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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깨어있으라[눅21:29-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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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깨어있으라[눅21:29-38]

주하인 2016. 3. 17. 10:27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왜  하필이면 "말''이 없어지지 않는다  셨을까?

 천지가 없어져도 말이다.


사랑 하는 사람이 다시 곧 온다는 말을 듣고 평생을 기다리며 수절하는 여인의 얘기가

반드시 영화에만 있지 않음은

그 다시 온다는 '사랑'하는 사람의 '말' 때문이 아니던가?


말이  의미를 지닐 때...

그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 하는 존재가 전제 되어야 한다.

그리고 믿어 한다.


심지어는 영생,영원을 결정 지으시는  하나님의  말씀 일 바에야......


내게는 그럴 만큼 예수님이 의미가 되었는가?


솔직히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

"난, 하나님이 전제 되지 않은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고,

매사에 그분의  뜻을  찾으려 노력하는 자'로 행동 할 준비가 되 있다.


단, 너무 급한 역동이 가끔 날 흔들어

멍 하게 되는 경 우가

내 오십몇년의 습관과  다른 어떤 이유로 해서

방해 받기 때문에  늘... 그러하진  못하지만...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한다.

이  말씀이  그 습관에  쓸려 들어  무참히 넘어질 때 하시는  말씀이다.

그 엉터리 같은 죄악의 습관 속에서

덫에 걸릴때  주께서  말씀으로 다시  권면하고  가르치신다.

"조심하라"



 
38.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그 말씀이 내게  좀더 강한 임팩트로 다가와

완전히 날  뒺ㅂ어 엎으시면 좋으련만...

주님은 내게 내 부족한 ,미련하고 괴로운 자유의지를 허락 하셔서

내 무지함과  버걱거림이 내  지금까지의 인생을 헉이게 하고 있다.


 아  그서

난 조금이라더

열심을  보여야 한다.
'주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덩더욱 사랑 하시는  내 구주의 말씀 으로  들리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가는 이들 같은 열정과 호기심과  절절한 사모를  회복해야 한다.


조건이 이전 미션 병 원 안에서보다

여러가지로 결핍되어 있다.

말씀  사모 말이다.


그러기에 더 노력ㅇㅣ  내게는  필요하다.

그게 덫에 빠지지 않고 방탕 하지  않고

그 열렬한 기쁨의

동행하는 자의 자유 를  놓지 않는 길이고

말씀이

뜬금없는  세상사람의 족쇄가 아니고

성령의 전신갑주가 되고  방패가되어

주님 나라까지 행 할  진정한 자유의 원천이 되리라.



주님 내 하나님!

저를  붙으소서.

이  부족한, 미련한 자를  불쌍히 여기사

제안의 격랑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말씀으로만 붙들리어

이 어지럽고 강력한 방탕의 시대에서

주님의 말씀,

로고스의 하나님,

그 가운데로  흐르시는  성령 하나님으로만 감화되어 살 수 있게하소서.

내 주여...


전 도저히 저 혼자로서는

이 버거운 방탕에서 벗어날 수없사오니

주님이 도우소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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