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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에 대하여[딛1:10-16]

주하인 2016. 11. 2. 11:37




10.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할례파'

하나님을 믿지만 율법적으로 deviation된(치우친)자 들.


 그런 자들은 '행위' 위주이고 예식 위주이다.

겉모습, 겉치례로는 누구보다 뛰어나나 속은 모르는 자들이다.

'외식'한다고 한다.

실은 기독교인 들 가운데에 많은 자들도 그럴 것이다.

아니.. 실은 거의 대부분이 '외적'과 '내적'인 차이가 많다.

단, '외적'인 것 위주냐

외적으로 그리할 수 밖에 없는 ..( 원죄적 존재인 인간이 안그럴 수 잇는가? 과연.. ? ) 존재이지만

내적인 성찰..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영적 '정결'의 소망이 있는 사람들이냐 ( '할례파'에 속하지 않는다. )로 구분될 수 있다.


 그러기에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인, 크리스챤이란 이름은 있지만

그들, 외적인 것 만을 추구하는 자 들은 불신앙의 사람이고 불순종의 사람이다.



 
15.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 깨끗한 자들'

불순종하는 할례파에 반대되는 말이다.


여기에서는 '예수님을 사모하는' ..

무엇보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후

하나님과 마음으로 ,영으로 통하는 사람들이고

지금의 내 인격이나 현재의 모습과는 별개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갈망이되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교류가 일어나는 사람들을의미하는 듯하다. 

깨끗한 자들에게는... 하며 모든 것이 깨끗하다는 표현은

아직 외적으로 보아 '더러울 성품'들이 남아있을 수 있으나

실은 '깨끗할 자'이고

매일 '성령'의 보혜사 역할로 인하여 '매일 매일 일상의 부활'을 경험하는 자로서

결국 '깨끗한 자'임을 얘기하는 것이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더럽다신다.

'믿음'마져 하나님 뜻대로 라셨다.

결국 말씀하시는 '믿음'은

그냥 우리의 머리에서... 믿는 다는 고백..

감정의 믿어지는 듯한 장난이 아니고

'성령'의 감화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믿어지는 '믿음'을 의미한다.

그런 믿음이 없는 자들은 불신자다.

아무리 '기독교인'의 이름을 들어도 그들은 깨끗지 않은 사람들이다

단...사모하는 자들은

사모되어지는 것이다.

그들의 감성에 그들이 아무리 '믿음'을 확증하려 해도 안믿어진다하여도

그들은 '깨끗해질 '가능성이 있는 자들이고...


 

그렇다 .

오늘은 깨끗함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상대적으로 깨끗지 못한 '불순종'  부정한 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 근거의 중심은

' 하나님과의 동행...

하나님으로 인한 건강한 부담감

그로 인한 회개 내지 감사와 감동에 달렸다..

현재의 외적인 현상에 달리지 않았고...

그들은 '결국 개선'될 자들이다.

그러기에 '깨끗함'은 ' 발전'이나 '개선'..'생기'...의 현상으로 표현되어지지

지금 반드시 '청결한 모습', '존경받을 인품'......의 이루어진 모습과는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다.

물론, 그 깨끗한 자의 결국은

그러함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의 그러함은

영생의 삶에서 더 큰 상급이 있을 것이며

그의 삶에서의 댓가는

'은혜'와 '평강'으로 어제 묵상에서 표현되는 그런 결과가 매일 매시이루어져

'생수의 강이 폭포수'처럼 흐르고

성령의 충만함을 넘어서 내주합일되는 온전 성화의 삶이 되면

그의 일상은 그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가장 정확한 모습으로 보응하시게도 될 것이다.


난..

내가 아는

내가 경험하는

말씀에서 보이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깨끗해질 결국이 그의 운명인 '선택받은 소수'의 결과가 그럴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할 일은

깨끗함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잊지 않고

깨끗함이 무엇인지

깨끗함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그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오늘 하루의 영광..

또 그리함으로 동행하는 자로서의 마땅히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

오늘은 '깨끗함'에 대한

하나님과의 타력과 내 결심을 동반한 자력이 멋지게 cooperation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하리라.



귀하신 하나님.

전 말씀이 있으셔서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맞습니다.

매일을

하나님이 제게 하시는 말씀을

레마로 알아듣고

그를 준행하려는 약간의 결심과 성공 여부에 따라

아니면 성공을 도우시려는 하나님의 뜻 등에 따라..

하나님은 제게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감사가 넘치게 하는 삶이 되게 하십니다.


주어진 모든것..

주실 어떤 것들..

가져가도 가슴아파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 땅에서 매순간 아주 조금씩이나마 내려놓으며

저는 점점 깨끗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깨끗한 자.. 맞습니다.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의 손을 놓치 않으려 애쓰는 한 그리하고

그런 내 결국이

가슴이 뛰는 '영생'의 강력한 '은혜'의 삶임을 기대하기에

점점 더 감사해지고 있습니다.

고난조차 감사해지려 합니다.

어제는 주님 앞에 기도하는 동안,

그러한 것,

심지어는 고난 조차

주님을 만나는 '도구'일 뿐임을 알게 되고 확신되어지니

그 내밀한 비밀을 깨닫는 자로서의 감동을 더 한번 강하게 주시었습니다.


이제 '깨끗해지기'를 결심하고

더더욱 더러움에서 멀리하는 자 되어야 겠습니다.

주여.

도우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시고 크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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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인의 '전공 블로그'(http://blog.naver.com/kbcl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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