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사실인 이미 평평함[사 28:14-29] 본문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여.
나.. 오만하지 않게 하소서.
그런 마음 들지도 못하게 하소서.
늘 겸손하길 원합니다.
겸손하여
주님 말씀을 더 잘 들을 귀를 허락하소서.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그 귀로 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우릴 의지를 허락하소서.
주님 목소리를 더 달콤히 들을
영적 감수성을 키우소서.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아직도 내 속을 횡행하려는 사단의 소리와
그로 인한 감정의 흔들림과 육신의 비이상 증상을 막으사
저로 그러함에 상관없는 '평강' 누리게 하소서.
평정을 유지하게 하소서.
상황에 상관없는 평안을 유지하게 하소서.
그들 , 사단의 방해가 있고 공작이 있어
기도하는 데 방해하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데 지장을 줌을 경험한다면
당연히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질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나님의 '이미' 라는 단어를 주심이 가슴에 옵니다.
이미 평평하게 하셨다는 말씀이 '레마'로 제 뇌리에 꽂힙니다.
예.
주님께서 말씀으로 평평하게 하셨고
구원을 주심이 기정사실임에도
구원의 본질...
이차구원이라 표현하시는 말씀대로
영육간에 온전한 구원의 반석 위에 단단히 서서
당연히도 누려야 할
소회향, 대회향, 소맥, 대맥, 귀리의 풍성한 수확을
깨닫지 못하게 함은
아직도 나가야 할 길,
들어온 좁은 길이 끝나지 않아서 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
확신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그 구원의 반석이
이미도 이렇게 평평하게 되어 있음을 압니다.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비가 내리고 번개가 쳐도
가을이 되면 누렇게 익을 내 영혼의 곡식들을 확실히 추수하게 될 것을 압니다.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그것.. 주님 도우소서.
간절히 바라옵기는
제 깨달음이
제 영혼 깊숙이 들어와 원리로 자리잡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었지만
이제 점점 속도가 붙어
주님이 허락하시는 그 뜻 가운데
금방 변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
절 강하게 잡으소서.
이미 평평한 이
평강의 대지 위에
맘껏의 소출을 기대하는 맘으로
매일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빕니다.
아멘'
1달 여전
전인치유 샘누리홀 뒷자석에서 '수요 예배'를 드리면서
환우 분들이 내려와 열심히 드리는 그들의 간절한 기도,
가녀린 팔을 겨우들어 하나님께 열심히 비는 기도를 보며
'겨우 회복되어야 지금 아프지 않은 사람의 수준'일 것을...
평범한 아프지 않은 사람의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바라는 모든 것' .. 하나님이 주시려는 전부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 그보다 더 큰 것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하나님이 이들, 아니.... 모든 믿는 자,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아픔' 이고
그 것을 깨달음이 어쩌면 지금의 내가 알고 있는
이 아픔 가운데서
주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감이 아니던가.. 하는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어제..
동일한 느낌이 확실히 들고
깨달음은 더욱 강해졌다.
아픔..
아픔을 회복하는 것, 절실하고 당면한 과제이지만
그를 통하여 '감사'하여야 할 이유를 깨닫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알게 되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일 것을
그들도 알아가게 되면 좋겠다.. 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니
나의 오래된 어려움,
아직도 이유를 알수 없을 듯한
내 달란트와 터부 사이의 긴 괴리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조금은 짐작이 간다.
오늘...
하나님이 '이미 평평한 사실'을 알기 위해서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집중하라 신다.
마음을 오만치 않게 내려 놓으라 하신다.
감사하다.
늘.. 이렇게 연결되어 통합적으로 깨닫게 하시는
내 살아계시는 하나님....
보라..
어제의 깨달음은 또 살아계신 내 하나님,
성경에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말씀의 증거와 어찌 그리 일치하는가?
난..
점차로 두려워함과 불안함과
아픔과 피곤함과 메마름에
영향을 덜 받아간다.
난.. .말씀이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예언하시고 지정하고
확정하고 계시는
이미 계신 평평한 '반석'위에 발을 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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