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어차피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을[벧전1:1-12] 본문
어차피
승리일 것을
뭐 그리 아둥바둥 할 이유가 있던가
어차피
난
결국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을
왜
좌절하려 하고 있는가
어차피
주께서 인도하시는
내 삶
지금껏 그리하셨듯
또 더 나아질 것을
고민할 이유가
또 어디에
있던가
더욱 많은 은혜와
큰 긍휼과
산 소망으로
날 붙드실 것을
이제는
모든 헛된 그러하였었음
모두 내려 놓자
온전하신
하나님
삼위 일체의 주님께서
날
구원하시고
붙들어 주시니 말이다
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나
우리 , 믿는 자들 !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아'셔서(아.. 형질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태에서 ,낳기전.. ^^*)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맞다.
아..
삼위일체 하나님의
확실히 나를 선택하시고 주권적 인도에 의하여
여기까지 오게 된게
바로 '나'란 말씀이다.
정말 감사하고 든든한 사실이다.
그 분께서
오늘 또 그러신다.
'은혜'와 '평강'이 (아.. 어찌 내 마음의 흔들림을 아시고.. )
너희(나 ^^;)에게
'더욱' 많으라 ... 고..
할렐루야.
힘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저를 알아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선택하시고
십자가로 구원하시니
그 온전한 도움에 기뻐 찬송합니다.
내 부족함을 질타치 않으시고
이리 알아주시고
더욱........큰........은혜와 .....평강으로 절 위로하신다니
진정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긍휼'
그의 많으신 긍휼.
예...
주님
주님의 말씀 한단어 , 한구절이
절 붙드십니다.
지옥같은 이 내려 앉음의 허무함,
진득한 이 축축함으로 부터
절 붙들어 구원하시는
그 부활의 은혜에 대하여
다시말씀하시니
그리하여 '산소망'을 말씀하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 주여.
주님.
말씀을 붙들 때의 감동이
자주 찾아드시는 환우로 인하여 자꾸 단속이 되어
이어지질 않지만
제 안의
주님 말씀에 진정 감사해 함
그 감사로 드려올려지고 싶은 '찬송'의 마음을 잘 아시리라 압니다.
저.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강력한 붙드심으로 인하여
구원의 자격을 얻어
그 덕지덕지 살 소망 조차 없던
누더기 같은 심성을 가졌던 자가
주님의 '은혜' 로주신 그 평강을 체험한 후
날로 더욱 새로와 져 감을
진정 일상에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여.
그 놀라운 긍휼의 사랑을
어찌 찬송하지 않을 수 있을지요..
이 삶의 고단함을 인하여
또 제 발이 느려지고 있고
제 팔은 힘이 빠져 연약해져 가려 하고 있으며
제 마음은 눅지 눅지 한 끌어당김 같은
두려움과 어두움이 붙들려 하고 있을 이 때에
이렇게 더욱... 큰 은혜..
산 소망.. 에 대하여
긍휼하신 주께서 말씀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정말 주님 사랑과 긍휼하심을 느낍니다.
말씀으로 그리 변합니다
제가요.
살아계신 로고스 하나님이시여.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이제
'오히려'
크게 기뻐지게 하소서
기뻐하게 하소서.
내 주여.
진정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또 제 삶을 붙들어 세우심을 감사드리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말씀을 묵상하다
갑자기 '기도'로 마쳤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길수 밖에 없는 이 묵상의 블로그 운영.
15년이상을 똑같은 내용을 쓰는 것 같아
가끔 그만할까 생각도 하지만
단 한줄도 내 마음대로 '편지' 써 본 적도 없는
전혀 문학과 상관없는
나 같은 자가
매일 .. (요즈음은 일주일에 5-7일 정도니 거의 매일이 맞다. . 아. 이것도 변화다. . .내게 !)
글을 올린다는 것은
절대로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하나님이 내 손끝을 잡아 글을 이끄시고
때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구절이 눈에 콱들어오며
그날 레마로 꽂히고
그 말씀이 내 이그러지고 맘대로 튀던 마음의 혼돈을
일상에 적응하게 매일 같이 깍고 다듬어 가시며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일어나길 거듭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
오늘
마음의 흔들림.
현실의 버거움.
말씀 묵상은 '뜬구름'같은 내용....처럼 느껴지려 한다.
그래서,
오래된.. 뭐.. 이런 이유로
여지없이 힘들려던 차........
갑자기 마음 한구석에
'기왕에 흔들리는 것 , 힘든 것
어차피 주님이 알아서 가장 좋은 쪽으로 인도하실 것
흔들려도 고민하지 않고 결과를 맞이 하는 것이
이 내 평생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면서도
결국 주의 뜻대로 선하게 될 결과를 맞이할 것인데
그렇다면 그냥 .......말씀대로 살아보자.
고민내려놓고......'
그러면서
'어차피'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말씀 구절에
'더욱 은혜와 평강'
'큰 긍휼'
'산 소망'을 말씀하신다.
내 마음이 풀린다.
'오히려'가 이어지신다.
감사하신 내 아버지
살아계신 예수님
은혜의 성령님
찬송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소서.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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