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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소망[딛2: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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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소망[딛2:1-15]

주하인 2016. 11. 3. 12:13


 
7.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난 솔직히 '예'하고 대답하고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해도

꼭~ 그리 .. 단정한 본을 보일 수 있다고 장담 못하겠다.

죄송하지만...

그래도 아멘.. 함은

이제는 주님의 저러하신 나와 상관없는 듯한 명령 ( 장로나 감독이 될만큼 자기 절제가 뚜렷한 분들이나 해당할 듯한 .. 아니면 어제 외적.. 이라는 표현에 나오듯 자신을 잘도 속이며 겉으로 그럴 듯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가능할 듯 하여서이다.. )이 내게도 가능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

명령은  '예언'의 또다른 모습이시고내가 '아멘'하고 받을 즉시

내 인생의 언젠가 , 앞에 펼쳐질 '미래'이시기 때문이란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난..

아직 내적으로 그런 단정함이나 본을 보일 한 자격이 없다 생각되어도

수많은 내 인생의 흔적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 왔음을 알기 때문이기 도 하다.

 

 만일 내가 '그러함'을 아무런 고민없이 외적으로 표출하여 낼 수 있다거나

내게 주어진 심성으로 인하여 강하게 '내적'과 '외적'인 모습이 다를 수 있도록 ,

즉 이중적인 모습으로 될  능력을 가진 싸이코패스의 유형이거나

'율법적'으로 그래야만 한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

앞뒤, 내외가 전혀 다른 이중적 생활이 된다면

그것은 어제 말씀에 나온 깨끗함과는 전혀 다른 의미겠지만 말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자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본'이 될 만한 행동을 할

개연성과 점차로 내외적 통함(integration)이 내 '잘~될' 운명이라시는 말씀이다.


 그러니.. 감사하지..

내 매일 받는 레마의 일상이 될것이다.  ^^*

난. 그런 자,본 받을 만한 자가 될 거란 이야기이다.

아멘




13.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복스러운 소망'

아...

말씀을 카피하기 위하여 'holybible'이란 홈페이지에 가서 마우스로 긁는 동안

'복스러운 소망''이란 구절이 눈에 강하게 들어오며

가슴이 두근 댄다.

마음이 편해지며 기뻐지려 한다.

난.. 남들과 다르다.

예수님을 강하게 영접하여 첫사랑을 강하게 체험하며 '간증'거리를 만들면서

주위 분들의 '환상'내지 '영적'인 현상들을 사모하였지만

그리 되지 않아 실망하며 서서히 수년이 지나고

내 마음이 갈급해지면서 답답해 하던

말씀 묵상을 접하게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로고스 하나님' 이심을 믿어지게 되면서

그  말씀하실 때의 레마의 증거로

가끔 가끔 위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서

그게 일시적이 아니고 점차로 많은 시간들을 내게 찾아오고 유지됨을 느끼면서

아.. 이게 내게 개인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의 증거구나.. 함을 깨닫게 되어간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복스러운 소망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쉽게 알 수 있을 듯 하다 .


위의  외적인 변화,

내게는 이중적일 듯 하여 별로 그리 사모하고 싶지 않은,

불가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거룩한 김병창' ..주하인의 일상의 이를..

내 오랜 잘못된 정체성으로 투영된 이름... 말이다.

그런 게 점차로

"내게도 가능할 수 있을것 같다' 에서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기대해보자' 로 바뀌는 것... .

그런한게 바로 '변화' 아닌가?

 선한 변화 ..


선한 변화는 모든 생기의 증상이고

그러한 선한 변화가 나 같은 늙어가는 중 노년에 생기며

우울대신 매사에 '감동'으로 '기쁨'으로 바뀌어 간다면

그게 바로 '소망'있는 삶이 아닌가?

그러함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다.

그것을 하나님이 레마로 콕찍어 내 마음에 집어 넣어 주시고

가슴이 울렁거릴 기대로 채우시니

참으로 삶이 기쁘고 가벼워져만 간다.


'복스러운 소망'

오늘 내게 '복스러운 소망'의 정체는

'남의 모본이 될 말한 경건해져가는 김모의 ^^* 미래...다.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레마로 도장 찍으시니

정말로 '복스러운;일이 맞다.

감사하다.

 


주님.

이제는 조금 제 묵상의 방향이 자연스레이 바뀌어 감을 느낍니다.

내적인 성화.. 위주의 관점에서

그에 따르는 자연스러운 외적인 변화도 제게 일어날 수 있고

그러함의 변화로 내가 타인의 모범이 될 가능성도 기대가 되는 것 말입니다.

이전에는 외적인 변화만을 추구하려다가 율법으로 빠져들어갈 것이 걱정도 되고

다양한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으나

이제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자연스레이 변화가 되어

결국 그런 상황의 제가 되어 남들에게 조차 본이 될 가능성 .... 말입니다.

그런 칭찬 보다는 그런 본이 될 자의 내면은 얼마나 평화롭고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될 까.. 하는 기대가

아마도 제 소망으로 작용하는 거 같습니다.


주여...

복스러운 소망에 대하여

아침에 불현듯 눈이 들어오게 하시고

가슴이 두근 ㅓ리는 기대로 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

그래서 제게 소망으로 작용하게 하시는 나님...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점점 더 자주.. 점점 더 오래 깨닫게 되니... 그게 복입니다.

제게 약속하신 오늘 말씀의 예언...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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