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매일 견고히 서다[시93:1-5] 본문
나는 주인공이다
오늘도
견고히 서 있고
내일 또 그러할
난
모든 우주의 중심이다
날 만드신 분께서
그리 만드셨고
내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난
내 자리에 서서
날 만드시며
내게 부여하신
그 일, 최선 다해 살다가
불어 주시면
그 바람 타고
내 인생의 작은 이룸들을
저 하늘에 흩뿌리고 가리라
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날이 갈수록 확신이 되는 것...
이 빈깡통 같은 육신안에 들어선 영혼이
반드시 어떤 존재, 즉 영적 존재의 작용 (지성소) 받아
그것을 내가(성소)에서 마음으로 선택하고
그게 육신의 행동으로 나오며
그 경험들이 익어지고 쌓아지며 '나'라는 존재가 구성되고
쌓여짐을 확실히 느낀다.
비단, 하나님의 조화 안에서 당연할지라도.. ^^;
그 부분.
그 터치하는 부분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확실히 알지만
'세상의 권세 잡은 영''에 충실한 자들과
예수 십자가로 '하나님의 영'을 모셔 들였지만 매사 매시
그 부분을 공격하는 '악한 영'과의 영적전쟁을 통해서
우리의 성화 과정이 익어가고
그 매사의 선택의 결과가 '하나님 나라'이기를
그토록 바라시는 게 하나님의
이 땅에 우리를 남겨 놓으신 '인생'의;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그 어떤 존재 위에 다른 영역은 없을까?
'차원'을 달리 하거나
'공간'.. 확장해서 '우주'.. 수천 ,수억 조의 별 들 가운데
또 다른.. 존재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졌음을 안다면
그들 역시 그 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그 밖의 영역은?...
계속 생각을 확장하면...
결론은 '절대로' 홀로 있는 것은 없다...다.
누군가에 의하여 만들어 졌고
그 누군가에 의하여 컨트롤 되며
그 누군가를 콘트롤 하는 그 위에 ........
홀로 ,스스로 서셨다는 것..
'궁극'이다.
그 모는 존재의 '창조주'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권위'를 입으시고 능력을 가지셨다는 것...
내게 마음대로 하지 않으시고
자유 의지를 주신 그 분께서
내 옆에서 이리 소통하기를 바라시는데
그에 응답하는 '우리'들의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 ,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날 구원하시고
날 매일 교통하길 원하심을
내가 예수 십자가의 자격으로 그리 되었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주님의 말씀, 그 분과의 손잡은 동행을 선택하자마자
하나님은 '권위'를 입으시고
엘샤다이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으로
이 땅에서 나에게 임하시기 시작하신다는 이야기다 .
그게 그 분의 원리시니까..
그런데..
그 엘샤다이 하나님을
내게 받아 들이고
그 여호와 하나님 만이
나를 움직이시는 근본이심을 깨달으면
세상이
내가
내 육신이 ... 견고해진다.. 신다.
2.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주의 보좌는 예로 부터 견고하셨으니
나도 '견고'하다.
오늘 ....그렇다.
비록... 나 바람에 흔들리고 외풍에 움직이는
하찮은 자 일지라도
내 행동이 그렇고 내 가벼운 인격이 그래도
나..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을 내 하나님으로 받아 들여
매일 말씀으로 그 분을 만나니
내 그렇다.
나..
견고하다.
흔들렸다.
그리고는
마음에 부담이 밀려온다.
머리가 깨질듯하고
얼굴이 벌~개진다.
가슴이 두근 거리려고
생각지 않으려도 폭풍우처럼 밀려오는
악하고 더러운 생각들이 내 상념을 붙들어 댄다.
말씀을 들여다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견고히 하신다..신다.
하나님이 견고하시니 내가 견고할 것이다.
나..
견고하게 될 것임을
금새 받아 들인다.
내 지성소를 탐닉하는 사단의 그럴듯한 소리들은 잠잠해지고
내 영혼이 차분해지고 견고한 느낌이다.
마음이 좋다.
주님이 살아계셔서
또 능력으로 견고히 하신다.
귀하신 주님.
능력으로 임하시는 주님.
말씀의 능력,
맒씀으로 타고 오시는 능력
그 분께서 내 심령 마져 주장하시고
내 일상마져 그리될 것임이 믿어집니다.
그래서
든든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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