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 앞에 깨어있으라[눅21:29-38] 본문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왜 하필이면 "말''이 없어지지 않는다 셨을까?
천지가 없어져도 말이다.
사랑 하는 사람이 다시 곧 온다는 말을 듣고 평생을 기다리며 수절하는 여인의 얘기가
반드시 영화에만 있지 않음은
그 다시 온다는 '사랑'하는 사람의 '말' 때문이 아니던가?
말이 의미를 지닐 때...
그건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 하는 존재가 전제 되어야 한다.
그리고 믿어 한다.
심지어는 영생,영원을 결정 지으시는 하나님의 말씀 일 바에야......
내게는 그럴 만큼 예수님이 의미가 되었는가?
솔직히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
"난, 하나님이 전제 되지 않은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고,
매사에 그분의 뜻을 찾으려 노력하는 자'로 행동 할 준비가 되 있다.
단, 너무 급한 역동이 가끔 날 흔들어
멍 하게 되는 경 우가
내 오십몇년의 습관과 다른 어떤 이유로 해서
방해 받기 때문에 늘... 그러하진 못하지만...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한다.
이 말씀이 그 습관에 쓸려 들어 무참히 넘어질 때 하시는 말씀이다.
그 엉터리 같은 죄악의 습관 속에서
덫에 걸릴때 주께서 말씀으로 다시 권면하고 가르치신다.
"조심하라"
38.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그 말씀이 내게 좀더 강한 임팩트로 다가와
완전히 날 뒺ㅂ어 엎으시면 좋으련만...
주님은 내게 내 부족한 ,미련하고 괴로운 자유의지를 허락 하셔서
내 무지함과 버걱거림이 내 지금까지의 인생을 헉이게 하고 있다.
아 그서
난 조금이라더
열심을 보여야 한다.
'주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덩더욱 사랑 하시는 내 구주의 말씀 으로 들리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가는 이들 같은 열정과 호기심과 절절한 사모를 회복해야 한다.
조건이 이전 미션 병 원 안에서보다
여러가지로 결핍되어 있다.
말씀 사모 말이다.
그러기에 더 노력ㅇㅣ 내게는 필요하다.
그게 덫에 빠지지 않고 방탕 하지 않고
그 열렬한 기쁨의
동행하는 자의 자유 를 놓지 않는 길이고
말씀이
뜬금없는 세상사람의 족쇄가 아니고
성령의 전신갑주가 되고 방패가되어
주님 나라까지 행 할 진정한 자유의 원천이 되리라.
주님 내 하나님!
저를 붙으소서.
이 부족한, 미련한 자를 불쌍히 여기사
제안의 격랑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말씀으로만 붙들리어
이 어지럽고 강력한 방탕의 시대에서
주님의 말씀,
로고스의 하나님,
그 가운데로 흐르시는 성령 하나님으로만 감화되어 살 수 있게하소서.
내 주여...
전 도저히 저 혼자로서는
이 버거운 방탕에서 벗어날 수없사오니
주님이 도우소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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