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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이리되어야 한다[민9: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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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이리되어야 한다[민9:1-14]

주하인 2023. 1. 15. 08:08

주여

감사합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애굽 불신자 세상 

노예의 허겁대던 그 시절

유월절 어린양의 보혈로

절 구원하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아... 주여

매일의 세상은

잠시도 절 그냥 두지 않았지만

다행이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만 바라보며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이제 세상은

마지막 시대의 파국을 향하여 줄달음치는 것 같고

그챦아도 흔들리는 제 속을

아직도 뒤흔드는 흔들으로 어지럽게 하는 듯합니다 .

 

주여

말씀하시니 다시한번 돌이킵니다

 

매사

항상

또다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

유월절 어린양 보혈

부활하신 우리 주께로 향하겠습니다.

 

주여.

오늘도 말씀하시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이 혼돈과 어지러움을

오직 주님의 말씀을 방향 삼아 가오니

오늘도 또 성령충만으로 인도하소서.

 

내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령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10.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유월절'을 철저히 지킴이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여호와께서 어떻게 명령하시는 지'

듣기 위하여

기다리는 자세...다.

 특별히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내용이

유월절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 함이고

그를 위하여 '기다리는 자세'를 취하고

조신하게 살아가야 하는

하루 삶의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듯하다.

그게 '마땅하'다 신다.

 

 우리는 다 안다 .

'유월절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우리는 온전한 구원을 얻었음이며

그리함으로 이제는 '사단의 사망의 발톱'에서 벗어나 있음을 .. .

할렐루야다.

 

 그러함에도 삶이 그리

날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그냥두지 않는 듯하다.

 

 매사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내게 의도하신 바대로

정말 정결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아직도

내안에는 어딘지 모를 구름 낀 눅룩한 하늘같은

정결치 못한 마음이 날 사로잡구 있는 것 같다.

 갈등도 많다.

흔들림도 많고

생각도 많다 .

잡생각.............

 

 힘껏 주님 앞에 살아가고 싶지만

왜 이리도 내 잘못은 날 붙들려하고

내 의지 부족함은 날 흔들려 하고

그러함으로 걱정과 근심은 또 많아 지는 지.................ㅠ.ㅠ

 

아..

이정도면 그러하지 않아야 할 시점임에도

그러한 흔들림이 날 그만 두지 않는다.

 

 그러면서 점차로 더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신앙이 집중되어야 하고 

오직 부활

오직 성령으로 회귀하여

철저히 주님 앞 신앙이 되어 '날것의 원초적 믿음'이 회복되어야 함을 알면서도 

아직 살아가야할 이 땅의 디딤들이 

그리 혼돈하게 한다는 말이다. 

 

 오늘 

그 절절한 '유월절 어린양 피'를 통하여 

애굽의 대 혼돈을 벗어나고 홍해를 넘어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로 광야를 헤쳐나가기 시작하지 얼마되지 않은 

뜨거울 신앙의 이들에게 

'유월절 믿음'의 혼돈이 있는지

이럴 때 어찌해야 하는 지 '모세님'에게 묻는 장면이 나온다. 

 

 다행이긴 하다. 

아직도 '신앙의 본질' 

유월절 신앙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믿음을 인식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럴 때 모세께서 

가장 올바른 신앙의 태도

매일의 올바른 '신행일치'의 삶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레마'다.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이것 아닌가?

 

금요 예배 부흥회를 마지막으로 신년 부흥회가 마쳐졌다. 

다른 초빙 목사님들의 설교였음에도 

'이제 마지막 시대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신앙

부활

그리고 성령 하나님 앞으로 돌아옴'이 

공통된 말씀의 주제였다.

마치 서로 약속들이나 하신 것처럼.. ^^;

 

 그러나,그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제 시대가 곧.......

계시록적 상황을 향하여 치달리는 것이

누가 보셔도 똑같은 상황임을 강사 목사님 들의 설교에서

공통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그렇다는 것이다. ㅠ.ㅠ;;;

 

 그러하다. 

시대는 혼돈스럽다. 

이 물질계를

육신을 입고

'광야의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어야 할 

반드시의 숙명을 지닌 우리에게 

갈 길은 정해져 있다. 

 

'성화'다 .

그것도 급한 ...

주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깨끗함을 

이 광야의 시간동안 이루어 냄으로써

주님의 예정하신 '영적 가나안' , 천국으로 가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광야의 삭풍(削風)' 은 당연한 것이고 

그를 홀로 이겨낼 수 없음이니

우리는 '구름기둥 불기둥'이신

하나님의 성령 인도하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예수 십자가 앞의 흘리신 유월절 보혈의 은혜를 기억하고 

매일 매사 주님 앞에서 다시 부활한 영혼으로 정비되어야 할 것 아닌가?

 

이제... 

시대가 정말 더 앞을 보기 힘들정도로 혼돈스럽고

당연하게도 남은 죄성으로 

우리네 영혼,

내 영혼의 그러한 흔들림이 있을때

무조건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야 한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그리 여쭈어야 한다. 

'주여... 어찌하여.. 언제까지..어떻게......................"...

그리고는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이전보다 

더욱 더 그래야한다. 

 

 

주님. 

허락하신 '또 하루의 주일'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십자가 앞으로 또 내 모든 엉크러지고 혼돈스러운 머리를 들고 옵니다. 

주여.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그리고 부활하심

허락되어진 '죄사함과 충만한 인도하심의 은혜'를 믿고 

또 하루 눈을 뜨고

이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오니

주여....................힘을 주소서.

주일,

주의 날에 

주의 앞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 ( 유월절 )

(펌)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넘어가다’(pass over), ‘지나가다’, ‘···을 뛰어넘다’는 뜻으로, 출애굽 전날 밤 죽음의 사자가 애굽 장자들을 죽일 때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집은 넘어감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은 데서 유래된 절기 이름이다(출 12:11). 즉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된 해방의 날을 기념하는 절기다. 헬라어 명칭인 ‘파스카’는 히브리어 ‘페사흐’를 음사(音寫)한 것이다(눅 2:41). 칠칠절, 초막절과 함께 이스라엘 3대 절기. 정월(니산 월, 아빕 월, 태양력으로는 3-4월경) 14일 저녁에 지켜졌다. 유월절을 준수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서 과연 어떤 분(해방자요, 구원과 은혜의 주)이심을 깨닫게 하고, 언약 백성으로서의 자기 존재를 확인하는 신앙적 행위라 할 수 있다(왕하 23:21).

유월절
유월절 준수 방법
유대인들은 아빕 월 10일에 유월절에 사용할 양을 준비하고(출 12:3-4), 13일 저녁에는 등불을 켜서 집안의 모든 누룩들을 제거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4일 저녁에 준비한 양을 잡아(출 12:6), 우슬초 묶음에 양의 피를 적셔서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출 12:7). 그런 후 유월절 식사를 하게 된다. 이때 예식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모든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채운 잔을 돌리고 만찬 집례자(주로 그 집의 가장)가 축복한 후 포도주를 마신다. ② 손을 씻고 기도한 후 차로셋(charoseth)과 무교병, 쓴 나물, 어린 양 고기의 의미들을 설명한다. ‘차로셋’은 포도주에 수초, 무화과, 아몬드, 대추, 건포도 열매와 향신료를 섞어 만든 일종의 크림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진흙을 반죽하던 고통을 상기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③ 그리고 나서 만찬 음식을 분배하고 다시 잔을 채운 후 두 번째 포도주를 마시며 감사한다. ④ 할렐(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 113편과 114편을 부르고 나서 유월절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다. ⑤ 다시 세 번째 포도주를 나눠 마신다. 한편 식사 때에는 식사용 침상에 비스듬히 기대어 먹었는데, 학자들에 의하면 이런 습관은 더 이상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⑥ 네 번째 포도주를 마신 후 할렐 115-118편을 찬양하면서 유월절 만찬을 끝맺는다.

유월절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도 이 유월절을 지키셨고(마 26:17-19), 또 유월절 기간에 거룩한 주의 만찬을 제정하셨으며(마 26:26-28), 그날 저녁 체포되어 다음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막 15:1, 15). 신약성경은 철저히 유월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야적 사역과 연관시켜 설명한다.

특히 마태복음에는 구약의 유월절이 신약의 십자가 사건과 거룩한 성만찬으로 연결되고 또 히브리인들과 하나님과의 옛 언약은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있다(마 26:26-29). 마가복음은 어린 양 예수의 희생으로 이뤄진 유월절을 새로운 출애굽 사건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막 14:12-25).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유월절 예비일에 일어났다고 보고하였고(요 18:28; 19:14). 유월절 어린 양은 세상 죄를 지신 어린 양 예수로 소개한다(요 1:29).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유월절 양에 비유했으며(고전 5:7), 베드로의 첫 번째 서신은 유월절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유월절 전례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벧전 1:2-3, 19; 2:18-25; 3:18-22; 4:12-5:10).

더욱이 히브리서 기자는 유월절 양이신 예수께서 십자가 대속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을 설명하면서 그 새 언약은 구약의 옛 언약보다 낫다고 역설한다(히 4:14-10:18). 즉, 유월절 양이신 예수께서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통해 한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대속의 양이 필요 없게 되었다. 이제 모든 죄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음으로써 영원한 속죄와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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