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매일 견고히 서다[시93:1-5] 본문

구약 QT

매일 견고히 서다[시93:1-5]

주하인 2017. 10. 28. 10:07


나는 주인공이다


오늘도 

견고히 서 있고

내일 또 그러할

모든 우주의 중심이다

날 만드신 분께서
그리 만드셨고
내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 자리에  서서
날 만드시며
내게 부여하신
그 일, 최선 다해 살다가

불어 주시면
그 바람 타고
내 인생의 작은 이룸들을
저 하늘에 흩뿌리고 가리라


 

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날이 갈수록 확신이 되는 것...

이 빈깡통 같은 육신안에 들어선 영혼이

반드시 어떤 존재, 즉 영적 존재의 작용 (지성소) 받아

그것을 내가(성소)에서 마음으로 선택하고

그게 육신의 행동으로 나오며

그 경험들이 익어지고 쌓아지며 '나'라는 존재가 구성되고

쌓여짐을 확실히 느낀다.

비단, 하나님의 조화 안에서 당연할지라도.. ^^;

 그 부분.

그 터치하는 부분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확실히 알지만

'세상의 권세 잡은 영''에 충실한 자들과

예수 십자가로 '하나님의 영'을 모셔 들였지만 매사 매시

그 부분을 공격하는 '악한 영'과의 영적전쟁을 통해서

우리의 성화 과정이 익어가고

그 매사의 선택의 결과가 '하나님 나라'이기를

그토록 바라시는 게 하나님의

이 땅에 우리를 남겨 놓으신 '인생'의;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그 어떤 존재 위에 다른 영역은 없을까?

'차원'을 달리 하거나

'공간'..  확장해서 '우주'.. 수천 ,수억 조의 별 들 가운데

또 다른.. 존재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졌음을 안다면

그들 역시  그 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그 밖의 영역은?...


 계속 생각을 확장하면...

결론은 '절대로' 홀로 있는 것은 없다...다.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 졌고

그 누군가에 의하여 컨트롤 되며

그 누군가를 콘트롤 하는 그 위에 ........


홀로 ,스스로 서셨다는 것..

'궁극'이다.

그 모는 존재의 '창조주'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권위'를 입으시고 능력을 가지셨다는 것...

내게 마음대로 하지 않으시고

자유 의지를 주신 그 분께서

내 옆에서 이리 소통하기를 바라시는데

그에 응답하는 '우리'들의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 ,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날 구원하시고

날 매일 교통하길 원하심을

내가 예수 십자가의 자격으로 그리 되었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주님의 말씀, 그 분과의 손잡은 동행을 선택하자마자

하나님은 '권위'를 입으시고

엘샤다이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으로

이 땅에서 나에게 임하시기 시작하신다는 이야기다 .

그게 그 분의 원리시니까..


 그런데..

그 엘샤다이 하나님을

내게 받아 들이고

그 여호와 하나님 만이

나를 움직이시는 근본이심을 깨달으면

세상이

내가

내 육신이 ... 견고해진다.. 신다.



2.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주의 보좌는 예로 부터 견고하셨으니

나도 '견고'하다.

오늘 ....그렇다.

비록... 나 바람에 흔들리고 외풍에 움직이는

하찮은 자 일지라도

내 행동이 그렇고 내 가벼운 인격이 그래도

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을 내 하나님으로 받아 들여

매일 말씀으로 그 분을 만나니

내 그렇다.


 나..

견고하다.


흔들렸다.

그리고는

마음에 부담이 밀려온다.

머리가 깨질듯하고

얼굴이 벌~개진다.

가슴이 두근 거리려고

생각지 않으려도 폭풍우처럼 밀려오는

악하고 더러운 생각들이 내 상념을 붙들어 댄다.


 말씀을 들여다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견고히 하신다..신다.

하나님이 견고하시니 내가 견고할 것이다.


나..

견고하게 될 것임을

금새 받아 들인다.

내 지성소를 탐닉하는 사단의 그럴듯한 소리들은 잠잠해지고

내 영혼이 차분해지고 견고한 느낌이다.

마음이 좋다.

주님이 살아계셔서

또 능력으로 견고히 하신다.


귀하신 주님.

능력으로 임하시는 주님.

말씀의 능력,

맒씀으로 타고 오시는 능력

그 분께서 내 심령 마져 주장하시고

내 일상마져 그리될 것임이 믿어집니다.

그래서

든든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라[시95:1-11]  (0) 2017.10.30
복수와 빛[시94:1-23]  (0) 2017.10.29
나는 .. 그래서.. 산다[렘20:7-18]  (0) 2017.10.27
돌아와 주님 뜰에 서서[렘19:14-20:6]  (0) 2017.10.26
아름답게 살자[렘18:1-12]  (0) 2017.10.2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