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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을[벧전1: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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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을[벧전1:1-12]

주하인 2020. 7. 1. 08:57

(펌) 어차피 당연한 내 결국 ^^*

어차피

승리일 것을

뭐 그리 아둥바둥 할 이유가 있던가

 

어차피

결국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을

좌절하려 하고 있는가

 

어차피

주께서 인도하시는

내 삶

 

지금껏 그리하셨듯

또 더 나아질 것을

고민할 이유가

또 어디에

 있던가

 

더욱 많은 은혜와

큰 긍휼과

산 소망으로

 날 붙드실 것을

 

이제는

모든 헛된 그러하였었음

모두 내려 놓자

 

온전하신

하나님

삼위 일체의 주님께서 

구원하시고

붙들어 주시니 말이다

 

 

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나

우리 , 믿는 자들 !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아'셔서(아.. 형질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태에서 ,낳기전.. ^^*)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맞다.

 아..

삼위일체 하나님의

확실히 나를 선택하시고 주권적  인도에 의하여

여기까지 오게 된게

바로 '나'란 말씀이다.

 정말 감사하고 든든한 사실이다.

 

그 분께서

오늘 또 그러신다.

'은혜'와 '평강'이 (아.. 어찌 내 마음의 흔들림을 아시고.. )

너희(나 ^^;)에게

'더욱' 많으라 ... 고..

할렐루야.

 

 힘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저를 알아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선택하시고

십자가로 구원하시니

그 온전한 도움에 기뻐 찬송합니다.

 내 부족함을 질타치 않으시고

이리 알아주시고

더욱........큰........은혜와 .....평강으로 절 위로하신다니

진정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긍휼'

그의 많으신 긍휼.

예...

주님

주님의 말씀 한단어 , 한구절이

절 붙드십니다.

 

지옥같은 이 내려 앉음의 허무함,

진득한 이 축축함으로 부터

절 붙들어 구원하시는

그 부활의 은혜에 대하여

다시말씀하시니

그리하여 '산소망'을 말씀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 주여.

주님.

말씀을 붙들 때의 감동이

자주 찾아드시는 환우로 인하여 자꾸 단속이 되어

이어지질 않지만

제 안의

주님 말씀에 진정 감사해 함

그 감사로 드려올려지고 싶은 '찬송'의 마음을 잘 아시리라 압니다. 

 

 저.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강력한 붙드심으로 인하여

구원의 자격을 얻어

그 덕지덕지 살 소망 조차 없던

누더기 같은 심성을 가졌던 자가

주님의 '은혜' 로주신 그 평강을 체험한 후

날로 더욱 새로와 져 감을

진정 일상에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여.

그 놀라운 긍휼의 사랑을

어찌 찬송하지 않을 수 있을지요..

 

이 삶의 고단함을 인하여

또 제 발이 느려지고 있고

제 팔은 힘이 빠져 연약해져 가려 하고 있으며

제 마음은 눅지 눅지 한 끌어당김 같은

두려움과 어두움이 붙들려 하고 있을 이 때에

이렇게 더욱... 큰 은혜..

산 소망.. 에 대하여

긍휼하신 주께서 말씀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정말 주님 사랑과 긍휼하심을 느낍니다.

말씀으로 그리 변합니다

제가요.

 살아계신 로고스 하나님이시여.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이제

'오히려'

크게 기뻐지게 하소서

기뻐하게 하소서.

내 주여.

 

진정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또 제 삶을 붙들어 세우심을 감사드리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말씀을 묵상하다

갑자기 '기도'로 마쳤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길수 밖에 없는 이 묵상의 블로그 운영.

15년이상을 똑같은 내용을 쓰는 것 같아

가끔 그만할까 생각도 하지만

단 한줄도 내 마음대로 '편지' 써 본 적도 없는

전혀 문학과 상관없는

나 같은 자가

매일 .. (요즈음은 일주일에 5-7일 정도니 거의 매일이 맞다. . 아. 이것도 변화다. . .내게 !)

글을 올린다는 것은

절대로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하나님이 내 손끝을 잡아 글을 이끄시고

때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구절이 눈에 콱들어오며

그날 레마로 꽂히고

그 말씀이 내 이그러지고 맘대로 튀던 마음의 혼돈을

일상에 적응하게 매일 같이 깍고 다듬어 가시며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일어나길 거듭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

 

 오늘

 마음의 흔들림.

현실의 버거움.

말씀 묵상은 '뜬구름'같은 내용....처럼 느껴지려 한다.

 그래서,

오래된.. 뭐.. 이런 이유로

여지없이 힘들려던 차........

갑자기 마음 한구석에

'기왕에 흔들리는 것 , 힘든 것

어차피 주님이 알아서 가장 좋은 쪽으로 인도하실 것

흔들려도 고민하지 않고 결과를 맞이 하는 것이

이 내 평생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면서도

결국 주의 뜻대로 선하게 될 결과를 맞이할 것인데

그렇다면 그냥 .......말씀대로 살아보자.

고민내려놓고......'

그러면서

'어차피'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말씀 구절에

'더욱 은혜와 평강'

'큰 긍휼'

'산 소망'을 말씀하신다.

내 마음이 풀린다.

'오히려'가 이어지신다.

 

감사하신 내 아버지

살아계신 예수님

은혜의 성령님

 

찬송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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