

내 평생의 숙원.

그토록 마음이 뒤죽박죽 혼란스러 웠던 시절에

'평강' .. 의 단어가 너무도 좋아서

"'평강'할 수만 있다면 다른 어떤 것들은 안주셔도.. "라며 기도했던 적이 있었다.

그만큼 내 젊은 시절은 흔들렸던 시기다. 

그러면서 '말씀'으로 주시는

그 평안하고 고요하며 잔잔한 기쁨(난 이것을 평강이라 이해하지만)..을 체험하며

주님의 살아계셔서 주시는 그 상태안에 점차로 거하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내 습관은 여전히 살아서 움직이려는 듯

오늘 아침에도

며칠전에도

'흔들~'하게 했다는 이야기다.

그것을 아시고 주님은

심지가 곧게될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주님 안에서 ' 그리되면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 영원한 평강 안에서 유지될 것 (NIV) '임을

주께서 약속하시는 말씀을 허락하심이다 .

 

그렇다 .

그것.

내 평강 함을 느끼는 것

무슨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은 '심정'의 문제이지만

그것은

내가 '주님을 신뢰'하는 척도이란 이야기시다. 

 

 아멘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 특질, 내 이렇게 흔들림

주님의 살아계셔서 인도하시고 응답하신 '평강'을  크게 체험하고

평강 안에서 거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도

그리 흔들림을 또 아시고

가장 적절한 시간에

이렇게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계심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 him whose mind is steadfast )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 keep in perfect peace )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감사하다 .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흔들림을 아시고

또 이리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어루 만지시니 감사합니다.

 주를 신뢰함으로

마음을 견고하게 하라십니다 .

흔들리지 않는 stedfast로 유지하라 하십니다.

그것이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지도하시는 하나님

성령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이유로 그리 될 것을

가르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시절동안도 그렇게 인도해오셨음을

다시한번 상기 시킴으로

그 약속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또 감사드릴 것은

그럴 내게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완전한 평강에 거하도록

평강에 거하면서도 자주 흔들리는 엉터리 같은 이 심사를

확고히 하게 하시도록

그리 표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그리함으로

제가

주님을 신뢰함이

더욱커지는 역사가 제게 일어날 것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내주여

 

오늘 하루도

단단하고 든든하게 잡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제 믿음이 더욱 크게 늘어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

그럼으로

제 안의 평강이 굳건히 자리 잡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살아계신 내 하나님.

주변을 보면

온통 흔들리고 불안할 상황에

평강과 평강,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심사를 약속하시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온전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