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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

일어나라 머리를 들라[눅21:20-28]

주하인 2016. 3. 16. 08:25

눈이 깊이덮혀

모든 이가 혼란 스러울때

제설차는 오히려 당당하다


어디를 쳐다봐도

어려움과 두려움

절망과 어두움 뿐일 때

주를 바라보는 우리들은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다


일어나

머리를 들자

그리고 하늘을 보자

구름타고 오실 예수님

성령 충만함으로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게다

그렇다

무슨 일이있어도

주 만바라보는 우리에게는

자유로운 감사함 뿐이다

할렐루야


20.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 쌓이는 것을 보거든'...

성경적 해석은 다르겠지만

매일 큐티로 바라보는 내게는

이슬람들이 극도로 잔인하게 무리를 이루고 국내에도 세를 확장하며

안팎으로 교회는 힘을 잃어가는 듯한....

(비록 7,000선지자는 있겠지만) 작금의 이 시간이,

내가 처해있는 주변상황,

깨어있으려 노력하는 분들에게 지금 느껴질 이 암담한 상황이

어쩌면 '군대에 둘러 쌓이는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마음이 아닐까?



 

26.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알파고"로 대변되는 AI 를 이제는 모든 백성들이 다 현실감있게 두려워하게 되는 이 시점에

그것을 생각지도 않는 김정은 등의 연일 도발,

잊혀지고 있어서 그렇지 아베의 독도에 대한 현실적 위협

중국의 무서운 예기

미국의 패권을 위한 세상을 흔듦(4차 산업혁명?'  인터넷과  곧이어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꾼지 얼마 안되어

세상은 로봇과 인공지능과 3D프린터, 유전공학, 나노공학...으로 개념을 바꾸어 가며

세상을 주도해가는 나라가 미국이다..

그들은 그들이 그런 것에 의하여 나중에 다 잡혀 먹힐 것을 알면서도

어찌할 수없는 바퀴를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함으로 인한 지구환경재앙,

먹거리 감소,

유행병의 창궐

물부족, 공기 오염......

단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무시무시한 일들이

온 지구를 뒤엎을 준비를하고 스타트업라인에서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이 러한 일들이 단 하나라도 찾아오게 되면

기절할 두려움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모두 금방 올 개연성들이있는것이다.




27.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러나 우리도 그러한 두려움,

이 칠년 대환란을 과연 두려워만 할 일이던가?


아니다.

성경에는 분명

믿는 자에게는 그날을 감(減)해 주신다 하셨다.

성령이 할 말을 , 할 일을 가르치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자,

특별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만나고 매일 동행을 사모하는 자들은

생각이바뀌어야한다.

발상의전환...말이다.

도리어 기뻐하고 기대해야 한다.


예수님의 공중 재림하실 일.

그분이 오실 날은 그 분조차 모르시는

하나님의 영역이시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 동안이 어쩌면 공포스러울수있고 암담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도리어,

오히려

기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란 말이다.


아.

공중 재림 하실 때, 아니면 천년왕국 때일지 몰라도

난..예수님에 의하여 추수되어

영생의 길이 , 시간이 명확해지니

이 얼마나 소망있는 일인가?

세상사람들은 지옥의구렁텅이에 섰다고 두려워만 할 수 있지만

최소한 우리는

소망이 있기에

도리어 당당하고 자연스럽고 힘이난다.


 이 모든 지구적, 개인적 종말의 두려움은

예수님이 곧오실 희망의 싸인일 뿐이다.



28.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보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이라시지 않은가?

그냥...답답할 일..

마냥...두려울일...

곧 ...낭떠러지로 떨어질 듯한 암담한 세상...

매우...답답하고 어두울 듯한 일...

어디도...갈 길이 없을 것 같은 초침을 울리는 종말의 시대적현상

그에 따른...답답함...


....

이런 모든 것이

되기를 시작하면


오히려 우리

말씀 앞에 겸허한 자들,ㅡ

깨어 있는 자들은


일어나~

머리를 ~

들어야 한다.!!


주님께서 나의 소망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

일어나야 지요.,

세상을 보고

내 주변을 보고

나 스스로를 봐도

암담한 얘기만 들립니다.

눈가리고 듣지 않으려다 듣지 아니하려다

세상에 알파고란 이름으로

인공지능이란 정체가

바둑을 통하여 현실화 되니

그 두려움을

이세돌이란

오직 바둑 밖에 할수 없는 사람^^;;을 (죄송...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희망으로

소망으로 대치하여

또다시 망각 속으로 감추어 가려 하지만

그래도 곧 절망적인 상황이 세상과 내 속을 후벼 팔 것입니댜'


주여.

정말 귀하고 다행인 것은

주님께서 나의 소망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공중 강림으로 임재하실 예수님을 기대하고

잊어 버리고살던 이 미련한 신앙인 의  가슴에

 일어나라,

머리를 들라 ...시며 말씀으로

또 가라앉는 지혜와 결단의 마음을깨우시는

말씀의 하나님,

로고스의 하나님이 제 곁에 계시다는사실입니다.


주여 .

감사합니다..

이 갈곳없이 절망적이려던 마음,

이 둔한 망각의 억제 가운데 사로잡히려던 우울의 마음에

끝을 짐작하기 어려운 분노의 기운의  두려움에서

저를 다시한번 깨워 일으키십니다.


주하인아.

두려워말라.

오히려 공중강림하실 예수님이 곧 오실 것이다.

성령이 강하게 널 잡을 것이다.

그리고 유거나 칠년환란 후의 영생이 네게 있을 것이다....라며

아니...그러시지 안으셔도


일어나

고개를들라...시는

그 음성이들리는 듯하여

참 기쁩니다.

힘이 납니다.


세상누구도 알기어려운

이 소수의 축복을 알게하시사

이 절망의시대에

도리어소망을가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특권에 대하여 기뻐합니다.


언제라도 이유와 갈길이 되시며

어둠속의 빛이고

내발의 등이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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