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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오니 제 삶이 가벼워집니다[마11:20-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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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오니 제 삶이 가벼워집니다[마11:20-30]

주하인 2023. 2. 16. 06:52

(펌)

옳습니다

그 어떤 것도 옳습니다

 

제가 주 앞에 서 있단 것을

제가 스스로 알고 있으며

 

제게 있는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고 고백하오니

 

지금 제 모든 상황 ..

그마져 다  옳습니다

 

주여

허락하신 모든 것

다 감사합니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옳습니다.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 모든것 

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맞으십니다.

 

 나.

항상 

저리 고백하고 살 수 있길 원한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든 것 

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것...

어찌 내가 하나님의 뜻을 짐작이나 할 수 있으랴..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난..

고민 모두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인생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 모두

다 주께 내려놓고 

쉴 수 있길 원한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을 얻으리니

 그리고 그 모든 어려움이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진정한 본질인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바뀌는

아... 주님의 이유로 하여

온유하고 겸손하게 된

그런 자 되길 원한다. 

 

그렇다. 

그러고 보니.. 

현재의 모든 어려움,

내 지금까지 이루어진 그 모든 힘듦은

다 주께서 허락하신 '멍에'와 '짐'이다. 

 그것은 

주님을 닮아

주님을 이유로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그로 인하여 진정한 '쉼'을 

심령천국의 쉼을 얻게 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이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오늘 말씀대로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는데 방점이 있으신듯하다.

오늘은... ^^*

 

 그 귀한 , 당연한 원리를 

자꾸 잊는다.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아.. 이제야 다시 한번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묶여있던 끈이 풀리고 인생이 쉬워지는 느낌이다.

 

 너무도 당연한

이 인생광야,

이 삭막한 사막같은 인생의 고통을 허락하심이

주의 품성을 닮은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중생) 

천국백성의 영혼으로 성화되는 것을 보시기 위한 과정임을

너무도 잘알고 있음에도

그 광야의 삭풍들은 

자주도 잊게 한다 .

그래서 어느새 또 짐을 짊어지고 

멍에로 눌리려 하며

끈으로 스스로 묶여 가려 하고 있다. 

괜한 고민.. 

괜한 두려움.. 

괜한 불안....

...............

 

 6월로 계약 만기인 AY집의 부담...

IRA로 그나마 믿고 있던 미국의 배터리마져 뒤통수............

우러 전쟁의 장기화과정 중 중국의 러시아 지원으로 인하여 거듭 확전되고 있는 과정중

러시아의 세력을 거의 다 잠식하며 아시아 지역의 힘의 판도의 중국 재편조짐........

북한의 행보

GPT챗봇의 본격 , 전격적 침투

우리나라 무역적자 폭의 대단위 확대

................................

잠시 잠시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로 

마음을 불안케 하는 어떤 것들이 있다. 

새로운 두려움들........이 잘 다져가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물론 이전과는 다르고 

훨씬 가볍고 편하긴 하지만

흔들림은 여전하다. 

 

 알람을 듣고도 잠시 ... 한게 눈을 떠보니 30분이나 지났다. 

그러고도 너무 피곤하다. 

이런 경우가 최근엔 거의 없었는데 그렇다. 

그리고 말씀을 들여다 보니 

이렇다. 

내 너무도 좋아하던 구절... 

그 좋아하던 구절을 하나님의 레마로 보기도 그러하지 않던가?

 

그런데..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라  하신다. 

 

그렇다. 

정말 

주님이 모르시는게 없으심을 

또 잠시 까먹고 

괜히 무거움에 눌리려 하고 있었다 .

내 습관적 불안 장해. ^^;;  다. 

당연한 이유로 두려움이 맞긴 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신게 어디 있으시고 

예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게 아닌 것이 

그어디에 있으랴.

 

그 멍에..

그 짐의 본질은

내가 ..다. 

내가 짊어져야 하고 

내가 이해가 되어야 하며

내가 풀어야 할 것으로 

혼자 . .. 모든 것을 해야할 것 같은 두려움 탓이다. 

 

아... 

그러고 보니 

'아무도~누가 널~'... 하며 부글거리던

그 소리들이 있는 것 같다. 

내 오래된 핵심 망상... 역기능의 상처.. 속 형성된 

거짓 소리들.. 말이다. 

그러함이 이 세상을 매개로 짐으로 멍에로 다가오려 하는 것이시다. 

벌써 오래전 부터 

예수님께서 내 짐을 지어주시고 계심에도 말이다. 

 

다시금 깨달은 아침이다. 

조금은 더 가벼워졌다. 

 

주님.

그렇네요.

제가 다시 모든 불안과 현실의 무게를 다 짊어지려 했습니다. 

무시하며 살수는 없지만

주께 의뢰하고 맡길 수는 있음을 압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뜻 가운데

주님 만 아시는 이유로 벌어지지 않은 일이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옳습니다.

모두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십니다. 

그리 고백하고 

주님 예수님 앞으로 나아옵니다. 

주여.

이 마지막 시대의 현상.. 

이 계시록적 현상들이 

안팎으로 힘들 이시점...

그때마져 성령이 감해주시는 힘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실 줄 믿으며

제 모든 짐,... 

내 가족.. 

내 지인...

그리고 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흐름.. .

제 인생의 짐 마져 다 주께 내려 놓습니다.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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